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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한 하루

아버지와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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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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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684040
ISBN10 89926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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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모리스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시골 지역인 페리에서 5대째 살아가는 토박이 작가다. 때문에 그의 소설에는 남부의 문화와 사람들의 서역이 잘 묘사되어 있다. 작가의 데뷔 소설인 『A Place Called Wiregrass』는 크리스티 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소설인 『Slow Way Home』은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지와 세인트루이스 디스패치가 뽑은 최고의 소설에 포함됐다. 이 책 『아버지와 함께 한 하루』는 팀 맥그로의 유명한 노래 'Live Like you were dying'의 가사와 같은 내용의 소설이다.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 이야기는 너무 바빠서 제대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깨우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수백만 명이 이 책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들은 상처 입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에 있어 더 자유로워진 일상의 기적을 경험하였다.
역자 : 김양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오울프』『죽음을 연구하는 여인』『CSI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시태퍼드 미스터리』『1979, 모차르트의 마지막 나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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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갈림길에 있는 거야. 오직 너만이 어느 길을 갈지 정할 수 있단다. 나도 아니고, 네 아내도 아니고. 그리고 너의 아버지도 아니란다.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거야. 네가 바꾸지 못할 걸 바꾸려고 애쓰는 데 낭비하지 마려무나." --- p. 126

스크랩북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룬 결과에서 배우는 교훈을 내게 가르쳐주는 교과서였다. 어머니가 바랐던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은 어머니를 실망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일 터였다. 어머니의 꿈이 담긴 스크랩북의 표지를 문지르면서 나는 이 여행이 내게 의미 있는 만큼 어머니에게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살아가고픈 사람들을 위한 여행이었다. --- p. 138

"시선을 앞에 다가오는 길에만 두어라. 왼쪽이나 오른쪽은 보지 말고. 그러면 네가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게다." --- p.140

나는 안전하게만 살아왔어요. 진짜 기회라곤 잡아본 적이 없었죠. 그런데 일이 생겼어요. 폐에 반점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나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일자리가 다룬 사람에게 넘어갔더군요. 있잖아요. 세상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 아주 빨리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저기 어디에선가는 내가 살아가기를 멈춘 걸어다니는 시체 취급을 받게 된 거예요. 나는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싸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 p.155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이에요. 기억하시죠? --- p. 156

나는 조수석 앞 수납함에서 펜을 꺼내 햄이 찍은 사진의 아래쪽 여백에 ‘삶이 너를 흔들어 떨어뜨리려고 할 때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굴복하지 마라. 대부분의 장애물은 겉보기보다 약하단다’라는 말을 써넣었다. --- p. 166

미지의 세계로 뛰어내릴 '어느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현재를 살아라. --- p. 191

"제이, 나는 다만, 자네가 언젠가는 죽음을 앞둔 것처럼 사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랄 뿐이야."
--- p. 22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네이선은 삶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는 사느라 너무 바빴다. 어느 날 뜻밖의 사고를 당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인생을 바쳤던 직장을 잃어버린 네이선은 고향을 방문한다. 그리고 소원한 사이였던 아버지와 함께 어색한 여행을 하기로 한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냉랭한 아들의 여행…. 아버지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푸만추라는 이름의 황소 등에 목숨을 걸고 올라타는 모험을 하면서 그들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 때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걸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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