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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시즈 글 토미다 야스히코, 무라카미 모토카 그림의 타임슬립 닥터진 1권입니다.
한국에서도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일본 만화인데요. 중세의 일본 시대로 돌아간 현대의 의사가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과거로 가서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역병과 전염병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을 진료해주면서 명성을 얻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권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
미나가타 진은 토도대학 부속병원의 뇌신경외과 국장으로 외과 당직을 서던 도중 두부 파열로 응급으로 실려온 환자의 긴급 수술을 집도하게 됩니다. 두부 파열로 CT 스캔을 한 결과 두부에 이상한 기형 종양까지 수술하게 됩니다. 며칠 후 깨어난 그 환자는 약품들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미나가타 진에게 잡히는데 실랑이를 벌이다가 계단으로 떨어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숲 속이었습니다. |
타입슬립 닥터진은 현대의 의사가 과거로 타입슬립하게 되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에 닥터진이라는 작품을 알게된것은 한국에서 방영한 한국판 닥터진이었다. 송승헌이 주인공으로 박민영이 여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이 작품이 일본 드라마가 먼저 나온 작품이고 드라마에서 원작인 만화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한국판 닥터진 드라마는 원작 닥터진과 시대상이 비슷한 19세기 중반이후 조선말의 시대상을 다루고 있어서 흥선대원군이 등장하고 고증이 나오고 하는 마지막에서는 병인양요가 나온다. 이 드라마는 시대상 고증이 너무 엉망이라 드라마 자체로는 무난하게 보았지만 고증이 너무 엉망이었다 . 그러고 나서 일본판 닥터진 드라마를 보았는데 역시 일본 드라마는 고증이 한국보다 났다고 보는게 에도시대 말의 시대상이나 의상 소품등의 고증이 잘되어 있다. 실존인물이 상당히 많이 등장 한국판은 반면 가상인물이 적지가 않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원작인 이만화를 조금씩 소장해보려고 모으고 있는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