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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07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1쪽 | 706g | 156*234*30mm |
| ISBN13 | 9788995689776 |
| ISBN10 | 8995689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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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철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드렉슬 대학교 기계공학과 초빙 조교수, 경원대학교 바이오나노학부 학연 교수,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 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산없기술혁신 5개년 계획 성장동력 분야 '차세대 전지'이차전지 분과 총괄책임, 이차전지 핵심소재 산업화 지원 센터, 차세대전지 이노베이션 센터 과제 제안 및 도출, 기획 작업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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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너지는 모든 에너지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차에너지이다. ~중략~ 이차에너지인 전기에너지의 특징은 어느 일차에너지가 고갈되더라도 다른 일차에너지를 이용하여 문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기에너지는 부족할 순 있어도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오일이 고갈되어 내연기관 자동차를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모든 에너지의 허브인 전기에너지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오일에서 전기에너지로 환승할 수 있게 해주는 ‘기차표’가 그린카이다. --- p.15
전기에너지는 모든 에너지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차에너지이다. ~중략~ 이차에너지인 전기에너지의 특징은 어느 일차에너지가 고갈되더라도 다른 일차에너지를 이용하여 문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기에너지는 부족할 순 있어도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오일이 고갈되어 내연기관 자동차를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모든 에너지의 허브인 전기에너지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오일에서 전기에너지로 환승할 수 있게 해주는 ‘기차표’가 그린카이다. --- pp.22-23
TCO 분석을 통해 다양한 보고서나 책에서 설명하는 연료 비용 차액 회수 논리의 풀 하이브리드 경제적 이점은 생각보다 과장되어 있고 적절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풀 하이브리드는 차령이 올라감에 따라 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감가상각이 더 올라가므로 더욱 불리하다. 결론적으로 풀 하이브리드 구매는 현재의 구매 조건 하에서는 경제성이 크지 않으며, 그 구매를 통해 얻는 만족은 다른 숨겨진 비용을 덮고 보는 위약 효과와 자기만족에 불과할 수 있다. --- p.82
TCO 분석을 통해 다양한 보고서나 책에서 설명하는 연료 비용 차액 회수 논리의 풀 하이브리드 경제적 이점은 생각보다 과장되어 있고 적절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풀 하이브리드는 차령이 올라감에 따라 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감가상각이 더 올라가므로 더욱 불리하다. 결론적으로 풀 하이브리드 구매는 현재의 구매 조건 하에서는 경제성이 크지 않으며, 그 구매를 통해 얻는 만족은 다른 숨겨진 비용을 덮고 보는 위약 효과와 자기만족에 불과할 수 있다. --- p.180
이상으로 고속 충전에 적합한 이차전지 시스템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중대형 리튬이온폴리머 이차전지뿐 아니라 고 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이차전지도 가능함을 알 수 있다. --- p.220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은 설사 그린카가 대중적으로 보급된다 하더라도 견실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우리 세대에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중요한 승용 수단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특히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보급으로 오일 가격의 안정화가 수반된다면 내연기관 자동차의 매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 p.223
지금 당장은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가 고연비도, 친환경 자동차도 아니다. 하지만 먼저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보급에 집중하여 총오일 소비량을 낮추는 게 급선무이다. 그런 후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고도화를 통해 주행 효율 향상에 의한 사용 전기에너지 감축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이윽고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낮아져 진정한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하였을 때는 반쪽짜리 친환경차인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장점이 더욱더 극대화되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다 갖춘 온전한 모습으로 환골탈태하게 될 것이다.
전기에너지는 모든 에너지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차에너지이다. ~중략~ 이차에너지인 전기에너지의 특징은 어느 일차에너지가 고갈되더라도 다른 일차에너지를 이용하여 문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기에너지는 부족할 순 있어도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오일이 고갈되어 내연기관 자동차를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모든 에너지의 허브인 전기에너지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오일에서 전기에너지로 환승할 수 있게 해주는 ‘기차표’가 그린카이다. --- pp.22-23
TCO 분석을 통해 다양한 보고서나 책에서 설명하는 연료 비용 차액 회수 논리의 풀 하이브리드 경제적 이점은 생각보다 과장되어 있고 적절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풀 하이브리드는 차령이 올라감에 따라 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감가상각이 더 올라가므로 더욱 불리하다. 결론적으로 풀 하이브리드 구매는 현재의 구매 조건 하에서는 경제성이 크지 않으며, 그 구매를 통해 얻는 만족은 다른 숨겨진 비용을 덮고 보는 위약 효과와 자기만족에 불과할 수 있다. --- p.82
TCO 분석을 통해 다양한 보고서나 책에서 설명하는 연료 비용 차액 회수 논리의 풀 하이브리드 경제적 이점은 생각보다 과장되어 있고 적절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풀 하이브리드는 차령이 올라감에 따라 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감가상각이 더 올라가므로 더욱 불리하다. 결론적으로 풀 하이브리드 구매는 현재의 구매 조건 하에서는 경제성이 크지 않으며, 그 구매를 통해 얻는 만족은 다른 숨겨진 비용을 덮고 보는 위약 효과와 자기만족에 불과할 수 있다. --- p.180
이상으로 고속 충전에 적합한 이차전지 시스템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중대형 리튬이온폴리머 이차전지뿐 아니라 고 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이차전지도 가능함을 알 수 있다. --- p.220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은 설사 그린카가 대중적으로 보급된다 하더라도 견실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우리 세대에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중요한 승용 수단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특히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보급으로 오일 가격의 안정화가 수반된다면 내연기관 자동차의 매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 p.223
지금 당장은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가 고연비도, 친환경 자동차도 아니다. 하지만 먼저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보급에 집중하여 총오일 소비량을 낮추는 게 급선무이다. 그런 후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고도화를 통해 주행 효율 향상에 의한 사용 전기에너지 감축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이윽고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낮아져 진정한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하였을 때는 반쪽짜리 친환경차인 전력망 집속형 전기차의 장점이 더욱더 극대화되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다 갖춘 온전한 모습으로 환골탈태하게 될 것이다.
--- 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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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고갈과 그린카 이슈에 대해 정유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하모니를 열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린카 콘서트》는 저자인 박철완 박사의 에너지 경제 및 과학적 지식과 적절한 비유를 통하여 내연기관 자동차와 그린카의 평화로운 공존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과학, 경제 교양과 지식을 쌓으려는 대학생과 일반인에서 에너지 산업의 전략 기획, 마케팅 담당 임직원들까지 읽어 볼만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신헌철(SK에너지 부회장)
신헌철(SK에너지 부회장)
세계 자동차 산업은 최근 5~10년간 두 가지 큰 이슈에 골몰하고 있다. 하나는 CO2 배출을 줄이는 그린카이고 다른 하나는 TCO, 즉 자동차 소유와 운용의 총비용 분석이 그것이다. 《그린카 콘서트》는 저자인 박철완 박사의 풍부한 기술적 지식의 기반 위에 예리한 상업적 감각을 더해 위 두 가지 과제에 대해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린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명쾌하고 쉽게 제시하고 있다.
최준태(AP North, JATO Dynamics총괄사장)
최준태(AP North, JATO Dynamics총괄사장)
오일에서 시작하여 전기차로 가는 지름길을 잘 찾은 책으로 생각된다. 에너지 경제, 자동차 보유 총비용 등의 금융적인 측면과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의 마리아주를 찾았다. 대학생, 일반인들이 그린카의 A에서 Z까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조상백(현대자동차 해외 제품 마케팅팀 총괄 매니저)
조상백(현대자동차 해외 제품 마케팅팀 총괄 매니저)
자동차 산업의 전기차(EV)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박철완 박사는 그의 책을 통해 새로운 그린 자동차 기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의 전문지식과 통찰력은 깊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Volt에 대한 그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
미셸 로이(General Motors 브랜드 매니저)
미셸 로이(General Motors 브랜드 매니저)
박철완 박사의 《그린카 콘서트》는 그동안 총론적으로만 다가오던 그린카에 대하여 저자가 언급하듯이 새로운 관점인 실생활에서의 에너지 경제와 전기차의 기본 구성 요소인 이차전지를 기조로 독자들에게 세밀하고도 실질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미래 그린카에 대하여 현재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공존을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자세로 변화와 발전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물론, 진화되어가고 있는 미래 그린카에 대하여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그린카에 대하여 여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실차 시승을 통한 느낌을 기초로 하여 구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전성진(한국GM 상무)
전성진(한국GM 상무)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시대에 하이브리드 카, 배터리 전기차, 연료전지 전기차를 마케팅하는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한 책이다.
이순남(기아자동차 해외 마케팅 그룹 이사)
이순남(기아자동차 해외 마케팅 그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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