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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일즈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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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일즈 명인

김진형,이승호,최명용 공저 | 거름 | 2004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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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8g | 153*224*20mm
ISBN13 9788934002741
ISBN10 893400274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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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형,이승호,최명용
김진형 - 1974년 광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했다. 국제부를 거쳐 현재는 금융부에서 은행권을 담당하고 있다.

이승호 -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증권부를 거쳐 현재는 산업부에서 전기전자 및 반도체 업종을 담당하고 있다.

최명용 - 1975년 춘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세종증권’을 거쳐 2001년 8월부터 ‘머니투데이’에 합류, 지금까지 금융부 기자로 활동하며 보험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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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곤 LP의 집은 회사에서 10분 거리다. 푸르덴셜생명에 들어와서 3군데 지점에서 근무했는데, 그때마다 지점에서 10분 거리에 집을 얻었다고 한다. 지금은 여의도의 아름지점에 근무하는데, 회사 바로 뒤편에 집을 구해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
집에선 잠만 자고 간단한 아침식사와 출근 준비를 하는 데 약 30분을 소비한다. 10분 만에 출근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2년 전만 해도 매일 12시가 넘어서 퇴근했고, 지금은 10~11시경에 퇴근한다. 잠은 7시간 정도 충분히 잔다. 남들은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하루 몇 시간씩 되는데 그런 시간을 아끼니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다는 장점도 빠뜨리지 않는다. 이런 시간 외에는 모두 일만 한다.
심지어 신혼여행도 일과 결부해서 다녀왔다.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해 같은 회사 동료의 소개로 만나게 된 부인과 양가 인사까지 하는 데 불과 1주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만난 지 석 달 만에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가기로 한 장소가 CTC 행사장이었다. 대부분 보험사들은 연도대상 수상자에게 해외여행을 보내 주는데, 그 자리를 신혼여행 대신으로 삼은 것이다. 별도로 시간을 내서 신혼여행을 가는 시간이 아까웠던 것이다. --- p.17~18


“홈쇼핑은 고객이 직접 체험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마련입니다. 물건이 에어컨이라면 ‘우리 집에 어울릴까’, ‘시원할까’ 하는 생각이 먼제 들게 되죠. 그리고 홈쇼핑의 주요 고객층은 주부들입니다. 망설이고 있는 주부들에게는 어느 정도 단호한 결정을 내려 주는 게 필요합니다. ‘어떤 부분이 정말 좋다. 꼭 필요하다’고 단호한 멘트를 해주면 바로 매출 호조로 이어집니다. 재미있고 부드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강력하게 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홈쇼핑은 ‘리펀드 제도(환불제도)’가 있기 때문에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고객의 망설임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p.102~103


한번은 친한 선배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선배는 이대균 리더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는 보험 일이라면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맞받아쳤다.
“선배님의 거절은 저한테 엄청난 자극이 되었습니다. 선배님의 거절을, 나의 고객이 안 되겠다는 거절이 아니라 나를 좀더 나은 세일즈맨으로 단련시키려는 의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음 날 그 선배는 보험에 가입하겠다며 연락해 왔고, 둘의 관계는 꾸준히 이어졌다.
“개인 능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개 성공률은 20퍼센트 정도에 불과합니다. 10명을 만나 8명 이상 거절당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거절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계약 성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입니다. 그 관문을 정면으로 부딪쳐 갈 때마다 성공하는 에이전트가 되는 것입니다.” --- p.126~127


전 지사장은 직원들에게는 역할모델이 되어 주는 한편 큰언니처럼 깐깐한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두세 번 고객을 찾아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오는 직원은 같이 데리고 나가서 고객을 개척하는 시범을 보여 주고 그 고객을 넘겨준다. 형편이 어려운 직원은 카드를 압수해 가위로 잘라 버리고, 졸졸 따라다니며 ‘그 옷 새로 샀구나, 구두는 웬 거냐’ 하며 알뜰하게 살라고 싫은 소리를 해댄다고 한다.
“그렇게 키운 직원이 사글세에서 전세로, 다시 자기 집을 사는 걸 볼 때 가장 흐뭇해요. 지금 제 직원 중에도 한 달에 700~800만 원씩 버는 사원이 있으니까요. 남편 벌이만 쳐다보지 말고 일을 찾으세요. 돈을 펑펑 쓰는 것만 낭비가 아니라 돈을 안 버는 것 자체가 낭비예요. ‘겉멋’만 버리면 주부들이 일할 곳은 얼마든지 많답니다.”---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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