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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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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4g | 141*200*18mm
ISBN13 9788953134829
ISBN10 89531348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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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자만이 누릴 수 있는 하늘의 기쁨이 넘칠수록 세상의 그 어느 것도 부럽지 않습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깨닫고 실천할 때 우리는 맑은 영성과 마음에 평강이 넘치는 최선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부부에게 걱정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부담으로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에 빚진 우리는 말씀에 붙잡힌 바 되어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을 다니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간암 선고를 받은 남편은 자신이 죽으면 천국에 가겠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다가 가겠다며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망 대신 남은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며 묵상할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p.63

전도 훈련을 받은 후 우리 부부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되었고, 전도에 자신감이 생겨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변화되었습니다.
--- p.67

미국 50개 주를 향해 갈 바를 모르고 방향도 없이 떠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시는 분임을 경험했기에, 꼭 헌금을 해야 하는 곳과 나누어 주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조금씩 분배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의 마음은 가벼웠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정처 없이 광야 같은 길을 떠나는 우리는 이미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 p.86

이제부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을 향해 정처 없이 떠나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고난의 길이 시작되자 또다시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 어떠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복음을 전하며 가겠습니다. 평생토록 이 사역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p.93

삶은 불편했지만 RV에서 먹고, 자고,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삶의 현실은 꿈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 우주 공간에 모래 한 알 같은 제가 살아 숨 쉬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고백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 p.94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과 필요를 위해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며 우리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동역자가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p.98

이후 기도원에 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30년을 위한 사역보다 오늘 하루하루 최선의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내일 죽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다 죽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로서 담대하게 기도원을 내려와서 또 사역에 힘썼습니다.
--- p.138

봄에는 동부에서, 가을에는 서부에서 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실시할 때 간사로서 돕는 사역을 하면서 RV를 타고 길에서 자고 먹으며 다녔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교회에서 간증 집회도 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실족한 영혼에게 다시 회복하도록 말씀으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사역을 하다 보면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 p.160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삶의 중심이 자기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셔야 나를 통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 살든지 죽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p.168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우리 부부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귀한 일에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낯선 길을 달렸습니다. 이 광활한 미국 땅을 “RV에 복음을 싣고 만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사명을 받고 달리는 길은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영광의 길이라 생각하니 한편으로 기쁨이 넘쳤습니다.
--- p.216

누가 시켜서 하고, 또 누가 월급을 준다고 하는 일이라면 얼마 못 가 포기하거나 싫증이 날 텐데, 우리는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감격에 벅차 복음을 전했습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감사한데, 부족한 우리 부부를 복음의 일꾼으로 사용해 주심에 감격해 도저히 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각처를 다니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순종의 삶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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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목사나 신학자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하며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달려가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 권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
두 분은 육체의 고통과 고단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가고 계십니다. 그 생생한 전도 현장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김만풍 (아노덴연구소 대표)
주님의 예비하심을 매 순간 체험하며 복음을 싣고 달려가는 모습은, 복음이 높은 산을 깎고 골짜기를 메워 ‘복음의 길’을 내는 듯한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김한요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복음을 전하려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17년 동안 순회전도자로 경험한 두 분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 박희민 (새생명선교회 대표)
이 책은 전도가 삶이 된 이들에게서 듣는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 이희문 (LA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 대표)
두 분은 흔들리는 세상 한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현대판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교회마다 본질로 돌아가자는 소리가 높아지는 이 시대에 이 책은 꼭 필요한 전도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전형진 (콜로라도 스프링스 행복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향한 새 마음, 새 헌신, 새 사명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홍문균 (국제 전도폭발 한국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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