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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의 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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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5*20mm
ISBN13 9791196692049
ISBN10 11966920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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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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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원외에 있지만, 나는 집권 여당의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왔다. 17년의 정당 정치와 청와대 근무 경험을 통해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고 발로 뛰는 성실함으로 사람을 만나며 지역 숙원 사업들이 더 빨리, 더 잘 추진되도록 애써왔다. 지금도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중요한 과제로 설정하고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 이름이 빛나지 않더라도 좋다. 지역이 올곧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한다.
--- p.23

나는 젊지만 풍부한 경험을 갖춘 독특한 사례라 할 수 있다. 17년 가까운 정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두 차례의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으며 여러 차례의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뒷받침했다. 그러면서 정치에 단련되었다. 정당 지역위원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역 숙원을 해결하는 데도 앞장서왔다. 앞에서 말했듯 의미 있는 성과들도 여럿 이루어냈다. 나의 정치적 강점 가운데 하나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이다. 학생운동과 시민운동, 지역 정치를 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정부 부처, 강원도, 민주당에 걸쳐 폭넓은 인맥을 쌓았다.
--- p.60~61

나에게 어머니는 삶과 꿈이 농축된 존재이며 희망의 상징이다. 어머니를 잘 모신다는 소원과 어머니를 닮은 마음이야말로 정치의 기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 어머니와 같은 지역을 모시는 일은 말과 정치적 속셈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정성 어린 마음과 실천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나는 다시금 결심한다. ‘이제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 p.91~93

나는 ‘정보공개운동 속초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속초시장과 속초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업무추진비(판공비)를 공개하라는 1인 소송을 제기했다. (…) 1심과 2심 모두 내가 승소한 재판은 대법원까지 갔다. 2002년 2월 대법원은 속초시와 속초시의회가 판공비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명령했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판공비 사용 내역을 주민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남으로써 모든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같은 권리를 행사할 근거가 마련되었다.
--- p.145~146

11월 13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국회의원 157명이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정치권에서 이런 노력이 더 많이 전개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고성이 북한으로 향하는 평화의 길목이라는 상징적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금강산관광이 속히 재개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통천, 원산 등지로 관광 영역이 확장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 일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 실향민의 아들인 나는 아버지가 생전에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향을 마음껏 드나들고 싶다.
--- p.172

감성적 거부감으로 통합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속초·고성·양양의 절박한 현실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 편견과 갈등에서 벗어나 미래를 바라본 통합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 이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여론을 파악하고 타당성과 방향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숙의하고 조율하는 과정도 충분히 거치는 게 옳다. 통합으로 지역이 활력을 얻고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닦을 수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며 방향을 잡아봐야 한다.
--- p.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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