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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통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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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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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895g | 153*224*35mm
ISBN13 9788992714495
ISBN10 8992714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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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C. 브릿 비머 C. Britt Beemer
800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전국적 소비자 조사기관인 아메리카 리서치 그룹 ARG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저서로는 《떠오르는 트렌드, 사라지는 트렌드》, 《약탈 마케팅》 등이 있다.
저자 : 로버트 L. 슈크 Robert L. Shook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 《롱거버거》를 포함해 다양한 경영서를 집필한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세일즈에서 시작된다》, 《내 생애 최고의 세일즈》, 《격려의 힘》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조인훈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충정, 전 한국전산원 지식정보화 프로젝트, 한국국제협력단 등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Global ERP T/F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경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아이디어 100》과 《적음의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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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들은 말한다. “이 카페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베리를 곁들인 아일랜드 오트밀만 생각하면 출근길 교통 체증 속에서도 군침이 돌 지경이다.” …… 맛있는 식사 덕분에 입사 초기에는 15파운드 정도 찌게 된다는 의미에서 ‘구글 피프틴(구글 15)’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다. 2006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구글에서, 사실 맛있는 음식은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에 비하면 애피타이저에 불과하다. 구글에서는 사내에서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엔진오일 교환과 세차, 헬스장, 회사의 지원 아래 운영되는 여러 스포츠 교실, 마사지 그리고 스페인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 수업도 들을 수 있다. …… 상황이 이러니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주변 사람에게 구글 입사를 권유하게 될 텐데, 지인이 입사할 경우 추천인에게는 2,000달러의 포상금까지 준다. …… 이쯤 되면 금요일 밤마다 열리는 사내 파티를 위해 전속 밴드가 있다는 사실도 그리 놀랍지 않을 것이다.---p.57

“실험실에서 약품을 개발하는 것과 누가 이 약품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는지를 직접 보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환자를 통계 수치가 아닌 사람으로 보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된다.”---p.81

“…… 존슨앤존슨이 다른 회사들과 다른 점은, 우리의 신조가 이미 기업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고, 60년이 넘는 지난 세월 동안 고수해온 우리만의 방식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CEO 빌 웰든은 직원들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언제나 경쟁에서 이겨야 하지만 우선 그 과정이 올바른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문화는 미국의 재계 전반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존슨앤존슨에서는 기업을 이루는 바탕이다”---p.117

소규모 기업의 최우선순위는 고객이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더라도 그 우선순위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p.144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이 기업은 가구업계 내에서 거대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애슐리 가구는 커다란 몸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게 생각하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p.154

성공한 기업들은 한 번에 한 고객에게서만 고객충성심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 기업은 성공했다며 자만하지 않는다. 작은 규모로 시작하던 초창기에 최선을 다했던 일, 즉 항상 고객과 함께하려는 노력을 나중이 되어서도 게을리하지 않는다.---p.165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다면 고객을 옹호자로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제품, 그 이상이 필요하다. 고객을 진정한 옹호자로 만드는 것은 판매 이후의 서비스이다.---p.193

“처브의 차별화 요인은 직원들에게 고객 손실에 대한 보상 범위를 파악하도록 교육시킨다는 데 있다. 그렇다. 직원들은 손실이 보상되고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떡하든 보험금 액수를 줄이려고 혈안이 되는 대신에 고객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처리한다.”---p.207

이러한 사소한 배려와 서비스를 가리켜 우리는 ‘미묘한 차이’라고 부른다. 미묘한 차이는 중요한 요소로서 만약 그것이 충분히 존재한다면 고객충성도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친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에서 미묘한 차이를 드러내지 못했다면 일생일대의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도 충분하지 않다. 일상적인 업무에서는 별 차이를 보이지 못하면서, 늘 이른바 ‘그 이상의 서비스’만 제공하려 해서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없다. 일상적인 업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p.246

“주방에서 요리사를 한 명 줄이고도 맛이 똑같은 요리를 대접할 수 있다면 나는 자네를 영웅이라 부르겠네. 투숙객의 경험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게. 하지만 고객의 희생을 대가로 절약하지는 말게.”---p.253

“여러 직원들이 한 고객을 담당하게 해서도, 담당하려 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낭비이고 고객에게도 혼란을 주므로 고객이 이리저리 여러 직원을 오가며 연락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 된다. 고객관리가 얼마나 시간 소모적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업들이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p.287

그는 “환자가 우선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주는 네 번째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1943년 로버트 존슨 장군이 우리 회사의 신념을 처음 만들었을 때 그가 우리 회사의 유일한 주주였다는 점이다. 회사 전체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주 이해관계를 소비자(의사, 간호사, 환자와 자녀를 가진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 직원, 지역사회보다 뒷자리에 놓은 것이다.”---p.402

처브, 포시즌스, 존슨앤존슨… 이들 브랜드는 모두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킨다는 평판을 얻었다. 모두들 각 업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브랜드들이다. 제품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보험이 될 수도 있고 숙박이나 제약, 헬스케어 제품일 수도 있다. 임원배상책임보험에서 고급 숙박시설, 베이비파우더, 승용차와 트럭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에서 신뢰를 쌓아 고객충성도를 얻는 일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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