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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무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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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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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21쪽 | 628g | 153*224*30mm
ISBN13 9788991240438
ISBN10 89912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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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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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에서 인생을 배워라”
마틴 스코세지 감독은 고전영화를 통하여 인생을 배웠다고 했다. ‘온고이지신’을 떠올리며 필자 역시 그 말에 공감한다.
이 책에 담긴 365편의 작품들은 무성영화에서부터 1979년까지 발표된 세계의 고전들을 선정한 것이다. 같은 영화이지만 다른 제목으로 쓰인 영화 제목은 극장 개봉 제목을 선택했으며, 시대적으로 어울리지 않아도 되도록 개봉 제목 그대로 사용하였다.
글의 형식도 고전영화가 익숙한 세대들은 물론 고전영화가 생소한 세대들에게도 부담 없이 읽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세세하고 길게 내용을 쓰기보다 핵심만 다루는 간략한 리뷰 형식을 택했다.
이 책이 고전영화를 많이 접한 기성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그리고 고전영화가 낯선 젊은 세대들에게는 고전영화를 알리는 안내서로 읽혔으면 좋겠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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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고전영화 길잡이
365편이라는 방대한 수의 작품들을 작가 나름으로 웨스턴/ 크라임/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액션/ 미스터리 & 호러/ SF & 판타지/ 음악 등의 아홉 장르로 분류하여 개인적인 감성과 이해를 덧붙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영화라도 함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이제는 고전영화로 불리는 여러 명작들을 기억하는 우리 세대나 영화를 전공으로 하는 영화학도들에게만이 아니라 요즘 영화에 익숙하지만 좀 더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 하는 젊은 관객들에게도 이 책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또 좋은 길잡이가 돼줄 수 있을 것이다. - 강한섭(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고전영화 초심자나 영화 전문가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참고서!
오랜 세월에 걸친 필자의 땀방울이 즉각 감지된다는 점에서, 우선 눈길을 끈다. ‘고전(적) 영화’를 향한 어떤 경외감, 소박하지만 유의미한 정보적 가치, 이론과 실천이 겸비된 성숙된 접근, 장르 분류 및 작품 선택에서 드러나는 일련의 개성ㆍ지향 등이 이 책을 역작으로 비상시키기 충분하다. 비단 영화 초심자에게만이 아니라 명색이 영화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참고서! - 전찬일(영화평론가, 숙명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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