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번 읽은 사람은 몇 번이나 손에 들고 다시 읽게 될 것이다.
미리 설명해두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부자 마인드’와 ‘가난뱅이 마인드’다.
이것은 부를 얻는 사람의 이미지와 부를 얻지 못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가리키며, 자신이 어느 쪽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가질 수 있도록 유의하는지에 따라 훗날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아무리 ‘큰 부자가 되고 싶다’고 간절히 원하며 애를 쓰더라도, 기본이 되는 마인드가 가난뱅이라면,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반대로 강한 집념과 일확천금의 부자 상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부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평생 돈이 없어서 곤란할 일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러한 사고를 의식해야만 한다.
--- p.14
-목표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독서
성공을 거둔 선인들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의 기본적인 철학 중에는 ‘목표 설정하기’라는 것이 있다. 목표도 없고, 비전도 없이 성공을 거두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비즈니스 컨설팅의 권위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에 따르면,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네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네 가지 이유
① 목표를 가볍게 여긴다
② 설정 방법을 모른다
③ 실패를 두려워 한다
④ 비웃음을 당하는(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다
“바보는 로렉스를 팔지만, 천재는 로렉스 스타일의 라이프 스타일을 판다”
“중요한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욕심이 없음은 나태함의 근원이다”
--- p.55
-부자 마인드의 철학을 가져라
비즈니스로 많은 재산을 모은 초일류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나름대로의 신념에 의거한 ‘비즈니스철학’을 확립하고 있다. 그것은 지나간 세월과 함께 경험으로 강화되어, 새로운 상상력이나 기술혁신을 세상에 내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것이 연쇄작용을 일으켜 차례차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면, 부가 부를 만든다는 선순환을 완성하여 점점 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우리들과 똑같은 무일푼이나 그에 가까운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는 무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다. 거기에서부터 성공까지의 여정은 각자가 타고난 자질이나 학습으로 인해 얻은 능력, 놓여있는 입장이나 시대 배경 등으로 인해 각양각색이다.
그러므로 큰 줄거리는 있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그 과정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다.
즉, 성공을 지향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선인들의 경험을 여러 가지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일을 세분화 하고 분할하는 습관을 길러라”
“타인의 아이디어를 훔치지 말고, 스스로 영혼을 감동시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항상 소비자를 첫 번째로 생각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p.94
자문자답은 자신의 목표에 대한 자세의 재확인에 도움이 되며, 객관적으로 자신을 관찰함으로써 냉정을 되찾거나, 목표로 가는 진로선택이 적절한지 조정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
그런 앤소니 로빈스가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②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③ 나는 왜 여기있 는가?
④ 나는 누구인가?
“습관의 사슬은 너무 가벼워서, 깨지기 전까지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습관이라는 것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 p.138
-신용과 신뢰
어떠한 환경이나 입장이든 누군가와 밀접한 관계가 되고 싶거나 또는 밀접한 관계일 경우는 적어도 상대를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 상태에 있는 심리를 흔히 ‘신용’이나 ‘신뢰’라는 단어로 설명하지만, 이 두 가지 단어의 의미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신용’ → 조건부로 믿는 것
‘신뢰’ → 무조건 믿는 것
‘신용’은 ‘믿고 쓴다’ 이므로, 주로 부하 등 아래 사람을 상대하는 경우에 쓰인다. 상대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상황이 한정되어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신뢰’는 ‘믿고 의지한다’이므로, ‘신용’보다 광범위한 상황에서 상대와 자신의 입장 차이를 넘어서 생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꿔 말하자면, ‘신용’은 상대가 ‘자신이 예상하고 있는 기대치(조건)를 충족시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바라고 있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성공한 초일류 부자들의 말
『자신이 상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타인이 관찰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엇갈림이 발생했을 때, 주변에서 내린 평가를 부당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주변의 객관적인 평가에 귀를 기울여 자기개선을 도모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그림은 크게 달라진다
--- p.159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 변화해라”
“도움을 받기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
“비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최강무적이다”
--- p.178
-성공한 사람들의 문제의식
동서고금의 성공한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자세하게 관찰해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두 높은 ‘문제의식’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의식’은 언뜻 보기에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문제를 찾아내는 능력, 그리고 그 문제를 새롭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서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능력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날카롭게 관찰하는 안목과 주의력 그리고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건강한 마음과 머리의 섬세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행동은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20대의 얼굴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50대의 얼굴은 스스로 만든 것이다”
“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를 생각한다”
--- 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