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 대학교 교육학 교수로, 창의력을 북돋는 아동교육법 개발을 위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 키우기>시리즈(전4권)는 이야기와 시, 그림과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판단력과 논리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종합적인 사고력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로버트 피셔가 쓴 다른 책으로는 『청소년 가르치기』『어린이에게 생각하는 법 가르치기』『어린이에게 배우는 법 가르치기』『생각하는 법 가르치기』등이 있습니다.

1986년에 만들어진 단체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설립된 철학교육 전문학술기관이다. 현직 선생님들로 구성된 이 연구소는 현장의 경험들을 연구와 토론을 거쳐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들이 스스로 깊이있고 짜임새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토요 어린이 철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철학교육』『혼자서 크는 아이』『날마다 크는 아이』『내가 좋다』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