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EPUB
3불 전략
eBook

3불 전략

: 모두가 안된다고 한 싸움을 승리로 이끈

[ EPUB ]
리뷰 총점8.7 리뷰 34건 | 판매지수 12
정가
7,800
판매가
7,8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7쪽?
ISBN13 978899490957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동쪽 요새는 공격 당일 점령했지만, 지휘본부에 대한 공격은 서두르지 않았다. 활주로를 폭파시켜 프랑스군의 보급을 차단했기 때문에 시간은 지압 장군의 편이었다. 공중 보급을 하러 온 항공기에 지대공미사일로 공격하여 보급할 틈조차 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프랑스군에게 불리해졌다. 부상자들을 싣기 위해 전선을 뚫고 프랑스군 수송기가 활주로에 착륙했지만, 부상자들을 싣는 도중에 폭격 당했다. 이후 프랑스 공군은 디엔비엔푸에 접근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총성 없이 전투가 끝나버린 것이다. 나바르 장군도 카트리 사령관에게 항복하라는 무전을 쳤다.---p.29 승리를 낙관한 프랑스군의 참패

탄소섬유 사업이 도레이를 이끌어가는 효자 사업이 되기까지 엄청난 인고의 세월이 있었다. 도레이 경영진도 탄소섬유가 철보다 성질이 뛰어난 재료였으므로 그 잠재력을 인정하여 1971년 월 생산량 1톤 규모의 소규모 플랜트를 완공하고 생산을 개시했다. 그러나 판로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업을 접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었다. 하지만 도레이는 달랐다. 시장을 새롭게 만들기로 한 것이다. 궁여지책으로 생각한 것이 낚싯대였다. 도레이는 그렇게 1970년대에만 해도 낚싯대로 사업을 근근이 유지하는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섬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p.55 30년을 앞서간 도레이의 인내심

1968년 1월 21일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둑어둑한 틈을 타 북베트남군의 포격이 시작됐다. 순식간에 해병 18명이 전사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 케산의 탄약고에 폭탄이 명중하여 1천5백 톤의 탄약이 공중에 흩어져버렸다. 그야말로 케산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런 대규모 공격은 미군이 베트남에 들어온 이래 처음이었다. 기습 공격이나 게릴라전을 펼치던 지압의 군대가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게 분명했다. 디엔비엔푸의 데자뷔가 나타나는 것 같았다.---p.86 상대의 예상을 뒤엎는 장소를 공격하라

홀푸드마켓이 처음부터 유기농 식품점을 운영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슈퍼마켓의 대량 판매에 만족하지 않는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식료품을 공금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공산품 판매만 놓고 보면 기존 슈퍼마켓에 비해 이점이 없었다. 매장 수가 적어 대량 구매를 할 수 없다보니 오히려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졌다. 정면대결로는 대결로는 대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이 불가능했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만이 살 길이었다. 다행이 홀푸드를 찾는 고객들도 값싼 제품을 원하지 않았다. 고심 끝에 홀푸드는 유기농 식품과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농산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p.106, 홀푸드마켓, 대형 슈퍼마켓과의 승부 대신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다

지상파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우리는 달라요. 타깃이 아니면 아예 쳐주지도 않습니다. 여성 채널에서 여성 대상 프로그램을 만들면 남성 시청률은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20대부터 40대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tvN에서는 이 연령 위아래로는 아예 시청률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목표 타깃이 아닌 사람이 하면 전혀 상관하지 않아요. 왜 당신한테 보라는 것도 아닌데 보고 욕하느냐, 보고 욕하지 말고 그냥 지상파를 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p.128, 슈퍼스타K2, 지상파가 할 수 없는 도전으로 이변을 낳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