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에 대하여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 자녀교육의 본질이란 공감(共感 compassion)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공복(共福 happy together)의 길! 아이를 키워가는 부부에게 꼭 필요한 바데 메꿈(Vade mecum)!!
박일영(가톨릭대 종교학과 교수, 문화영성대학원장)
이 책은 ‘아이와 함께’ 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아이들을 올바로 길러낼 수 있다면, 다시 그 아이들을 통해 우리 어른들도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건너뛴 소중한 삶의 가치들을 발견할 것이다.
최준식(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국제한국학회 회장)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지 않습니다. 어른들과의 의미 있는 관계를 통해서 어른이 되지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의 주인공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를 건강한 어른으로 길러내는 과정에서 우리 어른도 제대로 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수(서강대 국문과 교수, 기초교육원장)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을까? 아이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교육의 두 축인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무너져 가는 요즈음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과 해답을 제시해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노정연(부장검사, 법무부 인권구조과장)
부모는 늘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죠.
이 책은 그런 부모의 마음에 밝은 빛을 비춥니다. 마치 어두운 산길을 걷는 나그네가 들고 있는
등불같이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하게 안내하죠. 부모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가득한 책입니다.
문은식(포웨이 행복상담소 소장, 원불교 교무)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재미있게 보낼까 궁리한다.
즐거운 기억을 물려주고 싶다. 어린 시절 어느 골목을 웃음으로 채우던 우리들 어린 시절이 행복했듯이….
유승하ㆍ최호철(만화작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