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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발견

인권의 발견

[ 양장 ] 이상의 도서관-3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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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744g | 153*224*30mm
ISBN13 9788935661725
ISBN10 89356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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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윌리엄 J. 탤벗 William J. Talbott
프린스턴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사회철학 ? 정치철학이다. 프린스턴에서 현대 윤리학의 거장 스캔론에게 배웠고, 하버드에서는 분배적 정의론을 전개한 롤스를 비판하여 주목받은 대표적인 자유주의 이론가 노직이 박사논문 지도교수였다. 현재 시애틀 워싱턴 주립대학 철학과 교수이며, 학내 인권센터 운영위원,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행계획(Program on Values in Society) 교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학 교수를 위한 미국 국가기금을 받았고, 미국철학회가 철학 ? 법학분야 최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버거상(Berger Prize)을 받았다. 월러스틴, 스캔론, 아마르티아 센 등 세계의 석학들을 비롯해 인문 ? 사회과학 분야의 국제적 중견 학자들이 정의로운 지구적 기본질서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국제적 협동 연구기관인 "Cluster of Excellence on Normative Orders"(www.normativeorders.net)에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인권과 복지』(Human Rights and Human Well-being)와 함께 보편적이어야 할 인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철학적 전망이다.
역자 : 은우근
성균관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에서 「헤겔철학에서 자유개념의 전개」로 철학 박 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자문위원, 5?18기념재단 기획위원장 겸 이사, 광주시민연대 상임대표, 워싱턴 주립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며, 학내 인권과 삶의 질 연구센터장, 광주광역시 인권도시추진 원탁회의 위원장, 전남교육청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제정자문위 부위원장, 광주인권평화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솝, 보비 샌즈와 함께 자유를 사색하다』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공동체적 자유 개념의 현대적 함의」「5?18기념재단 발전계획 연구」「인권거버넌스로서 인권도시」「5?18기념사업에 대한 하나의 반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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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더디고, 때때로 시행착오는 피할 수 없지만, 역사는 진보하게 마련이다. 인권담론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인권담론의 핵심주제는 “인간에게 보편적인 권리가 있는가?”였다. 이 물음이 언제부턴가 “구체적으로 ‘어떤’ 권리가 보편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으로 대체된 만큼 사회가 진보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사회의 진보를 가늠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진보를 가능케 하는 추동력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여전히 탐구와 논쟁의 소재로 남아 있다.
탤벗의 도전적인 저술은 인간사회의 '도덕적 진보'에 가장 필수적인 보편적 권리가 존재하며, 현재까지의 성과로 9개의 권리 기둥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격적인 도덕적 제국주의나 방어적인 도덕적 상대주의 모두를 배격하는 그는 ‘아래로부터의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추동력은 자율적 인간의 도덕적 자각에 있다고 말한다.
밀, 롤스, 하버마스의 선행업적을 발전적으로 수용하고, 역사적으로는 원주민과 여성의 권리에 특히 주목하며, 일부 사회권을 9개의 보편적 기둥 속에 담는 온건하나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다. 밑그림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공정사회'를 내건 대한민국 정책입안자들에게도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안경환 (서울대학교 법학과 교수,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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