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1년 04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830g | 188*254*30mm |
ISBN13 | 9788983007827 |
ISBN10 | 8983007826 |
발행일 | 2011년 04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830g | 188*254*30mm |
ISBN13 | 9788983007827 |
ISBN10 | 8983007826 |
[발음편] [회화편] Lektion 01 Guten Tag! 안녕하세요! Lektion 02 Woher kommen Sie?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Lektion 03 Meine Familie 나의 가족 Lektion 04 Was machen Sie? 무슨 일을 하십니까? Lektion 05 Gegenst?de in Haus 집안의 물건들 Lektion 06 Im Restaurant 레스토랑에서 Lektion 07 Auf dem Markt 시장에서 Lektion 08 Verabredung 시간 약속 Lektion 09 In der Stadt 시내에서 Lektion 10 Sehensw?digkeiten 관광명소 Lektion 11 Im Kaufhaus 백화점에서 Lektion 12 Am Bahnhof 기차역에서 Lektion 13 Wetter 날씨 Lektion 14 Mein Tag 나의 하루 Lektion 15 Freizeit und Hobby 여가 시간과 취미 Lektion 16 An der Universit? 대학에서 Lektion 17 Telefon und Post 전화와 우편 Lektion 18 Reservierung 예약하기 Lektion 19 Einladung 초대 Lektion 20 Gesundheit 건강 [문법편] Lektion 01 명사와 관사 Lektion 02 동사 현재형 변화 I (기본동사와 규칙동사) Lektion 03 동사 현재형 변화 II (불규칙 동사) Lektion 04 명사의 격 변화 Lektion 05 인칭대명사, 소유대명사 Lektion 06 분리 동사와 비분리 동사 Lektion 07 형용사 어미변화 Lektion 08 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 Lektion 09 의문문과 부정문 Lektion 10 수사, 척도 및 시간 Lektion 11 전치사 I Lektion 12 전치사 II Lektion 13 동사의 시제 Lektion 14 조동사 Lektion 15 재귀동사, 비인칭동사 Lektion 16 명령형 Lektion 17 접속사 Lektion 18 부정형 (zu 없는 부정형, zu 부정형) Lektion 19 관계대명사 Lektion 20 수동태 Lektion 21 접속법 |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
리뷰 시작합니다 ^_^
독일어를 어떻게 배워야하나.. 괴테 문화원을 가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한줄기 빛처럼 제게 다가온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
동양북스의 첫걸음 시리즈는 굉장히 유명한데요
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은
말 그대로 독일어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을 위한 책입니다.
책을 받고 든 첫 느낌은 어라? 좀 두껍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동양북스의 베스트셀러 굿모닝 독학 일본어 첫걸음과 두께를
비교하자면 독일어 첫걸음이 더 두꺼웠습니다 하하
그래서 페이지를 보니 381p까지!!!!
책을 펼치고 나서 한페이지를 넘기면 이 시디가 있는데요
mp3로 옮기기 위해 시디롬에 넣어보니
이렇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발음과 회화파트입니다
독일어는 처음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계속 듣다보면
귀는 뚫리지 않을꽈... 라고 생각해봅니다 ㅋㅋ
물론 시디의 원어민 발음도 따라해야겠지요^_^
책의 구성을 보자면 발음 / 회화 / 문법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1>발음편을 보자면
이렇게 너무나 친절하게 원어 발음에 가깝게 적혀있습니다 ㅠㅠ
여기서 전 한글의 위대함을 느꼈지요..하하
이 책을 쓰신 김미선님은
이런 분이시라고 합니다 핳ㅎㅏ
http://www.dongyangtv.com/ 에 가면
강좌도 들을 수 있는데요
이건
강좌 소개에서 캡쳐해왔어요 :)
강좌의 구성은
발음& 회화편
1강부터 67강까지 이루어진 저자님의 강의..
실력이 안늘래야 안늘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2>회화편!!
좋아하는 이유는 친절해서...>.<
봅시다
아래와 같은 식으로 총 20개의 파트가 있습니다!
회화와 해석, 그리고 발음, 단어의 뜻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아래를 보면 이렇게 더 자세한 해설까지
적혀있습니다..
정말 자세히 적혀있으니 실력이 느는건 본인의 몫이겠죠?
그림이 아기자기해서 너무너무 귀여운데
작가 피터몬님이 그리셨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보통 2~3등신이던 다른 그림들과 달리
4등신은 되는것같아서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3>문법편을 봅시다
문법편은 21개의 파트가 있습니다!
처음 파트인 명사와 관사파트를 봅시다!
'함께 외우는 것이 좋다' 라는 저자님의
충고와 함께...ㅠㅠ
무슨 요일인줄은 알아야 하겠죠?
문법편 또한 깨알같았구요
이 또한 실력이 느는건 본인의 몫일지니....ㅠㅠ
사진은 못찍었지만 연습문제 파트 또한
깨알같습니다 ㅋㅋㅋ
연습문제 파트를 보면 문제에
~~하세요 ~~~에 답하세요
이 문체가 너무 좋아요
<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 것>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말 그대로 독일어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
독일어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저 또한 독일인과 프리토킹을 하는 그날까지!!!>.< 흡!!!!!!!!!!!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독일어 공부를 최근에서야 시작했다. 교재를 이용하기 보다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공부해왔었는데 체계적이지 못한 점 때문에 평소 고민이 컸었다. 그러던 중 동양북스가 출간한 [가장쉬운 독일어 첫걸음의 모든것]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발음, 회화, 문법의 기초를 차근차근 시작하기에 좋은 이 책은 독일어 공부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은 발음편, 회화편, 문법편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http://www.dongyangbooks.com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이 책의 저자 직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데 총 67강으로 이루어져있어 독일어 공부를 좀 더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사실 외국어를 혼자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발음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하나 하나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알파벳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 독일어는 발음 규칙을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쉽게 읽기가 어렵다. 특히 영어발음에 익숙한 나로서는 이 규칙들이 많이 어려웠지만 강의를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다보니 독일어가 차차 재밌게 다가왔다.
<회화편>
발음연습 다음에 위치한 회화편이다.
레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습목표를 깔끔한 일러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레슨1에서는 외국어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배우는 인사말을 공부한다.
<구텐탁> 익히 알고 있는 인사말이기에 얼마나 반갑던지!
레슨1에서 배울 것들
회화편의 구성은 기본회화, 대화, 연습문제로 되어있다.
각 레슨마다 기본회화는 6개가 있으며 대화는 앞에서 배운 기본회화를 응용한 것이다.
또한 5레슨마다 연습문제가 있어 배웠던 것들을 정리해볼 수 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책에 답을 표기하지 말자.
반복적으로 공부할 때 답을 미리 보게되면 그 만큼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할때도 문법이 중요하듯이 독일어도 문법이 중요하다.
레슨 1에서는 명사와 관사에 관한 문법으로 시작한다.
성에 따라 관사가 달라지는 독일어는 명사를 제대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낭패를 보기 쉽다.
그러니 암기! 암기! 암기!의 중요성도 잊지말자!
문법을 공부하면서 따로 노트에 정리하는 것은 필수!
문법을 눈으로 보고 넘기기 보다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학공부는 정리와 반복만이 살 길이다.
노트 정리와 함께 시작한 단어카드 만들기.
더블에이에서 나온 손바닥만한 종이를 이용해 그날 배웠던 단어들을 적어두면 간단하게 완성!
이 카드를 통해 틈틈이 단어를 외우고 있다.
최근 한 - EU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서 향후 유럽지역의 어학지식을 지닌 인재들이 크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 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독일어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타인과 구별되는 경쟁력을 갖추기에 충분한 언어이다. 사실 독일문화와 역사를 접하면서 독일이라는 나라를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자 독일어를 시작했다. 이 책으로 독일어의 걸음마를 새롭게 떼면서 알게된 것은 역시 제2외국어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국어 만큼은 아니더라도 독일어로 간단하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쌓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배워가려 한다. 욕심을 부리기보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 이런 자세가 제 2외국어를 공부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 같다. (조바심은 공부의 적!)
나처럼 독일어를 배워보고 싶지만 엄두가 안났던 분들에게 이 책을 감히 추천하고 싶다. 혼자 공부하기엔 버거운 독일어를 알찬 강의와 함께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적절한 수준의 콘텐츠들은 독일어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에 좋고 듣기 CD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초보자에게 딱이다. 이미 독일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망설이지 말자. 시작하는데 있어 늦은 때란 없다고 하지 않는가? 독일어 첫걸음, 이 책으로 함께 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