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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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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시선-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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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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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88g | 130*210*20mm
ISBN13 9788962530131
ISBN10 89625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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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희근
경남 산청 출생으로 호는 하정(昰玎).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여, ‘신춘시’, ‘흙과 바람’, ‘진단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1966년 공보부 신인예술상 문학부 전체특상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문화상, 조연현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등의 보직을 거쳐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배달말학회장, 경남문인협회장, 경남 가톨릭문인협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이사,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을 맡고 있다.
저서로 『시 읽기의 행복』, 『우리시 짓기』, 『우리 시문학 연구』, 『경남 문학의 흐름』 등이 있고 시집으로 『연기 및 일기』, 『풍경보』, 『사랑제』, 『기침이 난다』, 『바다, 한시간 쯤』, 『물안개 언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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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는 남강이 있고 내 처가가 있다. 진주 시인들을 만나면 처갓집 식구들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특히 강희근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 그는 옛날 처가에 놀러간 나를 두고 ‘처갓집에 온 시인’이라는 글을 쓰고 지금도 그 글은 내 스크랩북에 있다. 1970년 3월 13일 경남일보. 강희근은 왈 “처가에 와 보름씩이나 묵었다 간 시인. 그는 이승훈이다. 이 진주에 처가를 만들어 놓고 강희근과 내통해 술을 퍼마신 얇고 하얀 사내” 운운. 그리고 37년이 지났다. 그의 시는 초기에 보여주었던 자연에 대한 관조와 간결한 서정의 세계를 지나 이제는 일상에 대한 잔잔한 관조와 풍자의 세계를 보여준다. 지난 여름 그가 불러 산청까지 가서 해질 무렵 오리 전문 식당에서 진주 시인들, 산청 시인들과 함께 마시던 맥주 생각도 나고 오늘처럼 춥고 바람 부는 날이면 따뜻한 진주 햇살이 그립다. 진주에 그가 사는 게 아니라 이젠 그가 진주라는 생각이다. 그의 시는 이제 남도 가락이 밴 아름다운 풍류다.
이승훈(시인·한양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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