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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N 2003

THE WORLD IN 2003

: 세계대전망

The Economist 저 / 현대경제연구원 편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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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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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9쪽 | 7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7524148
ISBN10 8947524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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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역자 : 현대경제연구원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 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 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 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경제 경영 정보의 제공, 국민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 기업과 국민경제의 싱크 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 : The Economist Newspaper Limited.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94개국에서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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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중국은 어떤 모습일까. 중국은 숨가쁜 속도로 경제성장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20년 뒤에는 경제가 4배로 성장하겠지만, 미국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2020년까지 미국과 EU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4%이고, 중국이 9%라고 가정하자. 그럴 경우 2020년 미국의 연간상품과 서비스 총가치는 21조 달러, EU는 19조 달러다. 그러나 중국은 고작 5조 달러 안팎에 그친다. 경제가 성숙해지면 필연적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풍부한 자본과 노동력도 감소한다. 이 때 단순한 자본과 노동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바로 생산성이다. 미국의 우위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생산성이다.
--- 본문
중국의 세대교체 바람 : 새로운 당총서기 후진타오(胡錦濤)는 중국의 실질적인 지도자로서 시험대에 서게 될 것이다. 13년 간 당을 통치해온 장쩌민과 또 다른 실력자이자 좌파들의 지지를 받는 리펑을 후진타오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역사적으로 기록될 중요한 행사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두 번 있다. 첫째는 인민대표대회로서 새로운 총리 임명을 위해 3월에 열린다. 주룽지의 뒤를 이어 원자바오(溫家寶)가 바통을 이어받게 될 것이다. 둘째는 7월로, 원자바오와 후진타오 등은 중국의 최대 도시 산샤 댐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모일 것이다.

아시아의 화약고와 통일 한국 : 아시아는 전세계의 무기 구매를 선도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핵보유국의 문턱에 와 있는 나라로서는 북한과 사실상의 핵보유국 일본, 그리고 대만이다. 탄도탄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나라도 많다. 한국과 대만, 인도, 파키스탄 등이 그렇다. 이들 세 지역은 핵 전쟁터화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 가운데 예외를 꼽으라면 한반도다. 서해교전에 대해 김정일은 대한민국에 사과를 하면서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 내에서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소규모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무역특구 개방이 허용됐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평양방문과 남북한의 철도 복구, 동해선 연결 등 북한은 평화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 화해의 과정은 가속화될 수 있다. 통일 한국은 이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개혁 : 고이즈미 총리에게 새로운 급선무는 민간과 공공부문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는 것이다. 일본은 강력한 금융정책, 의도적 엔저 유도, 자산시장에 대한 세금우대 조치 등을 통해 구조조정의 주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다. 이로써 경제도 10년 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회복 궤도에 오를 것이다.

인도 자신과의 전쟁 : 힌두 민족주의자들과 인도의 정신을 지지하는 비종교적 온건주의자들과의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첫 번째 전쟁터는 2002년 말 또는 2003초 투표가 실시될 구자라트 주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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