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냉혹함을 동화적으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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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행*|2018.09.30|추천1|댓글0리뷰제목
어느 나라의 공주와 공작의 후계자를 다룬 만화예요. 둘이 사랑하는 사이같은 아니고 둘다 여자로 아주 친한편이죠. 한 나라의 대단한 권력자들인 만큼 그들 주위에는 돈, 정치, 권력 등을 노리고 모여드는 인물들이 많은데, 의외로 그것들을 동화적인 느낌으로 풀어나가서 재밌었어요. 예를 들어 공작의 후계자가 되라고 강요당하는 한 꼬맹이의 맹랑한 행동 같은 것들은 그 현실;
어느 나라의 공주와 공작의 후계자를 다룬 만화예요. 둘이 사랑하는 사이같은 아니고 둘다 여자로 아주 친한편이죠. 한 나라의 대단한 권력자들인 만큼 그들 주위에는 돈, 정치, 권력 등을 노리고 모여드는 인물들이 많은데, 의외로 그것들을 동화적인 느낌으로 풀어나가서 재밌었어요. 예를 들어 공작의 후계자가 되라고 강요당하는 한 꼬맹이의 맹랑한 행동 같은 것들은 그 현실이 냉혹함에도 별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사실 저자의 다른 만화인 치키타 구구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 만화는 재밌었어요. 아직 완결 안된 것 같은데 어떻게 완결될지 궁금해지더군요.
구매칼바니아 이야기 0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플래티넘스타블로거 : 블루스타c*****o|2022.10.24|추천0|댓글0리뷰제목
칼바니아 왕국에서는 매일매일 대소동! 남장미인 에큐와 장난꾸러기 여왕 타니아가 펼치는 약간 특이하고 재밌는 사건들의 연속- 야망, 음모, 왕가의 비밀과 유령이야기. 사랑과 오해와 여자의 자존심?! 여러분이 기대하셨던 왕실 코미디. 칼바니아 왕국에서는 매일매일 대소동! 남장미인 에큐와 장난꾸러기 여왕 타니아가 펼치는 약간 특이;
칼바니아 왕국에서는 매일매일 대소동! 남장미인 에큐와 장난꾸러기 여왕 타니아가 펼치는 약간 특이하고 재밌는 사건들의 연속- 야망, 음모, 왕가의 비밀과 유령이야기. 사랑과 오해와 여자의 자존심?! 여러분이 기대하셨던 왕실 코미디. 칼바니아 왕국에서는 매일매일 대소동! 남장미인 에큐와 장난꾸러기 여왕 타니아가 펼치는 약간 특이하고 재밌는 사건들의 연속- 야망, 음모, 왕가의 비밀과 유령이야기. 사랑과 오해와 여자의 자존심?! 여러분이 기대하셨던 왕실 코미디.
구매칼바니아 이야기 01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m********6|2022.02.10|추천0|댓글0리뷰제목
어릴때 읽었던 책인데 이제와 다시 읽어도 여전히 어느 정도는 유쾌하고 어느 정도는 씁쓸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때 읽을 때에는 나중에는 다른 세상이 되어 있을거라 낙관이라도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낙관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칼바니아의 첫 여성 왕 타니아와 첫 여성 공작 에큐를 응원하고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응원합니다. 현대 세계관은 아니지만 우화와 같은 사;
어릴때 읽었던 책인데 이제와 다시 읽어도 여전히 어느 정도는 유쾌하고 어느 정도는 씁쓸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때 읽을 때에는 나중에는 다른 세상이 되어 있을거라 낙관이라도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낙관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칼바니아의 첫 여성 왕 타니아와 첫 여성 공작 에큐를 응원하고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응원합니다. 현대 세계관은 아니지만 우화와 같은 사건들 속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들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