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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 50권의 고전에서 뽑은 107가지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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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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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524g | 153*225*20mm
ISBN13 9788993968569
ISBN10 89939685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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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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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나 협상을 할 때는 기선 제압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반드시 약한 구석이 있기 마련이고, 어떤 경쟁시장이라도 반드시 빈틈이 있기 마련이니,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서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승리의 필수조건이다.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기선을 제압하기는커녕 도리어 상대의 집중적인 표적이 되고 만다. '한서'에서는 기선 제압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선발제인 후발제어인(先發制人 後發制於人, 먼저 손을 쓰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늦으면 상대에게 제압을 당한다). 먼저 행동해서 기선을 제압하는 선발제인의 자세는 특히 협상에서 필요하다. --- p.14

'시경(詩經)'에서는 “처음에는 누구나 잘하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사람은 적다”고 했다. 실패한 사람들을 봐도 그렇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야심만만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중도에 지쳐서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설사 일이 잘 되어가더라도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계획한 바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해서 책임감 있게 마무리한다. 가만히 보면 성공과 실패도 습관이다. 일상의 사소한 습관이 삶을 좌우한다. 난관과 역경에 처했다고 해서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처음부터 일을 추진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 p.81

'삼국지'에서는 “시무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라고 했는데 범려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식 시무자재호준걸(識時務者在乎俊傑, 시무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 이는 유비가 사마휘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 사마휘가 한 말이다. 시무(時務)는 시류를 파악해 힘써야 할 일을 아는 것이고 ‘준걸’은 시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인물인데, 사마휘는 준걸에 해당하는 인물로 봉추와 제갈량을 소개했다. 그러나 단순히 시무에 밝은 것은 평범한 자일뿐이고, 준걸이라면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시무를 창조할 줄 알아야 한다. --- p.134

지상담병(紙上談兵)과 유사한 말로 안도색기(按圖索驥)가 있다. “그림을 보고서 준마를 찾는다”는 뜻인데, 백락처럼 말을 잘 감식하던 손양(孫陽)이 죽자 그의 아들이 손양이 그린 말 그림을 갖고 천리마를 찾아다녔지만 실제 경험이 없어서 단 한 마리도 찾지 못한 데서 유래했다. 기업의 리더가 회사의 나아갈 길을 아랫사람과 토론할 때 열린 자세로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해야지 실제와 동떨어진 탁상공론을 펴지는 말아야 한다. 이론과 실제를 벌어지게 하는 탁상공론이야말로 정작 필요한 계획과 실제 이익을 위협하는 요소다. --- p.173

호가호위(狐假虎威)는 호랑이의 위세를 빌어 여우가 다른 동물들에게 왕 노릇을 하는 데서 유래한 말인데, 말하자면 돈이나 권력의 힘, 혹은 윗사람의 힘을 배경으로 삼아서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가령 권력 실세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정치 브로커들, 대기업의 힘을 배경으로 하청 기업에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무리들, 기업 내에서도 윗사람의 힘을 믿고 아랫사람이나 거래 상대에게 위세를 부리는 인물 등 호가호의의 무리는 수없이 많이 있다. 하지만 감탄고토나 호가호위의 행위를 하는 자를 멀리 해야 한다. 겉으로는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하는 척하지만 결국은 해를 끼치는 자이기 때문이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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