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스마트 베이스볼

스마트 베이스볼

: 현대 야구를 지배하는 새로운 데이터

키스 로 저 / 김현성 역 / 허구연 감수 | 두리반 | 2020년 05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22건 | 판매지수 1,230
베스트
스포츠/오락기타 86위 | 건강 취미 top100 3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04g | 150*220*18mm
ISBN13 9791188719068
ISBN10 1188719068

이 상품의 태그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15,120 (10%)

'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상세페이지 이동

수학의 쓸모

수학의 쓸모

19,800 (10%)

'수학의 쓸모' 상세페이지 이동

이상한 수학책

이상한 수학책

21,600 (10%)

'이상한 수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수학이 필요한 순간

수학이 필요한 순간

14,220 (10%)

'수학이 필요한 순간'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13,500 (10%)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상세페이지 이동

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16,650 (10%)

'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미술관에 간 수학자

미술관에 간 수학자

16,200 (10%)

'미술관에 간 수학자' 상세페이지 이동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14,400 (10%)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상세페이지 이동

미적분의 힘

미적분의 힘

18,000 (10%)

'미적분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16,920 (10%)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상세페이지 이동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19,800 (10%)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다정한 수학책

다정한 수학책

18,000 (10%)

'다정한 수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법정에 선 수학

법정에 선 수학

16,200 (10%)

'법정에 선 수학' 상세페이지 이동

보이는 수학책

보이는 수학책

15,300 (10%)

'보이는 수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22,500 (10%)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14,400 (10%)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상세페이지 이동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11,700 (10%)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상세페이지 이동

길 위의 수학자

길 위의 수학자

13,500 (10%)

'길 위의 수학자' 상세페이지 이동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16,920 (10%)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상세페이지 이동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17,820 (10%)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타율의 문제는 정보 누락만이 아니다.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똑같이 취급한다는 점도 문제다. 경기 흐름에 홈런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타율은 단타(1루타)와 홈런, 단타와 장타의 가치를 동일하게 계산한다. 그렇다면 타자가 일정 기간 동안 어떤 활약을 했는지, 타율이 정말로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을 얻지 않거나, 몸에 투구를 맞지 않거나, 희생 플라이를 기록하지 않거나, 번트를 대지 않거나,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 희귀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때 얼마나 자주 안타를 치는지를 알려준다. 타율은 엄청난 악습이지만, 이미 100년 넘게 우리 뇌리에 박혀버렸고 지금도 타자 평가에 있어서 과도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타율 1위인 타자에게.
--- p. 26 「타율, 잘못된 기록이 보여주는 심각한 결함」 중에서

2016년 10월 4일, 볼티모어는 토론토와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를 펼쳤다. 예상과 다르게 투수전이었고, 8회 말에 브리튼이 몸을 풀 때 2-2 동점이었다. 하지만 잭 브리튼은 등판하지 않았다. 당시 벅 쇼월터 감독은 셋업 투수 브래드 브라크를 대신 냈다. …… 10회는 오데이와 브라이언 던싱이 책임졌고, 11회는 과거에 선발로 활약했지만 중간 계투로 돌아선 우발도 히메네스가 맡았다. 그러나 히메네스가 연속 안타에 이어 대형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와일드카드 경기와 볼티모어의 시즌은 한꺼번에 종료됐다. 브리튼은 끝내 단 1구도 던지지 못했다.
경기 후 쇼월터 감독은 구원 투수를 여섯 명이나 기용했는데 가장 강한 구원 투수를 내지 않았던 점에 대해, 최근 히메네스의 페이스가 매우 좋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 이후 데이브 쇼언필드 ESPN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없다. 쇼월터 감독이 경기를 망쳤다.” 제프 패샌 야후스포츠 기자(현 ESPN 기자?옮긴이)는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둔해질 때가 있다”라고 적었다. …… 쇼월터 감독은 브리튼을 낼 수 있도록 팀이 앞서기를 희망했다는데, 이런 생각(경기를 연장하는 데 가장 강한 구원 투수를 기용하지 않는다는 생각) 자체가 세이브 규정에 대한 야구계의 집착을 보여준다. 야구사 첫 100년 동안 존재하지도 않았던 세이브가 궁극적으로는 볼티모어의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를 좌절시킨 셈이다.
--- p. 61~62 「세이브, 세이브는 야구를 어떻게 망쳤는가?」 중에서

출루율과 장타율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주장의 핵심은, 베이스를 얻는 것도 가치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OPS를 볼 때마다 계속 떠오를 것이다. 출루율이 0.001 증가하는 가치는 장타율이 0.001 증가하는 가치보다 크다. 구단 프런트가 야구를 어떻게 고민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지금도 권장하는 책이 《머니볼》이다. 《머니볼》의 저자 마이클 루이스는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임원이었던 폴 데포데스타Paul DePodesta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다. “출루율 0.001는 장타율 0.001보다 세 배가 넘는 가치를 가진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낮지만, 내용의 방향은 정확하다. 여러분이 메이저리그 구단 단장인데, 야구의 신이 내려와 소속 선수 단 한 명에게 출루율 0.01을 올려주는 약과 장타율 0.01을 올려주는 약 중 하나만 선택해서 가져가라고 한다면 반드시 출루율 약을 골라야 한다.
--- p. 159~160 「장타율과 OPS, 맹점이 있지만 쉽고 편리한 스탯」 중에서

WAR을 구성하는 마지막 조각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야수의 가치다. 앞에서 수비 가치에 대해 설명했듯이, 플레이 처리 여부를 반영한 가치를 합해서 평균 수준의 야수가 처리할 가능성과 비교하면 된다. 대중에게 공개된 dRS나 UZR을 사용하든, MLB 사무국의 데이터를 적용한 구단 전용 스탯을 사용하든 원리는 같다. 평균 수준의 유격수가 처리하는 플레이와 더불어, 더 왼쪽으로 간 타구 10개와 더 오른쪽으로 간 타구 10개를 처리했다면, 평균 대비 막은 실점이 더 높게 나올 것이다. 추가로 처리한 20개의 플레이는 ‘단타를 방지’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외야수라면 이런 플레이를 더 적게 처리해도 같은 효과를 누린다. 평균적으로 잡을 수 없는 공을 잡는다면, 장타를 막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가치를 구하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를 다 모았다면, 전부 합산해버리면 된다. 이렇게 해서 평균 대비 창출한 득점, 또는 방지한 실점을 얻는다. 그리고 이것을 현재 팀 수준으로 1승을 추가하는 데 필요한 득점 또는 실점이라는 가치로 나눈다(보통 10정도지만 수비 수준에 따라 살짝 변동된다). 이것이 WAR이다. 야수의 경우 득점력을 서로 비교할 때 동일 포지션끼리만 진행한다. 유격수나 포수에게 1루수나 지명타자만큼의 득점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p. 239~240 「WAR, 선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스탯」 중에서

《머니볼》이 출판된 시기에 스탯 혁명이 시작되면서 야구의 뼈대를 근본적으로 바꿔버렸다. 2016~2017년 비시즌에는 데이터 분석을 극명하게 저항했던 두 구단, 미네소타 트윈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데이터 분석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이제 직감과 어림짐작이 의사 결정 과정을 지배했던 시절로 되돌아가지는 못한다. 이 혁명으로 인해 구단들은 데이터를 더 갈구하게 됐다. 스탯의 발전과 앞으로 보여줄 진보는 야구를 몇 년 더 바꿔놓을 것이고, 그 영향은 재능을 발굴하는 스카우트나 실제 경기를 뛰는 선수,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를 뽑는 기자 등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p. 248~249 「응용 수학, 새로운 지표로 보는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KBO 리그에서 데이터 야구가 시작된 것은 1990년 LG 트윈스에 백인천 전 감독이 부임했을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일본에서 사용했던 데이터 양식을 국내에 적용했는데, 이를 통해 당시 타자의 장단점과 투수의 구속과 코너워크를 파악해 대비했다. 그러고 보면 야구는 기록의 경기다. 이 책은 야구의 고전적인 지표와 데이터를 통계로 하는 새로운 혁명에 대해 직설적인 통찰력을 제시한다. 데이터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김용달 (삼성 라이온즈 타격 코치)
야구는 알면 알수록 즐길 거리가 많은 종목이다. 지은이도 지적하듯이 구단이 지닌 정보가 우리보다 훨씬 많아졌지만,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지표를 고안한 것은 열성적인 야구팬들이었다. 야구를 더 재미있고 정확하게 즐기기 위한 팬들의 여흥이 구단 운영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 책은 야구 초심자보다는 야구를 더 깊이 알고 싶고, 야구계에 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지금보다 더 스마트하게 야구를 즐기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최근 KBO리그에서도 세이버메트릭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각 구단마다 데이터 분석 조직을 구축하고 구단 운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중계에서도 WAR, wRC+, FIP와 같은 새로운 스탯들이 종종 언급되곤 한다. 이러한 스탯들이 왜 나오고 왜 쓰이게 되었는지와 더불어, 야구 데이터 분석이 어떻게 발전해가고 있는지 궁금한 야구팬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임선남 (NC 다이노스 데이터팀/스카우트팀 팀장)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