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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아이비 사건

포이즌 아이비 사건

: 3명의 악동 2명의 남자 친구 1번의 재판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블루픽션)-3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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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308g | 136*200*20mm
ISBN13 9788949120935
ISBN10 89491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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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에이미 G. 코스(Amy Goldman Koss)
1954년 디트로이트에서 주크박스 사업을 하는 아버지와 악단 지도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했던 코스는 고등학교와 여러 대학교에서 공부했지만 어느 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틈틈이 여러 신문과 문학잡지에 글과 그림을 투고했다. 1987년 마침내 첫 번째 그림책 『물고기는 겨울에 어디로 가는가 Where Fish Go in Winter』를 출간했고, 그 후로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편집자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에 착수해 1998년 『지니 웨스턴과의 다툼 The Trouble with Zinny Weston』의 출간을 시작으로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써왔다. 대표작 『소녀들 The Girls』은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청소년 책으로 뽑혔고, 『부작용 The Side Effects』은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최고의 청소년 책, 2008년 커커스 선정 최고의 책으로 보혔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부정행위 The Cheat』, 『케일리 Kailey』, 『표절 The Stolen Words』등이 있다. 코스는 현재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작은 집필실에서 개와 토끼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역자 : 부희령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고,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소설 쓰는 일과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마리 퀴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모래 폭풍이 지날 때』,『새로운 엘리엇』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시뷰 중학교의 인기 있는 여학생 앤, 소피, 베니타는 줄곧 아이비를 '독담쟁이 아이비(포이즌 아이비)'라 놀리며 괴롭혀 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회 교사 골드 선생은 아이비에게 모의법정에서 소송을 걸 것을 제안한다. 원고인 아이비의 변호사로는 '아인슈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심한 우등생 다리아가, 공동 피고인 세 소녀의 변호사로는 앤의 옛 남자 친구인 오언이 임명된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고 수줍음을 심하게 타는 다리아는 누구보다도 재판을 힘겨워한다. 아이비는 자신이 소송 당사자임에도 냉담한 태도를 유지한다. 한편 고소를 당한 인기녀 앤은 최책감을 느끼기는커녕 모의재판이라는 상황 자체가 짜증스럽다. 옛 남자 친구 오언의 소극적인 변론에 화를 내며 변호사 자리에서 해임하고 본인이 자신의 변호를 맡는다. 한편 베니타와 소피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아이비를 찾아가 무성의한 사과를 하지만, 아이비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르코는 균형있는 시선으로 재판의 전 과정을 관찰하며, 집에 오면 왕따 경험자이자 법대 졸업자인 아버지와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대화한다. 교내 육상 선수인 캐머런은 소송과 관계된 문서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아이비에게 연민과 애정을 느끼게 된다.

두 주에 걸친 수업에서 실제 미국의 민사 소송처럼 '배심원 선출', '모두 진술', '심문과 반대심문', '최종심문', '배심원 토론', '평결'의 과정을 거쳐 모의재판이 진행된다. 하지만 증인석에 선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신의 위치를 염려해 세 소녀의 악행을 보지 못한 척 거짓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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