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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사설

맹자사설

[ 양장 ] 문명텍스트-01이동
황종희 저 / 이혜경 주해 | 한길사 | 2011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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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04쪽 | 925g | 148*210*35mm
ISBN13 9788935663019
ISBN10 89356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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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종희
중국 절강성(浙江省) 여요(餘姚) 출신, 자는 태충(太沖), 호는 남뢰(南雷)·이주(梨州)이다. 스스로의 삶을 차례로 당인(黨人), 유협(遊俠), 유림(儒林)으로 규정할 정도로, 명청교체의 혼란기에 태어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청대 고증학의 비조, 절동사학(浙東史學)의 창시자, 중국 최초의 철학사인 『명유학안』(明儒學案)의 저자 등,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걸출한 학자임을 보여주는 수식어가 붙는다. 격량의 시대 한가운데에서도 강학(講學)을 통해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고, 장서(藏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구해볼 정도로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중요한 저술을 남겼기 때문이다. 황종희는 어릴 때부터 늘 은밀하게 정치모임을 갖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아버지 황존소(黃尊素, 1584~1626)는 동림당(東林黨)의 당원으로서 부패권력에 맞서 싸운 정치투사였고, 황종희가 17세 되던 해 환관당의 모함으로 체포되어 고문 끝에 옥사했다. 그 뒤 황종희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유종주(劉宗周)를 스승으로 모시지만, 그 역시 명조의 멸망이 돌이킬 수 없음을 확인하고는 식음을 끊고 20여 일 만에 죽었다. 황종희는 가산을 털어 세충영(世忠營)이라는 항청 무장세력을 조직하여 마지막까지 저항했지만, 모든 노력은 무위로 돌아가고 명조는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황종희가 학문에 침잠하게 된 것은 그 이후부터였다. 그는 망조의 유민으로서 자신의 숙명적 책무를 자각했다. 그것은 권력 남용에 의한 ‘피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었고, 그러기 위해 그는 인간과 역사, 참된 정치에 대해 고민했다. 중국사상사에 큰 획을 긋는 그의 저술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정치에 대한 고뇌가 응집된 것이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이고, 역사의 전망을 담은 것이 『명유학안』이라면, 『맹자사설』에는 인간본성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사유가 응축되어 있다.
역자 : 이혜경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교토 대학에서 중국근대사상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천하관과 근대화론: 양계초를 중심으로』 『량치차오: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 『송명유학사상사』(공역) 등이 있으며, 그 외 동아시아 근대화에 관련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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