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글그림타카츠
관심작가 알림신청TAKATSU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소꿉친구로만 머물 수 없었다.
밝고 사교적인 카즈와 수수하고 성실한 모토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 사이.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면서 친한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달라져도,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존재였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카즈는 모토를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게 된다. 이 감정은 분명 잘못된 거라며 필사적으로 얼버무리지만, 점점 그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
스킵과 로퍼 작가님의 전작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 스킵과 로퍼에도 드러났던 인물의 입체적인 면을 다정하게 드러내 주어서 좋아요. 어떤 인물의 못난 면이 마냥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하나쯤 있는 속성으로, 그런 태연함이 몹시도 상냥하다고 느꼈습니다. 두 인물의 변화도 무척이나 재밌고 좋아요. 몇 번이고 생각날 것 같은 이야기에요. |
타카츠 님의 어서 와, 오레올 리뷰입니다. 어지간해서 잘 사지 않는 꾸금이 아닌 책인데용. 정말 클리셰적인...소꿉친구를 좋아하게 된다는 흔한 청춘물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클리셰야 말로 작가의 역량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데 이런 흔한 소재로 한 권에 꽉꽉 알차게 연출, 그림체, 스토리 뭐 하나 빼놓지 않았다는게.. 저말 잘 만든 한 권이라는 느낌입니다
|
청게물, 서툴고 풋풋하지만 그래서 더 진솔하게 다가온다. 모토랑 카즈는 어릴때부터 친구 사이이고 어느순간 카즈는 모토를 친구이상으로 줗아한다는 걸 깨닫는다. 모토는 카즈의 마음을 알고 당황하지만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소꿉친구 -> 연인물. 전반적으로 일상잔잔물인데 애들이 귀여워서 힐링하는 맘으로 편하게 봤다. |
스킵과로퍼작가의 비엘만화래서 궁금해서 보게됐다. 소프트비엘이라 장르에 관심없어도 적당히 보기 괜찮은거같음. 보다보면 잔잔한데 지루하지않고 울림이 있다. 스킵과로퍼를 다보질않아서 작가스타일은 모르겠지만 이만화보면서 감정선을 잘쓰는 작가라고 느꼈다. |
스킵과 로퍼? 작가의 비엘작품이라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인생작 리스트에 넣어놨어요 표지만 처음보고 내 스타일 아닐것같은데 하면서 기대안하면서 봤는데 섬세하고 재밌어요 재탕 많이 할 것 같아요. 스킵과로퍼도 애니 보다 말았는데 이거때문에 애니도 다시 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