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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436g | 140*210*22mm
ISBN13 9788947545075
ISBN10 894754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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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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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는 내게 한마디 위로의 말도 건네주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라는 내게 내가 가진 걸 잃지 말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조차 내가 잃은 것들에 대해,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의 땅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눈에 훤히 보이는 작은 섬이지만 독도는 조선의 땅이며, 독도 역시 조선에게는 애틋한 자식일 터였다. 자식에게 바라는 바 없지만 무한정 사랑을 쏟아 붓는 게 어미의 도리이듯, 나 역시 나의 애틋함으로 독도를 우리의 섬이라고 끝까지 말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지금은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상황이니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그럼에도 울릉도나 독도가 내게 어떤 이문도 안겨주지 않겠지만, 나아가 조선 역시 내게 어떤 미래의 약속도 해주지 않겠지만 내게 이 섬은 나의 피와 같다는 걸 일본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 p.37~38

조선은 애초에 내게 중요한 세상은 아니었다. 양반도, 선비도 아닌 나나 어둔, 그리고 업동과 같은 양인이나 천민에게 조선은 그저 허울일 뿐. 우리에게 중요한 건 바다였고, 뭔가를 선택할 수 없는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터전이었다. 내게 조선이라는 나라가 중요하게 다가왔던 건, 초량 왜관에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서부터였다. 사실 그 마저도 최근의 일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더더욱 나의 조선이 밉기도 했지만 애틋하기도 했다.
“조선을 먼저 생각해서 당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건 아니오. 조선에 우리의 삶이 있기 때문이오. 그곳에 나의 유년이 있고,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으며, 기쁨과 행복 또한 있기 때문이오. 조선이 사라지면 우리의 기억도 사라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오. 조선 사람이 조선의 섬을 조선의 섬이 아니라고 말한다는 건, 곧 조선 사람이 아니라는 말과 다르지 않소. 그건 곧 나의 뿌리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오.”
--- p.83

나 혼자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사실을 기록한 서계 따위를 받아가 무엇에 쓴단 말인가? 나는 그냥 조선의 일개 장돌뱅이고 어부에 지나지 않았다. 어머니나 잘 건사하고 영취산 깊은 곳에서 삼씨 내리고 있는 선화나 잘 보살펴주면 그것으로 내 인생은 충분하지 않은가. 세상이 반기지 않으니 후손을 남길 이유도 없었다. 그런 조선을 위해 서계 하나 지키자고 목숨까지 내걸 이유가 뭐란 말인가? 순간 눈가에 고여 있던 눈물이 흘러내렸다. 100년의 세월동안 목숨까지 내놓고 적통을 지지했던 선친들의 숨겨진 내력이 느닷없이 떠오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한겨울 초가 처마 밑에서 언 발을 햇빛에 녹이며 꽝꽝 얼어 있던 밥을 먹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도 어머니는 숨겨야 할 기백을 그때만큼은 잊지 마라 가르치셨다. 나는 그 모순 속에서 자랐다. 기백을 감추면서도 드러내야 하는 모순.
--- p.152

“다녀와라. 이왕이면 무사히 다녀와라. 후일의 일은 그때 걱정하고 염려해도 되지 않겠느냐. 네가 처음 일본에 납치되어 갔을 때는 오로지 네 삶을 위한 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조선을 위한 길인 것이다. 어쩌면 오늘이 있으려고 내가 너를 그리 단속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훨훨 다녀오너라.”
내가 일본에 가서 목적한 바를 이루고 돌아온다 한들, 내게는 어떤 영광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나도, 어머니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제가 왜 조선을 위해 그래야 합니꺼?”
“너는 조선 사람이니까. 너는 조선의 흙이고 숨이며 물이니까. 본래 나라를 지키는 사람은 미천하고 평범한 사람이니까. 참고 숨죽이고 살아온 건, 오늘을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 p.281

우리 배는 독도를 거쳐 울릉도로 들어갔다. 나는 바지춤에서 호패를 꺼내 바다에 던졌다. 감세장 호패였다. 호패는 물결을 타고 흘러 배에서 멀어졌다. 나는 거의 다섯 달 동안 울릉도와 독도의 감세장이었다. 그리고 지금 쇼군의 서계를 받아 돌아왔다. 서계를 꺼내 살펴보았다. 서계 모퉁이가 피에 젖었을 뿐 글자는 살아 있었다.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천박하고 평범한 사람도 나라의 땅과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나랏일을 하는 자들의 노비가 아니라 조선의 일부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도해금지령을 어긴 죄와 사칭한 죄를 물어, 내게 어떤 형벌을 주더라도 달게 받아들일 각오였다. 그건 조선을 떠날 때 살아 돌아온다면 그리하겠다고 다짐했던 일이었다. 바다에 던진 호패는 역류에 휩쓸려 먼 바다로 나가버리더니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나는 다리가 풀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고향의 모든 것이, 고향의 모든 사람들이 몹시 보고 싶었다.
--- p.356~357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
삽시간에 근정전이 침묵에 휩싸였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저는 그냥 조선인일 뿐입니더.”
가슴속에 쌓인 말들이 많았지만 나는 그 말밖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는 가장 적확한 말이라 생각했다.
“네게 조선이 무엇이더냐?”
나를 두고 떠들어대던 목소리가 아니었다. 임금의 말이었다. 그 순간 울릉도 탐사 차 그곳으로 들어갔던 광경이 떠올랐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해는 중천에 떠서 오롯이 솟은 울릉도를 쓰다듬고 있었다. 햇살은 멀리 보이는 독도도 그러안고 있었다.
“……제게 조선은 태양입니더. 우리 땅이 어느 곳에 있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시기와 질투도 없이 공편함에서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빛을 나누어주는 태양입니더.”
--- p.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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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굵은 서사로 독자를 사로잡아온 그가 이번엔 한 인간의 내면 독백에 초점을 맞춘다. 한 인간의 삶이 조선이라는 역사적 조건과 만나 어떻게 파란만장해질 수 있는지를 완성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한일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벼랑길에 놓인 듯한 요즘, 목숨을 걸고 일본과 조선을 오가며 자신과 동시대의 민중들, 그리고 사랑했던 조국의 운명에 대해 맨몸으로 뜨겁게 물었던 안용복의 삶을 읽는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안용복이 온몸으로 던졌던 질문들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철저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 박범신 (소설가)
인간의 내면이라는 건 그가 살아낸 시대를 따라 다른 옷을 입는 감정은 아닐 터. 내가 늘 궁금했던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가였다. 이 소설은 내게 ‘이 나라의 운명이나 미래를 생각해본 적 있는가?’ 되묻는 작품이었다. 흥미진진했고 역사적 사실을 넘어 가슴을 졸이며 읽었다. 우리도 한번쯤 나와 나라와의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그리고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모르는 안용복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저장할 수 있게 되기를.
- 정유정 (소설가)
요즘 불거진 한일관계의 이슈를 생각하지 않고서도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 소설은 가슴 뜨겁게 읽히는 작품이었다. 조선시대 외거 노비에 불과했지만 우리의 땅이기에 끝까지 지키려 했던 안용복의 마음은 지금 우리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엄밀한 대한민국의 땅이다. 독도가 우리 가슴 속에 자리 잡도록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소설이기에, 강력 추천한다.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얼마 전 다섯 번째로 독도를 방문했다. 때마침 300년 전 독도를 지켰던 ‘안용복 이야기’가 담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나와 너무나도 기쁘다. “독도는 굳이 누군가가 나서서 지키거나 주장할 필요가 없는 조선의 땅”이라고 했던 이름 없는 평민의 외침이 새로운 역사가 되었듯, 이 소설 또한 영화로 만들어져 독도를 지켜나가는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 김장훈 (가수)
나의 본적지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이사부길 63번지다. 애국심은 보수적 가치나 진보적 가치를 떠나 누구나 지녀야 할 마음가짐이라 믿지만, 요즘엔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면 뭐 어떠냐’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 아이들에게 독도의 어민 숙소가 있는 곳의 지번이 왜 안용복길 3번지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소설이 나와 반갑다. 이 소설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하나의 큰 궤적이 되기를 소망한다.
- 이대영 (무학여고 교장, 전 서울특별시 교육청 부교육감, (사)</b>독도사랑운동본부 수석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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