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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분 똑똑한 운동

1일 20분 똑똑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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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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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88998623005
ISBN10 89986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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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혜택은 사실 처음부터 숨 가쁘게 가파른 상승곡선을 탄다. “거의 모든 사망률의 감소는 처음 시작하는 20분의 운동으로부터 비롯된다. 전혀 활동이 없던 사람이 무엇이든 시작하면, 그 운동량이 아주 적더라도 사망 확률을 급격히 떨어트릴 수 있다.”라고 미주리 대학 의생명과학 교수로 건강과 운동 분야에서 많이 인용되는 전문가인 프랭크 부스 박사는 말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등의 과학자들이 최근 시행했던 운동과 사망률에 관한 통합분석연구에서는 앞서 설명한 일주일에 150분간 적당히 활동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사람이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어떤 원인으로든 급사할 위험성이 대략 20% 가까이 떨어졌다. ---「체력이 강해지는 과부하운동의 원리」

“많은 사람이 아직도 터무니없는 하루에 물 여덟 잔 마시기 이론을 믿고 있다.”라고 노아케즈 박사는 지적한다. 다년간의 연구와 과학적 검토를 바탕으로 한 2005년 의학연구소의 종합 보고서에는 사람의 일일 수분 필요량 대부분이 음식을 통해 충족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물을 여덟 잔씩 마셔야 한다는 널리 퍼진 믿음은 전혀 근거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육류와 채소 모두 물을 포함하고 있다. 우유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이뇨제나 다름없는 커피도 수화작용을 일으킨다. 카페라테의 수분 때문에 잃는 양보다 얻는 양이 더 많다. 그런데도 추가로 물 여덟 잔과 다른 음료를 마시면, 아무리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대부분 사람에게 필요한 양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라고 코일 박사는 경고한다. ---「갈증이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아마도 카산드라의 예언이 떠오를 만큼 가장 강력한 결과는 쿠퍼 연구소에서 진행됐던 조사연구에서 부분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이 연구는 남성과 여성 모두 40대나 50대에 1,600m를 달린 기록으로 30~40년 뒤에 심장질환이 나타날 위험성을 거의 예측해낼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보여줬다. 1,600m를 10분 이내로 통과하지 못하는 중년 남성은 8분 이내의 인상적인 주파가 가능한 건강한 중년을 보내고 있는 적은 수의 남성에 비해 심장질환이 발병하고 이 때문에 죽을 확률이 30% 정도 더 높았다. 40대와 50대 여성의 경우, 70대나 80대에 가장 낮은 심장질환 위험성을 보였던 사람은 9분 이내 완주자들이었으며, 12분 이상 걸린 여성은 나중에 심장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한다. ---「1,600m 앞의 미래를 내다 보자」

오늘날 운동과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연구는 신체활동이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해독해내는 부분이다. 신체활동이 거의 모든 면에서 정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운동이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자극하고, 기존 세포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고, 노화에 따른 기억손실을 더디게 하고, 의사결정을 예리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우리 몸을 괴롭히는 모든 공격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수학 성적을 대폭 올려주기도 한다는 사실은 최근 연구결과들에서 확실하게 규명됐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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