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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목사의 종교개혁 히스토리

한홍 목사의 종교개혁 히스토리

한홍 | 규장 | 2017년 07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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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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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25g | 150*210*19mm
ISBN13 9788960975033
ISBN10 89609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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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정치적으로 개혁하는 게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개혁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개혁하는 게 아니다. 나 자신을 먼저 말씀으로 개혁하는 것이다. 다른 교회 얘기할 것 없이 우리 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로워져야 한다. 나 자신부터 말씀 앞에 회개하며 바로 서야 한다. 그러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회개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종교개혁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 사실을 확인해가고자 한다.
--- p.44

칼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하나님의 주권’(Sovereignty of God)이었다. 루터신학의 핵심이 ‘이신칭의’였다면, 칼빈의 핵심은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루터의 주제 구절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였다면, 칼빈의 주제 구절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였다.
루터나 칼빈이나 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엄청난 경외심을 갖고 있었지만, 루터의 신학이 용서의 기적에 그친 데 반해 칼빈의 신학은 우리가 용서 받은 것을 포함하여 모든 방면에서 하나님의 뜻이 절대적으로 이뤄진다는 확신이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자 전 우주를 다스리시는 절대 지배자이시므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개입되시지 않은 것은 없다.
--- p.117

스페너는 기독교 도덕성은 적어도 사회적 눈으로 보기에 좋은 정도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예수와 세상 문화의 관계를 심각하게 다시 재정립할 필요를 느꼈다. 바른 믿음은 바른 영성과 경건성(헌신과 사랑의 행위가 합쳐진 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루터교 교리를 반대하지 않았지만, 바른 믿음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른 감정이라고 믿었다. 크리스천의 신앙이란 개인적으로 살아 있는 깊은 신앙이어야 했다.
--- p.200

1735년 1월 말, 웨슬리 형제를 태우고 미국으로 가던 배가 큰 폭풍우에 휘말린다. 어찌나 심한 폭풍이었던지, 웨슬리 형제를 포함한 모든 승객들은 배가 금방이라도 파선하는 줄 알고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러댔다. 그는 평소에 영원한 생명을 줄 구원의 복음을 설교해왔지만, 막상 이런 상황에 처하고 보니, 죽기가 두려웠다.
그런데 웨슬리는 그 난리통 속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평화롭게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던 한 무리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들에게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요, 죽어도 우리 주님 계신 천국으로 가니 두렵지 않습니다”(여자와 아이들도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그들은 바로 모라비안 교도들이었다. 훗날 웨슬리는 “그것이야말로 내가 본 가장 영광스러운 광경이었다”라고 회고했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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