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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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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그러나 치명적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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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117495
ISBN10 89911174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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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인 버카 Jane B. Burka · 르노라 위엔 Lenora M. Yuen
심리학자인 두 사람은 각각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팔로알토에서 심리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인간의 복합적인 정서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및 미국 전역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미룸’에 관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마음의 치유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루게 되는 내면에는 두려움이 깔려 있으며 그 두려움은 마음의 상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경쟁을 부추기는 현대사회 속에서 미룸의 정서적 뿌리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미루는 습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들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미루는 대신 행동하고, 포기하는 대신 견디기를 희망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준다.
역자 : 윤상운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기회를 만드는 확률의 법칙』, 『Symbols 세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 『꿈꾸는 뇌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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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무능하다는 판정을 무척 두려워한다. 그래서 애써 노력해도 자신의 희망과는 달리 잘하지 못해 수치스러워하느니 차라리 일을 미루고 그 결과를 견디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무능하고 무가치한 실패자라는 느낌보다 게으르고 무질서하며 비협조적이라는 비난을 견디기가 훨씬 더 쉽다. 그들은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그리고 미룸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킨다. --- p.40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경쟁을 하지 않는다. 패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승리가 두렵기 때문에 경쟁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경쟁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경쟁에는 처음부터 뭔가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경쟁을 하는 대신 미룸을 이용해서 야망을 숨긴다. --- p.55

타인을 위한 지나친 희생은 일종의 기만적인 미룸이다. 미룸이 너무 당연해서 미룸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일하기로 선택할 때마다 이타적이고 관대하고 훌륭한 결정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기감을 발전시키고 자신에게 최선인 행동을 선택하기가 매우 어렵다. --- pp.168~169

미루는 사람들은 자신의 최대 관심사를 신뢰하기가 때때로 무척 힘들다. 자신의 가치관과 행위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그들은 세상에는 유일하게 올바른 방식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과 일을 하는 올바른 방식을 기준으로 삼아 그것과 그들 자신을 항상 비교한다. 미루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 --- p.173

미룸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개인의 미룸을 정확히 간파해야 한다. 미루는 사람들은 미룸과 함께 살아가지만 보통 미룸이 사라지기를 소망할 뿐, 미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는 않는다. 객관적인 관찰자가 되어 자신의 미룸을 지켜보라. --- p.178

2주 실험 돌아보기에는 비판적인 시각보다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목표 달성 여부보다는 지난 2주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이해함으로써 다음번에는 조금 덜 미룰 수 있다. --- p.215

미루는 사람들의 시간관은 시간의 유한성을 매번 외면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현실적이다. 그들은 시간에 대해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를 지닌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실제보다 더 많기를 소망한다. 시간을 한정된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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