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중고도서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정가
19,800
중고판매가
17,000 (14%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602g | 153*224*30mm
ISBN13 9788976772565
ISBN10 897677256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21세기 기업환경과 경영방식 _21세기 기업들은 레고 월드에서 경쟁한다
2장 고객 _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3장 혁신과 폐기 _혁신을 위해서는 폐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4장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 _협력하는 조직만이 살아남는다
5장 사람과 지식 _경영은 인간에 관한 것이다
6장 의사결정 _훌륭한 의사결정이 부를 창조한다
7장 21세기 CEO _우리는 스스로 CEO가 되어야 한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Elizabeth Haas Edersheim
<포천> 500대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일하는 전략 컨설턴트이다. MIT에서 OR 및 산업공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맥킨지 컨설팅 역사상 최초의 여성 파트너들 중 한 명이었다. 맥킨지에서 20여 년간 일한 뒤 뉴욕 컨설팅 파트너스New York Consulting Partners를 설립했다. 스타벅스, 에이븐 프로덕츠, 모토롤라 등이 주요 고객이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 비니즈니스 리뷰> 등에 수십 편의 칼럼을 기고했다. 한국에 소개된 책에는 《마빈 바우어, 맥킨지의 모든 것》이 있다.

저자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타계하기 직전까지 16개월에 걸쳐 그를 집중적으로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드러커 사상의 진수를 추출하여 현대적 시각에서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는 드러커의 특별한 요청으로 이뤄진, 전례 없는 일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드러커가 말년에 고민한 화두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경제적 트렌드와 앞으로 수십 년간 기업이 당면하게 될 위험, 그리고 21세기 경영자들의 도전 과제를 고민해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가 후세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이다.

역자 : 이재규
1970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에 근무했고 영진약품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1981년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에 부임한 후, 2005년 동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다. 대구경북경영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대구은행과 한국전기초자의 사외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영원무역과 삼익THK의 사외이사, TBC대구방송의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경영학원론》 《인적자원관리론》 《갈등관리론》 《피터 드러커 평전》 《기업과 경영의 역사》 등 30여 권의 책을 썼고,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단절의 시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21세기 지식경영》 《프로페셔널의 조건》 《경영의 실제》 등 피터 드러커의 저서를 포함하여 30여 권을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1세기 식으로 재탄생된 드러커 사상의 7가지 정수
드러커가 위대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그의 예상이 수십 년이 지난 후에 대부분 현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수많은 경영학 저서가 있지만 그의 책만큼 현재 진행 중인 변화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경영하는 방법을 분명하고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책은 드물다. ‘지식근로자’란 용어를 통해 경영에서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강조한 이도 드러커다.

저자는 현대 경영학의 초석이 된 드러커의 사상을 재검토하여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비즈니스의 핵심을 명확하게 짚어낸다.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 조직간의 협력, CEO의 역할 등 저자의 현대적 시각에 의해 재탄생된 드러커 사상의 7가지 핵심은 21세기 기업경영에 새로운 지침이 되어준다.

지금 기업들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기회는 많아졌지만 그 기회를 파악하기가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졌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적 길이도 짧아졌다. 실패라도 한다면 대가는 훨씬 더 크다. 인구구조의 변화, 기술의 변화, 생활방식의 변화는 미래를 불확실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위기에 맞서기 위해 기업에서는 자사의 스타일과 핵심 관행 등을 끊임없이 재검토해야 한다. 수많은 경영자들에게 멘토가 되어주었던 드러커의 지혜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고 불안한 현실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드러커가 통찰하는 21세기 지식근로자들의 미래
오늘날 기업의 성과는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는 능력, 그리고 지식을 고객과 통합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규정한다. 저자는 이러한 오늘날의 세계를 레고월드에 비유한다. 이는 “세계는 평평하다”고 말한 토머스 프리드먼과 다른 의견이다. 현대 사회에서 기업들은 레고로 만들어진다. 사람 레고, 제품 레고, 아이디어 레고, 부동산 레고 등. 그것들은 벽을 통과하고 지리적 경계를 넘어가고 투명하기까지 하다. 모든 것이 모든 사람의 눈에 언제나 보인다. 레고 조각들은 끊임없이 조립되고, 해체되고, 다시 조립된다. 레고월드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업이 현재 기업 세계에서 진행 중인 ‘조용한 혁명’에서 살아남는다.

드러커는 기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고객과 기업의 관계 변화에 관해서도 통찰했다. 고객이 기업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는 드러커의 확신은 그의 경영사상을 형성했다. ‘기업 외부에서 내부를 보는 시각(아웃사이드인 퍽스펙티브, outside-in perspective)’이 기업 성공의 핵심이다. 기업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기업을 유지하는 것은 ‘외부’에 존재하지 내부의 통제에 달린 일이 아니며, 고객은 그런 외부 현실과 힘을 움직이는 일차적인 주동자이다. 회사들이 인정을 하든 말든 간에 이제는 고객이 보스이다. 한 조직의 판단기준은 항상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지 회사의 이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에 관해 저자는 P&G의 사례를 들어 고객초점이 기업활동과 전략을 어떻게 촉진했는지 살펴본다. 그밖에 이 책에는 지식근로자들의 미래,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CEO의 역할 등 21세기 기업환경과 경영환경 전반에 관한 드러커의 날카로운 통찰이 곳곳에 담겨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39권에 달하는 드러커의 저서에서 진수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드러커의 진면모도 보여준다. ‘보이는데도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보도록 도와준 현명하고, 재미있고, 통찰력 있으면서 겸손한 스승의 모습을 말이다.
- 앨런 G. 래플리, P&G 회장 겸 CEO
드러커가 일생 중 마지막 2년 동안 무슨 생각을 했는지 보여주는 매우 가치 있는 책이다.

- 밥 버포드, 드러커 재단 설립자
이 책은 독자들을 리더십에 관한 개인교습을 받도록 클레어몬트 드러커의 서재로 데리고 간다.
- 리처드 E. 캐버너, 컨퍼런스 보드 CEO
시간이 흐를수록 이 경영학의 아버지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 아이라 잭슨, 클레어몬트 MBA 학장
에더샤임은 현대적 시각으로 드러커의 지혜를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드러커의 지혜와 에더샤임의 새로운 시각의 통합은 흥미롭고도 사고를 자극한다.
- 리처드 젠레트, DLJ의 공동 창업자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