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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국제구호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07이동
이수한 글 / 유남영 그림 | 풀빛 | 2010년 09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21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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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30g | 173*228*20mm
ISBN13 9788974746520
ISBN10 897474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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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란드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은 지난 수십 년간 가뭄과 내전으로 시달리고 있어. 스와티가 살고 있는 tm와질란드뿐 아니라 에티오피아도 지난 1974년과 1985년 두 차례 대가뭄을 겪고 난 뒤 지금까지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 그리고 케냐, 소말리아, 니제르의 어린이들도 이런 고통을 받기는 마찬가지야. 여러분은 냉장고만 열면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고, 수도꼭지만 틀면 늘‘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지만 지구촌 반대쪽에는 ‘먹고 마시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아.
한 사람이 사용하는 물의 양도 차이가 커. 북아메리카 사람 한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은 600리터인데 비해 아프리카 사람들은 6리터밖에 사용하지 못한대. 케냐의 경우에는 어린이 50만 명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고통에 시달린다고 하니 우리가 도와야 할 일이 많을 것 같아. 하지만 그전에 물이 부족하면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며 왜 아프리카에 물 부족이 심각한지 그리고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겠지? 구조를 떠나기 전 물부족에 대해 조사해 보도록하자. --- '알아보기!' 중에서

{지구를제정신이아니게만드는지구온난화}
나는 왕철이라고 해. 지구의 반 이상이 바다와 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땅을 파면 지하수도 펑펑 나오는데, 아프리카에는 왜 물이 부족한지 너무 궁금했어. 지하수는 빗물이 모여서 생긴 것으로, 여러 나라가 이 물을 받아서 필요한 물을 얻고 있어.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비가 잘 오지 않는다고 해. 또, 비가 내리더라도 며칠 사이에 한꺼번에 많이 쏟아져 대부분의 물이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 버리지. 이런 현상을 과학자들은 지구가 더워져(지구 온난화) 몸살(기상 이변)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 조사를 하면서 지구 온난화는 지구를 열 받게 하는 이산화탄소CO2라는 화학 물질이나 가스의 배출과 관련 있다는 걸 알았어.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컴퓨터, 전기, 자동차 등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에너지와 관련이 있지.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가 늘면 늘수록 이산화탄소 같은‘온실가스’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을 교란시켜. 그렇게 되면 지구 안으로 들어온 태양 에너지가 제대로 빠져 나가지 못해서 지구가 더워지는 거라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하지. 한마디로 완전히 지구가 열 받는 거야. 나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덥지 뭐야. 잘 이해가 안 된다면 비닐하우스를 생각하면 돼. --- '왕철이 발표' 중에서

잘 먹지 못해 비썩 마른 자매는‘플라스틱 통 두 개에 물을 담으려고 새벽부터 아무것도 못 먹은 채 5시간을 걸어 왔다’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어. 이처럼 어렵게 담아간 물로 12명의 가족이 하루를 버틴다는 말을 들었지만 눈으로 보고도 차마 믿을 수가 없었어.
“사람 먹을 물도 없는 상황이어서 가축들은 다 굶어 죽었어. 가뭄에 잘 버티는 낙타도 죽기 시작했어.”
…(중략)… 이윽고 우물의 첫 펌프질을 할 때 진짜 이렇게 마른 땅에서 물이 나올까하는 생각에 기도까지 했어. 꼭 잡은 손에 땀이 흥건했지. 스와티네 마을 사람 모두 침을 꼴딱 삼키고 펌프질하는 걸 지켜봤어. 이 순간만큼은 모두다 쥐죽은 듯 조용했어. 마침내 펌프질이 시작됐어. 우물의 손잡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안 내 가슴도 같이 쿵쾅거렸어. 몇번의 펌프질 끝에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물’이 땅속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 우리 구호팀원들과 스와티는 눈앞에 펼쳐지는 믿기지 않는 장면에 서로 말을 잇지 못했어. --- '출동! 국제구호' 중에서

물에도소유권이있을까?
2009년 5월, 우리나라 충주와 경상북도에서‘물 소유권’과 관련한 마찰이 벌어졌어. 사건의 내용은 낙동강 상류 지역에 각종 화학섬유 공장들이 생겨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자, 대구시가 안동댐에 파이프를 연결해서 매일 70만 톤의 물을 대구시에 직접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어. 그러자 그렇게 되면 경상북도의 물이 부족해진다며 경상북도가 충주댐에 물이 여유가 있으니까 그 물을 가져오겠다고 발표했어. 이런 발표가 나자 충주에서는 우리도 물이 충분하지 않다고 반발한 사건이야.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2001년 캐나다에서 개최된‘인간과 자연을 위한 물’이란 회의에서 35개 나라가‘지구의 물은 세계 공동 재산이니까 그 어떤 기구, 정부, 개인 또는 기업도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이를 매매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는데 지켜지지 않는다고 했지? 하물며 같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물 소유권을 가지고 분쟁이 벌어지는데 나라와 나라끼리는 얼마나 더 하겠어. ‘물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내 땅에 있는 물이니까 내 맘대로 오염시키고 함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물은 한 곳에 정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고 도는 춰이니 누구의 소유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하니?
--- '생각 넓히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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