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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혼례

한국전통혼례

: 전통혼례. 폐백례. 궁중가례의 진수

[ 양장 ]
남상민 저 | 예학 | 2003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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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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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7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65700
ISBN10 899536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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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상민
1935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1974년부터 동덕여대, 성균관 대학 등 KBS 「TV 가정의례」 강의와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한극의 예(禮)문화와 전통자수를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왔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원장이며, 국제기능올림필 한국위원회 자수분야 심사위원장으로 국제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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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식 이튿날 일찍 일어난 신부는 목욕을 하고, 예를 돕는자<찬(贊)>는 신부를 시부모에게 뵙게 한다. 신부는 찬(贊)의 도움을 받아 대추, 밤, 건육을 담은 다음, 대추. 밤을 가지고 시아버지를 뵙고, 건육을 가지고 시어머니를 뵙는다. 이에 시부모는 마땅히 답례를 하는데 찬(贊)이 시부모 대신 감주를 따라 신부에게 답례로 삼는다. 신부가 감주를 받았으면 찬(贊)은 포와 해를 신부에게 권한다. 신부는 포와 해와 감주로 땅에 제사한다.

이와 같이 시부모를 뵙고 도 제를 하는 것은 공경을 밝히는 뜻인데, 이와 같이 하여 비로소 며느리 된 예를 다하게 된다. 또 시부모의 방에 들어갈 때에는 특돈의 궤를 갖춘다. 즉 좌측 반은 시아버지 그릇에, 우측 반은 시어머니 그릇에 담아 올린다. 이것은 '봉양을 다한다'는 뜻이며 며느리 된 효를 명백히 하기 위함이다.

혼례를 치른 3일째 되는 날, 시부모가 며느리를 대접하는 일헌의 예로 전수한다. 물론 이 예는 시부모를 뵈옵는 현구례와 집안까리 상면하는 상호례가 끝난 뒤에 한다.

『예기(禮記)』에 나오는 이일헌지례 전수를 보면 처음에 주인이 술을 따라 빈에게 바치는 것을 헌이라고 한다. 다음에 빈이 술을 따라 주인에게 답하는 것을 작이라고 한다. 또 다음에 주인이 잔을 바꾸어 술을 따라 빈에게 돌려 노고에 보답함을 수라고 한다. 이 세 가지가 갖추어진 것을 <일헌지례(一獻之禮)>라고 했다.
---p.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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