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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경 공생사회

초국경 공생사회

: 한반도의 미래와 동북아경제공동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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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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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2*223*30mm
ISBN13 9788989766056
ISBN10 898976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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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승률
194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건설분야 기업인으로 활동하던 중 1990년 베이징에서 김진경 박사(현 연변과기대 총장 및 평양과기대 공동운영총장)를 만나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외담당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면학에도 뜻을 두어 연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연구했고, 베이징에 있는 중앙민족대학에서 민족학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설위원장으로 대학 설립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베이징대학 동북아연구소의 객원연구원, 한민족공동체네트워크인 연우포럼 회장,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이사장 등을 맡아 동북아시아 지역의 결속과 미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해 왔다. 특히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수장으로서 한중일 3국 간에 실질적인 국제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추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동북아 전문가로 인정받아 대학, 기업, 초청세미나,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관련 강의 및 토론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언론매체와 신간서적 및 논문 등에 발표된 동아시아 정세 변화의 핵심사항을 발췌, 종합평론하는 ‘리뷰넷’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저서. 『윈-윈 패러다임』(영진닷컴, 2004).『공생시대』(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5).『동북아연합의 꿈』(파로스, 2006).『동북아시대와 조선족』(박영사, 2007).『동북아시대의 조선족사회』(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8.『누가 이 시대를 이끌 것인가』(물푸레, 2009).『走向大同』(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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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메리칸 드림과 유러피언 드림 사이의 가교역할을 맡을 수 있는 나라다. 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 집단주의에 빠지고 있지만, 한국은 그런 아시아적 특징과 함께 미국적 개인주의와 유럽적 가치관도 함께 지니고 있다.

세계화 시대의 국제협력 흐름에 적합한 우호적이고 생산적인 문화와 전통을 수립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 동북아인들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사명이요 그 의무가 아니겠는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나는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고, 또한 미래를 나에게로 끌어당기며 일하려고 노력해왔다. 언젠가 나의 손자들은 나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창조적인 동역자가 되어줄 것임을 믿는다.

21세기를 통하여 동북아 시대를 선도할 한반도의 미래 역사를 위해 한국 정부와 시민 사회의 지도자들은 ‘선제적이고 단호한 뉴딜형 국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이러한 ‘뉴딜형 국가 전략’에 필요한 방법론으로 다음과 같은 기초 대안을 제안하고 싶다. 남북한과 한·중·일 3국을 동시에 관통하는 대삼통(大三通)의 인프라를 건설하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이 꿈이 나 혼자의 것으로 끝나면 망상이 되고 말겠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꾸면 그 꿈이 현실로 변하여, 마침내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게 되리라. 마치 연변과기대가 조선족사회의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변화시킨 것처럼, 저 평양과기대가 북한사회의 ‘헐벗은 땅’을 ‘축복의 땅’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의 동산’이 되어 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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