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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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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2g | 145*215*20mm
ISBN13 9788965706137
ISBN10 89657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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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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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간호사는 ‘백의(白衣)의 천사(天使)’라고 불리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백 가지 일을 해야 하는 ‘백(百) 일의 전사(戰士)’가 되어야 했다. 응급환자를 옮겨줄 사람이 없어 직접 그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치고도 대체 인력이 없어 다친 허리를 복대로 감아가며 환자들을 돌봤다. 너무나 허기진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환자의 밥을 입으로 가져간 간호사도 있었다. 근무 틈틈이 병원의 지시에 따라 병원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야 했으며, 며칠 밤을 새며 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해줄 발표 자료를 직접 만든 간호사도 있었다. 근무시간이 끝나도 돌보던 환자가 누워 있는 침대를 닦아야 했고, 급작스러운 심폐소생술이 끝난 뒤 환자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도 정신없던 순간에 분실된 응급 비품은 간호사들의 사비로 채워놓아야 했다. 병원이 주최한 건강 강좌에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참석했고, 병원 행사가 있으면 휴일을 반납해가며 적성에도 맞지 않는 장기자랑을 준비해야 했다. 환자를 돌보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점점 줄어가자 몸과 마음도 덩달아 지쳐갔다. 그럼에도 그 옛날 언젠가 촛불을 들고 읽어내려갔던 선언문처럼 ‘간호사로서’ 내 환자들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었다. ---「머리말」중에서

할 일이 태산 같아 마음은 조급했지만 그와 달리 내 몸은 눈치 없게도 배가 고프다며 아우성이었다. 아침도 거르고 온 터였다. 중환자실 책임자는 중환자실 내에서는 냄새 때문에 커피도 마시지 못하게 했다. 환자를 배려한 결정이었지만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곤욕이었다. 커피나 간식은 근무시간이 끝난 후나 잠시 쉴 수 있을 때 의료 장비로 가득한 환자 없는 공간에서만 가능했다. 근무가 끝나려면 아직 4시간이나 남아 있었고 내 환자 곁을 떠날 잠시의 짬도 없었다. (...) 갑자기 참을 수 없는 공복감이 밀려왔다. 혈전 용해제가 보관된 냉장고 안에 지난 밤 근무번이 두고 간 삶은 달걀이 하나 남아 있던 게 문득 떠올랐다. 중환자실을 수시로 둘러보는 책임자 생각에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나는 그 계란을 한 손에 꼭 쥐었다. 급히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사람들이 오가는 중환자실 문 뒤로 몸을 숨겼다. 그러고는 피 묻은 폐기물 박스 앞에서 마음을 졸이며 껍질을 벗겨 누가 볼 새라 황급히 계란 한 알을 통째로 입 안에 쑤셔 넣었다.
마스크 안으로 다급하게 입을 오물거리고 있던 내 눈에 창가의 따스한 봄볕이 들어왔다. 제대로 씹지도 못한 계란을 급히 삼키며 잠시 내려다본 바깥엔 내가 있는 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사람들의 손에는 커피가 한 잔씩 들려 있었다. 그들은 맑고 따스한 봄볕 아래 한가로이 웃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이유도 없이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때 나는 나이 39살의 평간호사였다. --- p.30~31

의사는 보통 6년간의 공부를 마친 뒤 의사 면허증을 손에 쥐면 처음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병원에 발을 들인다. 1년의 인턴 생활은 그들에게 병원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주는 기간이다. 그들은 직접 환자를 치료하지 않는 대신 여러 과를 돌며 각 과에서 해야 할 일들과 갖가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조금씩 환자를 경험한다. (...) 하지만 간호사에게 그런 적응기간 같은 건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 아직 경험 없는 신규 간호사의 조그만 실수가 얼마든지 환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에서 배웠다. 그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간호사들이 대신 막아내야 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할 많은 일들에 또 다른 일이 더해지는 것이다. 한 명의 신규 간호사가 정식 간호사로 재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좀 더 엄한 교육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다른 일도 아닌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었다.
“처음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걸으라는 채찍이 날아오고, 이제 걷기 시작하면 갑자기 뛰라며 재촉해 급히 뛰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날아다니라고 한다”라는 어느 간호사의 한숨 섞인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이제는 ‘혼이 난다’는 가장 일반적인 말보다 다소 낯설고 과격한 “태운다”라는 말이 간호사들 사이에 일상화되었다. 그건 직업의 특수성을 외면한 채 ‘인원수만 채우면 해결된다’는 잘못된 발상이 만들어놓은 현실에서, 그럼에도 환자만은 꼭 지켜내야 하는 간호사들의 간절함에서 나온 말은 아니었을까?
간호사도 사람이다. 사람이니 한계가 있다. 그 한계는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다. 단지 혼내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온몸을 불살라 ‘활활 태우는’ 일만이 간호사가 환자의 목숨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는 걸까. --- p.64~65

며칠 전에는 한 환자의 보호자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코호트 격리 때문에 잠복기가 끝나는 2주 동안에는 전원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나왔으니 중환자실을, 더 나아가 병원을 폐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호통을 듣는 순간 참고 있던 서러움이 왈칵 밀려왔습니다. 온몸의 힘이 빠지며 무릎이 툭 꺾였습니다.
중환자실로 격리된 간호사들은 도시락 힘으로 버팁니다. 끼니마다 의료진 수만큼의 도시락이 자동문 사이로 전달됩니다. 직원 식당조차 갈 수 없는 신세가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모 집으로 간 엄마에게는 오늘도 용돈을 부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그래도 이 직업을 사랑하느냐고. 순간, 그동안 나를 바라보던 간절한 눈빛들이 지나갑니다. 어느 모임에선가 내 직업을 자랑스럽게 말하던 내 모습이 스쳐갑니다.
가겠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서 있는 제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맨 머리를 들이밀고 싸우겠습니다. 더 악착같이, 더 처절하게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저희들도 사람입니다. 다른 격리자들처럼 조용히 집에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병이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기에 병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생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 갇힌 채 어쩔 수 없이 간호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게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차가운 시선과 꺼리는 몸짓 대신 힘주고 서 있는 두 발이 두려움에 뒷걸음치는 일이 없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_간호사의 편지 중--- p.156~157

국가 전체가 위기였던 메르스 때 내가 중환자실에 남았던 건 병원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내가 중환자실에 남은 이유는 오로지 그곳에 내가 돌보던 내 환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많은 간호사들도 나처럼 자기 환자들을 끝까지 지키려 각 병원에 남았다. 메르스에 감염되어도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던 그곳엔 간호사들의 ‘희생’이 가득했다.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메르스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할 때 ‘희생’이라는 이름의 재물로 고스란히 바쳐졌다.
간호사들이 강도 높은 노동에 비해 낮은 임금과 처우를 받는 것도 모자라 많은 병원에서 간호사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이러면서 계속 간호사들에게 ‘희생’만을 요구할 것인가. 이번에도 그들에게 땀과 눈물로 환자들을 지켜내라고 말할 것인가. 솔직히 그건 너무 염치없는 일이 아닌가.
이익에 눈 먼 병원들은 결코 간호사들을 보호해주지 않았다. 나는 그걸 경험으로 배웠다. 그들에게 간호사는 언제든지 바꿔 끼울 수 있는 기계 속의 조그만 부속품에 지나지 않았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가가 나서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간호사들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간호사가 없다고 간호대를 늘리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정책이 아니라 간호사들이 끝까지 병원에 남도록 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간호사는 환자를 지키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이제는 간호사가 자신의 환자들을 지키는 일에만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강력한 정책으로 용기를 주어야 한다.
--- p.28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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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장마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살아온 김현아 간호사의 치열함과 따스함이 묻어난다. 그는 메르스 사태 때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맨머리를 들이밀고 싸우겠다”라는 내용의 편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김현아 간호사의 병원 제대로 알기’라는 칼럼을 [동아일보]에 연재하면서 병원에 감춰진 진실을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인간에 대한 애정이 물씬 넘치지만 한편으로는 의료인의 엄격함도 느껴진다. 이 책에 그가 간호사로서 진실하게 살아온 흔적이 그대로 녹아 있다.
- 이진한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의학전문기자, 의학박사)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전쟁 같은 사투가 펼쳐지는 종합병원 중환자실.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격하게 몸부림치는 그곳에 ‘저승사자와 싸우는’ 한 간호사가 있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는 가슴으로 풀어낸 간호일지다. 우연처럼 왔다가 운명처럼 떠났던 중환자실 사람들과 간호사의 이야기다. 이 책에는 위대한 의료인이 있고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건과 사연들이 넘쳐난다. 그곳의 일상이 눈물겹게 치열하면서도 인간적이다. 이 책은 간호사가 살아야만 환자도 살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무렵 우리는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스스로 설득돼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귀 기울여보자.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
- 김윤경 ([아이뉴스24] 편집인 겸 부사장)
요새도 이따금씩 유행하곤 하는 메디컬 드라마, 병원 이야기에는 응급실의 긴박함, 의료 행위의 숭고함, 병원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병원 이야기가 주는 신선함과 특별함에 빠져들지만 정작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제대로 알려진 게 별로 없다. 특히 의사들의 고된 일과나 고민은 항상 이야기의 중심 주제가 되어왔지만, 협업의 중심 중 하나인 간호사들의 이야기는 부수적인 것으로 첨가되어 있었을 뿐이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협업은 매우 중요하며, 의사들이 결정하는 모든 정보와 상황은 대체로 간호사들에 의해 수집되고 정리된다. 그럼에도 의사들의 일상과 결정 과정만이 주목받았던 것은 다름 아닌 엘리트주의적 인식의 산물이 아닌가 한다.
병원의 현실은 훨씬 험난하고, 수많은 환자들의 목숨과 쾌유가 간호사들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은 상식이다. 이제야 제대로 된 병원의 민낯, 그것도 간호사들의 실제 생활과 현실이 밝혀진다는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런 기다림의 산물처럼 이 책은 진짜 병원 이야기를 보여준다. 화사하게 포장되어 있는 해피엔딩보다 현실은 쓰지만, 훨씬 교훈적이며 미래 지향적이다. 병원에는 의사들만 있는 게 아니라 간호사도 있다. 그 진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일독을 권한다.
- 정형준 (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
2015년 봄은 잔인했다. 여름은 더 잔인했다. 186명의 환자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메르스라는 병에 감염됐고 38명이 희생됐다. 정부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찔렀고, 그 칼날이 의료인에게까지 덮쳤다. 그 순간에 김현아 간호사가 있었다. 2015년 6월 12일 중앙일보 1면에 “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내 환자에게는 메르스 못 오게”라는 제목으로 김현아 간호사의 편지가 실렸다. 메르스 첫 사망자인 25번 환자(57세 여성)를 살리려던 싸움에서 패한 의료인의 회한과 절규였다. 김 간호사가 메르스 때만 그리했으랴. 이 책은 김 간호사의 21년 2개월 환자 사랑의 기록이다. 인간에 대한 무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지금도 의료 현장에는 무수한 제2, 제3의 김현아가 있다. 태움과 폭력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지키는 진정한 의료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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