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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버지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현명한 아버지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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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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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63777
ISBN10 898926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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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성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상담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상담실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상담학과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동양상담학 시리즈(전 11권)』, 『상담학연구방법론』, 『공감학: 어제와 오늘』 등의 전문서적과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위하여』, 『황희처럼 듣고 서희처럼 말하라』,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등 상담 지식을 대중화한 책들이 있다. 스스로도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저자는 올바른 아버지 역할(fathering)을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저자는 아버지들이 해야 할 모범적인 자녀교육을 정의했다. 이제는 아버지들도 적극적으로 자녀교육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버지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알리는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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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는 공적인 일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집안을 다스리는 사적인 일에도 최선을 다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내를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과부가 된 며느리가 재가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가정의 중심에서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보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퇴계 덕분에 그의 가정은 항상 화목했으며 가문은 오늘날까지 번창하고 있다.

“몽아가 점점 장대해지니, 매양 어릴 적 이름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 지금 가명을 지어준다. 자는 뒤에 짓도록 하겠다. 다만 지금부터는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지게 되는데, 모르겠거니와 조금씩 의에 알맞은 훈계로 가르쳐야 하지 않겠느냐? 자손이 훌륭하게 되는 것이 사람들의 지극한 소원인데, 대부분이 정과 사랑에 빠져서 훈계하고 단속시키는 것을 소홀하게 한다. 이것은 김매기를 하지도 않고 벼가 익기를 바라는 것과 같으니, 어찌 이러한 이치가 있겠느냐? 전에 네가 아이에 대해서 엄하게 대하지 못하고 사랑이 지나친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 말을 하는 것이다.”
--- ‘가족의 중심이 된 퇴계’ 중에서
뛰어난 무장으로서의 모습에 비해 충무공의 인간적인 모습은 덜 알려진 편이다. 그러나 『난중일기』를 보면 충무공은 누구보다도 인간적이고 자기감정에 솔직하다. 충무공은 어머니의 부고에 발을 구르고 아들의 죽음에 통곡하며 아내가 아프다는 소식에 점을 쳐본다. 이런 솔직성 덕분에 충무공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서 존경받을 수 있었다.

“맏아들 이회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후 현감에게 보낸 편지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애가 끊기는 듯하여 스스로 마음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할 말은 많으나 마음이 어지럽고 갈피를 잡지 못해서 자세히 적지 못했습니다.” 하고 아비 잃은 애통함을 적고 있다.”
--- ‘충무공의 솔직한 감정표현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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