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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경계를 넘어가는 길 위에서
Chapter1 완벽해 보이던 성이 무너지고 있다 인간은 필요 없다.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 17 이미 시작된 파도 - 데이터 이노베이션 23 빅뱅보다 빠른 오픈 패러다임의 변화 28 오픈데이토피아가 만드는 비즈니스 융합시대 31 Chapter2 오픈데이토피아의 어제와 오늘 01 역사를 바꾼 오픈데이토피아 38 새 세상을 알려주는 나침반의 탄생 위치기반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이노베이션 역사와 일상을 바꾼 오픈데이토피아 현장 지식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픈’되었나 02 네트워크시대 선과 악의 대결 67 네트워크 오픈이노베이션의 시대 오픈이노베이션계의 슈퍼 히어로들 오픈데이토피아의 적 ‘사일로’를 파괴하라 사일로에 갇혀 쓰러진 꿈: 아론 슈와츠의 비극 Chapter3 오픈데이토피아를 만드는 성공 규칙 03 오픈데이토피아를 창조한 멘토들 112 오픈데이토피아 혁신가들,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규제의 황제에서 유모(乳母) 국가주의자가 만든 변화들 웹 탄생의 아버지에서 오픈데이토피아의 어머니가 되다 오픈데이토피아의 리더들이 제시하는 미래 04 오늘의 혁신에서 내일의 기준으로 145 리바이어던과 보이지 않는 손의 대결 펭귄들의 플랫폼 플랫폼 기술 전쟁의 서막 05 가까이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데이토피아 플랫폼 171 세상에서 가장 큰 오픈데이토피아 플랫폼 글로벌 오픈데이토피아 플랫폼 대한민국 오픈데이토피아 플랫폼 스타트-업을 이끄는 플랫폼 Chapter 4 오픈데이토피아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6 이미 시작된 오픈데이토피아의 미래 210 후쿠시마에서 불어오는 바람 규제의 벽을 넘은 오픈데이터 파워 오픈데이터가 제시하는 과학문화 패러다임 오픈데이터토피아시대 교육과 문화예술 혁명 07 오픈데이토피아에서의 빅 미디어 전쟁 240 미디어 제국들의 위기와 디지털 파괴를 통한 탈출구 진화하는 미디어 저널리즘 기술 저널리즘의 등장 저널리즘의 새로운 미래 08 오픈데이토피아가 마주하는 맞춤형 의료시대 273 〈백투더 퓨쳐〉의 주인공 ‘마이클 제이 폭스’는 없다 우리가 몰랐던 신약 개발의 비밀 오픈데이토피아로 한 걸음 다가간 헬스 라이프 09 오픈데이토피아 시즌2를 위한 준비 298 4차 산업혁명시대 이후 오픈데이토피아시대 착한 기술 당신의 혁신은 민주적인가 에필로그 오픈데이토피아, 휴머니즘의 미래를 확보한다 부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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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데이토피아의 중심에서 ‘오픈데이터’는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곳간이다. 용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한 지식의 보고이다. 이 보물창고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씩, 둘씩 자물쇠를 철커덕 풀고 문을 열어젖히고 있다. 이들이 기다리는 것은 젊은 열정과 창의력이다. 우리는 지금 이 보물창고를 극히 일부분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보고의 지식은 분명 미래 사회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지식이 인류를 어떻게 발전시켰는가를 생각해본다면 누구든 이런 결론에 이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p.57 〈지식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픈’되었나〉 중에서 루이스 폰 안 박사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열린 2011년 TED 포럼에서 ‘매일 2억 개의 캡챠가 입력되고 있으며 사람들이 캡챠를 입력 할 때 마다 10초가 걸린다. 이걸 전체로 계산해보니 매일 50만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렇다고 (보안상의 위협을 감수하며) 캡챠를 버릴 수는 없는 터라, 사람만 할 수 있고 컴퓨터는 못하는 ‘무엇’을 찾아서” 이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73 〈지식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픈’되었나〉 중에서 사유 기술의 폐쇄 정책으로 큰 부를 거머쥘 수 있었던 이 개방의 선구자 버너스리는 다른 발명가들과 달리 월드와이드웹의 특허를 주장하지 않았다. 만일 버너스리가 당시 특허권을 주장하고 본인의 발명으로 권리를 사용했다면 우리는 오늘날 인터넷 검색 버튼을 한번 누를 때 마다 돈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네이버, 구글 혹은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한 겨울 손가락 하나로 인터넷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주문하고 기차표나 비행기표를 예약할 수 없었을 것이다. -p.139 〈웹 탄생의 아버지에서 오픈데이토피아의 어머니가 되다〉 중에서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 페이스북에 더 의존적인 언론사일수록 그레그 마라라는 젊은 소프트웨어개발자의 손에 운명을 내맡겨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왜 그가 미디어 산업계에서 루퍼트 머독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페이스북, 더 나아가 데이터와 결합된 컴퓨터 알고리즘이 만들어 가는 미래 언론 노동자의 모습이 어떨지 우리에게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p.245 〈미디어 제국들의 위기와 디지털 파괴를 통한 탈출구〉 중에서 21세기 기술혁신은 너무나 복잡하게 융합되어 통합과 불확실성, 기술수혜자 이익에 따른 위험이 항상 공존하고 있다. 결국 불확실성 속에서 과학문화는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가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노동 플랫폼이 변화하는 지금, 우리 사회가 최우선 고민해야 하는 과학 기술 패러다임으로 누구나 접근하여 공감 할 수 있는 ‘참여형 착한기술’이 대안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p.307 〈오픈데이토피아시대 착한 기술〉 중에서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