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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고 (1884년 가을~1885년 가을) - 니체전집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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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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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28 = 시와 시 단편들. 1884년 가을
29 = N Ⅵ 9. 1884년 가을 - 1885년 초
30 = Z Ⅱ 5, 83. Z Ⅱ 7b. Z Ⅱ 6b. 1884년 가을 - 1885년 초
31 = Z Ⅱ 8. 1884년 겨울 - 1885년
32 = Z Ⅱ 9. 1884년 겨울 - 1885년
33 = Z Ⅱ 10. 1884년 겨울 - 1885년
34 = N Ⅶ 1. 1885년 4월 - 6월
35 = W Ⅰ 3a. 1885년 5월 - 7월
36 = W Ⅰ 4. 1885년 6월 - 7월
37 = W Ⅰ 6a. 1885년 6월 - 7월
38 = Mp ⅩⅥ 1a. Mp ⅩⅥ 2a. Mp ⅩⅤ 2b. 1885년 6월 - 7월
39 = N Ⅶ 2a. ZI 2b. 1885년 8월 - 9월
40 = W Ⅰ 7a. 1885년 8월 - 9월
41 = W Ⅰ 5. 1885년 8월 - 9월
42 = Mp ⅩⅦ 2a. 1885년 8월 - 9월
43 = Z Ⅰ 2c. 1885년 가을
44 = Mp ⅩⅦ 2b. 1885년 가을
45 = W Ⅰ 6b. 1885년 가을
- 해설
- 연보

저자 소개2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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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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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鉉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사회학, 종교학을 공부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표준판 니체전집 한국어본(전21권, 책세상)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니체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서양 정신사에 나타난 무의식의 문제와 연관해 인간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무의식의 철학’과 인간 소통 및 표현의 학으로서의 ‘몸철학’이다. 철학상담치료와 관련된 학문적 작업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저서도 철학적 과제로 구상하고 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사회학, 종교학을 공부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표준판 니체전집 한국어본(전21권, 책세상)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니체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서양 정신사에 나타난 무의식의 문제와 연관해 인간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무의식의 철학’과 인간 소통 및 표현의 학으로서의 ‘몸철학’이다. 철학상담치료와 관련된 학문적 작업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저서도 철학적 과제로 구상하고 있다. 그리고 서양 사상에 나타난 동양 사상, 즉 타자 속에 나타난 자아의 문화적·사유적 기표를 분석하여 동 서양 사상을 매개하면서 이를 21세기 사유의 지평 위에서 소통시키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더 나아가 20세기 초 서양 사상이 한국 지성에 끼친 다양한 영향을 추적함으로써 한국 지성사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동아시아 사상사와 연관시키는 작업도 하고 있다. 근대 이후 동서 사상의 만남,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사상과의 교류 등을 추적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발굴되지 않은 20세기 초 한국 지성사를 새롭게 정리하는 데도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니체의 미학과 현대 예술의 관계, 즉 현대의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에 미친 니체의 영향을 추적하며 현대 예술이 탄생하는 궤적과 그 정신적 지평을 통해 현대 사상을 그려내는 것도 저자의 학문적 관심사 가운데 하나이다.

저서로 『니체의 몸철학』,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 『니체철학강의 I』(하이데거), 『프로이트와 현대철학』(A. 쉐프),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니체), 『유고(1884년 가을-1885년 가을)』(니체), 『기술시대의 의사』(야스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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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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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0.4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만자, 약 8.5만 단어, A4 약 163쪽 ?
ISBN13
9791159312038
KC인증

출판사 리뷰

니체의 사실상의 주저인《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내용이 담긴《유고(1884년 초~가을)》(니체전집 17)이 출간되었다. 니체의 사상이 난숙한 경지에 이른 시기인 1884년에 씌어진 이 유고집에는 위버멘쉬(초인), 영원 회귀, 가치의 전도, 보다 지체 높은 인간, 무리 등 니체 사상 전개의 밑그림이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상적 편력이 담겨 있다. 특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가 누구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니체 자신의 대답도 들어 있다. 내용도 아주 다양해 인문, 사회, 자연 과학, 예술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이 유고집은 가히 백과전서(百科全書)적이라 할 만한, 지적 편력의 생생한 자취다.《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거의 같은 시기에 씌어졌다는 점과, 니체 사상을 해명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니체의 입장, 영원 회귀 사상의 단서 등으로 니체 연구자들에게 주목받은 이 유고집은 니체 사상 전개의 전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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