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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을 위한 목소리

셋을 위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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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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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97쪽 | 196g | 170*230*15mm
ISBN13 9788992214988
ISBN10 899221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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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혜규
1996년 이후 현재까지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국제 미술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 독일 ‘캐피털’지의 세계 100대 미디어 설치미술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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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특정한 역사적?정치적 그리고 문학적 인물들에서 영감을 얻은 서사를 작업에서 다루어왔다. 한국의 혁명가 김산, 독일 정치 운동가 페트라 켈리,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 마르그리트 뒤라스 등. 이 작업을 통하여 나는 서사로 회귀하였다.”--- p.9

“나는 서울에 대한 작업을 거부한다. 이 장소로부터의 유기를 부정하고자 함으로써, 그 예로 긍정이든 부정이든 그에 대해 작업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일정한 능동적인 이해가 발생한다.”--- p.18

“한국 사회는 고통스러운 식민화, 전쟁, 가난에 대항하여 오랜 기간 ‘더 나은 삶’의 담론에 기댄 군부독재의 개발 전략으로 산업화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이 역시 이상향에 대한 거짓 제안이며, 이는 영원히 이룩되지 않을 것이다. 혹은 도래한다 하더라도 이미 병들어 있을 것이다.”--- p.19

“우리 세대의 정치성을 변호하자면 권력의 주체를 향한 고발보다는 주관적인 고통에 대한 갈망과 애도라 설명하고 싶다. 또 다른, 더 나은 세계를 도모하는 선전 문구에 일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집 없음을 목격하는 것이 정치적인 행위이다.”--- p.19

“양혜규의 미술적 실천은 종종 양가적 감정에서 비롯된다. 선망과 거부, 속하기와 버려져 있기, 긍정과 부정. 작가에게 이들 사이에서의 선책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기보다는 지연을 태생적으로 요구한다. 왜냐하면 결정되지 않은 바로 그 사이에서야말로 아직 점령되지 않은 시선이 태어날 수 있으며, 여기서 잠재력을 담보한 고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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