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1. 식은 가슴에 불꽃을 점화하는 힘 (Passion)중 호기심과 관심
명언: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희망은 일이 잘 안 되고 앞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갖는 것이다. 희망이라도 붙잡아야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희망은 캄캄한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 질식 상태를 구해주는 산소 같은 존재다. --- p.18

▶ part 1. 식은 가슴에 불꽃을 점화하는 힘 (Passion)중 열정
명언: 열정은 노력의 어머니다. 어떠한 일도 열정 없이 성최된 것은 없다.
-랠프 월도 에머슨-

열정은 조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다. 열정은 에너지, 욕구,
신념의 힘이며 비전 실현을 위해 규율을 지속시키는 추진력이다. 세상의 필요와 개인의
재능이 일치할 때 열정이 생긴다. 내면의 소리를 찾고, 그 소리를 이용해 훌륭한 목적 달성에
이바지할 때 열정이 생긴다. --- p.43

▶ part 3.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 (confidence)중 신뢰
명언: 사람들을 신뢰하라. 그러면 그들이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그들을 위대한 사람처럼 대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자신들의 위대함을 보여줄 것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

신뢰는 능력이다. 의심할 여지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한다는 것은 신뢰로 얻는 것이 불신으로 잃는 것보다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신뢰를 먹고 자란다. 누군가 자신을 믿어준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그 기대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신뢰는 상대를 구속하는 힘이 있다. --- p.74

▶ part 3.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 (confidence)중 믿음
명언: 우리 인생은 우리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믿음은 마술도 신비도 아니다. 믿음은 어떤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힘, 기술,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길은 자연히 열린다. 성공은 항상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법이다. 강한 신념은 수단과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든다.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보는 이에게도 신뢰를 준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성공의 기본이며 본질이다. 마음으로부터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된다. --- p.94

▶ part 3.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 (confidence)중 믿음
명언: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히브리서 11장-

젊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믿음을 가져라. 믿음이 있으면 젊어질 것이요, 의심이 있으면 늙을 것이다. 용기가 있으면 젊어질 것이요, 두려움이 있으면 늙을 것이다. 소망이 있으면 젊어질 것이요, 절망이 있으면 늙을 것이다. 아름다움과 소망,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를 품고 있는 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 염세라는 눈과 회의라는 얼음이 뒤덮이게 되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하는 것이다. --- p.95

▶ part 4. 극적인 성취감을 누리는 방법 (Success)중 메모
명언: 워드 프로세스는 생각하는 도구다.
-전여옥-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하다 보면 생각이 꼬리를 물어 정리가 되지 않는다. 꽤 오랜 시간 생각을 하긴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럴 때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이다.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의외로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손과 두뇌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메모는 기억의 수단인 동시에 생각을 구체화하는 학습 수단이다. 메모는 극도로 짧은 순간의 행위지만, 그 짧은 순간 두뇌는 대화 기능을 수행한다. 메모는 생각을 정리하는 훌륭한 도구다. --- p.123

▶ part 7. 교만해진 나를 추스르는 채찍질 (Temperance)중 욕망
명언: 만족할 줄 알면 즐거울 수 있고, 욕심을 부리면 근심할 것이다.(지족가락 무탐즉우)
-명심보감-

욕심은 만족을 모른다. 가난한 사람보다는 주위에 나보다 더 가진 사람만 본다. 나보다 누가 조금이라도 더 갖고 있으면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기쁘지 않고 감사하지 않다. 그게 욕심의 독성이다. 가질수록 마음이 강퍅해지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다. 욕심을 조금 버리면 삶은 그만큼 즐거워진다. --- p.270

▶ part 8. 실패로부터 깨닫는 긍정에너지 (Perception)중 시간
명언: 사람은 자기를 기다리게 하는 자의 결점을 계산한다.
-프랑스 속담-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만큼 사람의 명성에 흠집을 내는 것은 없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자신의 것인 양 빼앗는 사람이다. --- p.302

▶ part 9. 소통의 벽을 깨는 한 마디 (Communication)중 말하기
명언: 나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분야는 없다고 본다.
남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 자신이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설명은 더 쉬워지는 법이다.
-김성호-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사실을 눈높이에 맞춰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p.326

▶ part 9. 소통의 벽을 깨는 한 마디 (Communication)중 커뮤니케이션
명언: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피터 드러커-

커뮤니케이션에서 내가 한 말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상대가 무슨 말을 어떻게 들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 p.336

▶ part 9. 소통의 벽을 깨는 한 마디 (Communication)중 경청
명언: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컨설턴트로서 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지해서 남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경청은 기술이 아니다. 경청은 절제며 겸손이다. 경청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언가 부족하고, 남들에게 배울 것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조언, 자문, 컨설팅이란 문제 해결의 성격을 띠지만 사실은 고객 스스로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하도록 돕는 기술이고,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열심히 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면 고객은 열심히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해법을 찾는 것이다.

<b>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마디 말! <br/>성공을 부르는 한 줄의 글! </b><br/><br/>요즘 사람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을까? 궁금한 게 생기면 누구에게 물어볼까? 아마도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검색엔진이 아닐까 싶다. 모르는 길을 물을 때도, 음식점을 찾을 때도, 자신에게 중대한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도 검색엔진에 묻는다. 대한민국 10대부터 40대까지 한달 평균 30시간 정도를 인터넷에 빠져있다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이러다간 진지한 통찰을 필요로 하는 행복이나 성공의 문제에 직면할 때 검색엔진에 떠도는 말로 해답을 삼을지 도 모르겠다. <br/><br/>구글 대학은 이런 세태를 꼬집는 말이다. 진지하게 학문이나 지식을 탐구하기보다 인터넷을 이용해 답만 빠르게 얻으려는 요새 학생들을 향한 훈계다. 비단 학생들뿐이랴,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획일화되고 파편화된 수박 겉핥기 데이터로 범람하는 구글대학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br/><br/>삶의 길에서 성공과 행복, 깨달음과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강력하지만 짧은 말과 사색, 명상을 수반해야 한다. 구글대학엔 없는 그것이다. 가치관을 바꿔주는 말, 그 말이 주는 삶의 터닝포인트가 단 한 줄의 말에서 온다면, 이보다 값진 선물은 없을 것이다. 아래의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삶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br/>“성공에 이르는 길은 오르막이다. 그러므로 속도에서 신기록을 세우려 하지 말라.”(아서 펠프스), <br/>“사람들을 신뢰하라. 그러면 그들이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그들을 위대한 사람처럼 대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자신들의 위대함을 보여줄 것이다.”(랠프 월도 에머슨) <br/>“맨 앞자리는 늘 비어있다. 정상에는 늘 자리가 많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기까지는 아주 비좁은 길을 지나야 한다.”(지그 지글러) <br/>당신의 혀에게 “나는 잘 모릅니다”란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탈무드) <br/><br/>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기적 같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명언들로 꾸몄다. <br/>「식은 가슴에 불꽃을 점화하는 힘」,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말」,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 「극적인 성취감을 누리는 방법」, 「매일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조건」,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하는 지혜」, 「교만해진 나를 추스르는 채찍질」, 「실패로부터 깨닫는 긍정에너지」, 「소통의 벽을 깨는 한 마디」가 그것. <br/>살면서 꼭 필요한 350여 개의 말을 동서고금의 명저와 위인들에서 특별히 선별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철저히 확신해온 지식이나 생각을 새롭게 깨달았을 때 느끼는 희열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그 기쁨이야말로 일을 재미있게 하고,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구글대학에 없는 명언》은 나를 젊게 한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학문의 길에서 때로 만족하며 게을러지는 나를 채찍질하고, 깊은 지혜를 성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난 후 서재에 켜켜이 쌓인 리포트를 보며 한숨을 지었다. 언제부턴가 리포트의 내용과 형식이 ‘오십보백보’여서 읽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정보의 격차를 해소한 인터넷이라지만 똑같은 지식만 양산하는 그늘도 두텁다. 그 그늘이 꼭 학생들에게만 드리워진 걸까. 하루 4시간 이상을 인터넷에 할애한다는 직장인들도 컨베이어벨트의 규격품처럼 똑같은 인간형이 될지 모른다는 섬뜩한 생각마저 든다. 나를 포함한 아날로그 세대가 발품을 팔아 책을 뒤지고, 산지식을 찾아 지식의 숲을 헤맸던 것은 그저 과거의 이야기가 된 요즘, 《구글대학에 없는 명언》은 그래서 반갑다. 촌철살인의 경고를 뛰어넘어 촌철활인(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에 이르는 지혜를 만나게 된다.
유효상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누구나 마음속에 삶의 지표로 삼는 말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 걱정하는 일도 별일 아닌 거야. 잊어버려. 그리고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스포츠형 승용차 ‘무스탕’의 개발자이자 미국 자동차업계의 신화라 부르는 아이아코카를 키운 말인데, 내가 슬럼프를 겪을 때마다 희망의 이정표로 삼는 명구이기도 하다. 여러분도 이 책에서 성공의 이정표, 희망의 이정표를 얻으리라 믿는다.
이재현 (한국 무역협회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