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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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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사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조관희 편 | 청아출판사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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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675g | 153*225*30mm
ISBN13 9788936800697
ISBN10 893680069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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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관희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석사 ·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교수로 있다.

역서로는『장자』『논어』『열자』『중국사학입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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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나는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중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며, 중화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가지면서 동양적인 것의 중심을 이루어 왔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열심히 배우고 뒤쫓아야 할 그 무엇인 동시에 언젠가는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었다. 특히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세계 경제구조의 재편과 함께 개방화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거대한 중국에 대한 이해는 이 시대의 필연적 요구로 떠오르고 있다.
--- p.'머리말'중에서
이로써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스스로 명문가 출신이 아니었떤 측천무후는 구귀족에 대한 냉혹한 숙청을 서슴없이 감행했고, 과거 출신으로 능력은 있지만 보잘것 없는 가문 사람들을 대거 관리로 등용함으로써, 황제권을 강화하고 국가의 공적인 기능을 확대하여 국력을 신장시켰다. 그녀는 이후 '개언의 치'라 불리는 현종 전반기의 번영의 기초를 쌓았던 것이다.

705년 반세기에 걸쳐 궁정에 군림했던 여걸 측천무후도 나이가 들어 병상에 눕게 되자 힘을 쓰지 못했다. 당시의 재상 장간지는 친위군 사령관과 공모해 친위국 5백 명을 동원해 내란을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궁중에 난입했다. 장간지 등은 와병 중인 무후를 협박해 퇴위시키고 그녀를 상양궁으로 옮겼다. 이해 겨울에 측천무후는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중국에서는 여황제의 예가 없었으므로 역사가들은 무후를 황제라 칭하지 않고 보통 측천무후라 부른다.
--- pp.318-319
1715년 영국은 본격적인 중국과의 무역을 시도하게 되었다. 영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자꾸 손해를 보자 아편을 중국에 밀수출하기 시작했다. 이 때 청나라는 전성기가 끝나고 혼란으로 빠지면서 백성들의 생활이 어려워질 때였기 때문에, 현실의 고통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아편을 피우게 되어 그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다. 아편은 마약이기 때문에 한법 중독 되면 끊을 수 없어 죽을 때까지 피울 수 밖에 없었다. 아편에 중독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아편은 더욱 많이 팔렸다.
--- p.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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