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라이프

리뷰 총점8.7 리뷰 21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3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2g | 148*200*14mm
ISBN13 9788950969264
ISBN10 89509692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리사
エリサ
미니멀리스트. 풍선 아트 이벤트를 기획하는 ‘풍선마법사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사장이자 일본 내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 자신의 미니멀라이프를 블로그 ‘마법사의 심플 라이프’에 올렸고 이후 니혼블로그무라의 미니멀리스트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 많은 블로거가 되었다. 월간 페이지 뷰 수는 50만. 앞으로도 소중한 물건 속에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를 계속 제안할 예정이다.
역자 :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일본 문화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로 일본 마니아들과 교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마음청소』, 『온화하게 심플하게』,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몽환화』, 『거짓말의 거짓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건이 줄어 가자 처음에는 단순히 방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물건을 엄선하려고 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음과 대면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 결과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물건을 알게 되면 그렇지 않은 물건을 가지지 않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공간도 돈도 유한하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만 사용하는 게 행복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나만의 옷을 갖는다는 것은 매일 옷을 입을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늘 편안한 자신으로 있기 위해 아주 유용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도 체형도 시대도 환경도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편함을 만듭니다. 최고의 방한력을 자랑했던 소재가 항상 최고일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상징이었던 옷이라도 자신의 내면이 바뀌면 변화하게 마련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실루엣은 체형이 바뀌면 맞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나만의 옷을 가지면서도 때때로 교체해서 업데이트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는 옷만이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과 사고방식에도 해당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굳어진다고들 하는데 머리도 업데이트를 해 항상 성장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나만의 옷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중에서

수납을 아름답게, 사용하기 편리하게 유지하려면 퍼즐 게임처럼 꽉 맞추는 것보다 항상 여백을 남겨 두는 것이 훨씬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옷장 속의 의상 케이스는 항상 2~3개는 빈 채로 남겨 둡니다. 거실의 컬러 박스도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을 일시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비워 둡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거꾸로 의식하지 않으면 물건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 여백을 남기기 위해서는 수납하는 장소를 계속 늘리거나 물건을 계속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물건을 줄이던 시기에 내가 했던 3가지 쇼핑 규칙을 소개합니다.
· 망설여지면 사지 않는다.
· 하나를 들이면 둘을 버린다.
· 사고 싶은 물건은 1개월 정도 생각한다.
---「수납은 퍼즐게임이 아니다」중에서

사람마다 소유하는 물건의 적정량은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자신의 적정량을 ‘가장 바쁠 때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가?’를 지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만약 바쁠 때 방이 어질러져 있다면 나와 있는 물건 만큼 적정량을 오버한 것으로 생각하세요.
---「바로바로 정리할 수 있는 만큼 소유하기」중에서

나는 물건을 버릴 때 ‘준다’ ‘판다’ ‘기부한다’라는 방법을 검토한 후 마지막 수단으로 ‘버린다’를 선택합니다. 물건에 대해 ‘아깝다’는 생각을 줄임으로써 쉽게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이야말로 물건도 시간도 공간도 ‘아까운’ 것이 됩니다. 가지고 있으면 괜히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맙니다.
---「책에 관한 심플한 생각」중에서

옷을 줄이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자신에 대해 가장 먼저 한 질문은 ‘그 옷, 입으면 편안해?’였습니다. 그 질문 하나로 60벌이나 되던 옷 중 20벌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눈에 띄면 편안합니까?」중에서

열심히 모은 컬렉션 작품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세요?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만약 그것들이 ‘살아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과감하게 그것이 빛날 수 있는 장소에 기부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아직도 쓸 수 있는데’라는 마음이 버리는 걸 방해할 때는 재활용품 가게나 프리마켓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간도 시간도 유한합니다. ‘언젠가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자신’을 위해 공간과 시간을 사용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미래 당신의 가능성이 넓어집니다.
---「사용시기와 용도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중에서

점점 물건을 버리면 내게 꼭 필요한 물건만 남습니다. 내게 필요한 물건만 남으면 내 삶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 삶이 또렷하게 보이면 취사선택이 빨라집니다. 적은 물건으로 살면 물건 하나하나와 대면할 시간 또한 늘어납니다. 물건 하나하나와 대면할 시간이 늘어나면 물건과의 궁합이 좋아집니다. 물건과의 궁합이 좋아지면 취사선택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생각하면 인생은 취사선택의 연속입니다. 매일 같은 일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한다’는 선택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것입니다.
---「취사선택하는 힘이 늘어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