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생각의 역습

생각의 역습

: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리뷰 총점8.8 리뷰 5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20 2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2g | 152*225*20mm
ISBN13 9788955335125
ISBN10 89553351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숫자보다 비율로 판단하는 직관
우리의 뇌는 확실한 데이터가 없다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 의사결정에서조차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우리의 뇌는 특정 숫자에 대한 판단근거가 불분명하거나 비교할 대상이 없는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굳이 인지자원을 추가로 투입하면서까지 미지의 숫자를 찾으려 애쓰지 않는다. 즉,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뇌는 인지자원이 덜 드는 비율적 판단에 의존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지지 않는 것이다. --- p.30

이유 따윈 필요 없는 감정 편향의 세계
사람들은 드러난 증거보다 감정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을 보인다. 만약 누군가를 좋아하면 별다른 증거가 없어도 그의 말을 쉽게 믿는다. 반면 누군가를 싫어한다면 모든 증거가 그의 말을 뒷받침하더라도 쉽게 믿지 않는다. 즉, 좋으면 판단할 필요가 없고, 싫으면 이유를 따지지 않는다. 이처럼 감정은 우리의 일상적인 판단과 행동에 깊숙이 개입한다. 특히 가장 이성적이어야 할 협상에서조차 많은 사람들이 소위 ‘기분이상하면’ 손실이 뻔히 보이는 결정을 내리곤 한다. 주택을 거래하든, 연봉을 협상하든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소모적인 감정싸움이다. --- p.58~59

은밀하고 위대한 타이밍의 예술
동일한 대안이라도 1) 현재 감정 상태는 어떠한가 2) 기대이익을 언제 획득하는가 3) 어느 시점에 선택하는가에 따라 대안들에 대한 선호가 완전히 달라진다. 결국 선택이란 수많은 대안 중에서 단순히 객관적으로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선택 과정에서 주관적 만족감을 최대화하는 행위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해야 하는 우리에게 타이밍은 ‘은밀하지만 위대하게’ 영향을 미친다.
어떤 치약을 고를 지부터 어떤 국가 정책을 추진할 것인지 까지 모든 것에는 ‘타이밍의 법칙’이 작동한다. --- p.117

행복의 한계효용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노턴Michael Norton 교수 역시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보다 여행이나 식사와 같이 경험을 공유하는 데 돈을 쓸 때 더 행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노턴 교수에 의하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물건을 구매할 경우 사람들은 물건을 써보기도 전에 이런저런 걱정부터 했다. 즉, 남들보다 비싸게 산 것은 아닌지, 배송은 제 때에 파손 없이 도착할지, 설치 후 제대로 작동할지, 고장 나면 반품할지 수리할지 등과 같은 걱정들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 p.142

상황이 만드는 생각의 패턴
우리의 뇌는 이익상황과 손실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 또한 동일한 확률적 변화에도 상황에 따라 주관적인 가중치를 부여한다. 자신의 성향이 어떻든 우리에게 가장 주의 깊은 판단이 필요한 상황은 높은 확률의 손실(B)에 직면하는 때다. 일반적으로 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곧바로 패닉 상태에 빠지면서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빠져 나오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방향으로만 작동한다. 그러다 손실이 더욱 커지기도 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거짓으로 둘러대다 더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 p.202~20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