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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해피니스 트랙』

이 책에 대한 찬사
서론

1. 첫 번째 트랙)
미래를 뒤쫓는 것을 멈춰라
- 행복과 성공이 현재에 있는 이유

2. 두 번째 트랙)
끊임없는 질주에서 벗어나라
- 우리 몸의 회복력을 활용하는 법

3. 세 번째 트랙)
심신의 에너지를 관리하라
-일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

4. 네 번째 트랙)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 마음근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법

5. 다섯 번째 트랙)
자기 자신과 제대로 관계를 맺어라
-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는 법

6. 여섯 번째 트랙)
친절과 이타심의 힘을 깨달아라
- 이기심보다 연민이 중요한 이유

감사의 글

저자 소개2

에마 세팔라

Emma Seppala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센터’의 과학 부문 책임자이며, 건강심리학, 웰빙, 회복력 연구에 관한 전문가다. 또한 인기 높은 온라인매거진 [풀필먼트 데일리(Fulfillment Daily)]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예일대학교에서 비교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 및 문화 석사학위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는 물론 스페인어와 중국어도 구사하는 그녀는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관련해 [포춘] 500대 기업의 간부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인기 강사로, 구글, 미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센터’의 과학 부문 책임자이며, 건강심리학, 웰빙, 회복력 연구에 관한 전문가다. 또한 인기 높은 온라인매거진 [풀필먼트 데일리(Fulfillment Daily)]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예일대학교에서 비교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 및 문화 석사학위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는 물론 스페인어와 중국어도 구사하는 그녀는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관련해 [포춘] 500대 기업의 간부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인기 강사로, 구글, 미 국립과학재단, 세계은행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강연을 해왔다.
행복의 과학을 사람들의 삶과 접목해 연구해왔으며, 스탠퍼드대학교 최초로 행복 심리학 강의를 개설하고 학생들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르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탠퍼드대학에서 수여하는 라이온스 상(Lyons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참전 군인들의 이타적인 헌신과 그들이 전쟁터에서 돌아온 후 겪는 트라우마에 관심을 갖고, 퇴역 군인을 위한 정신-신체 치료법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도 수행했으며, 이 연구는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더 마인드(Free the Mind)]를 통해 조명되기도 했다. 그녀의 다양한 연구는 ABC 뉴스, [뉴욕타임스], [포브스], [보스턴글로브],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 [INC], [패스트컴퍼니]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으며, 그녀의 글은 [워싱턴포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 [스피리츄앨러티 앤 헬스] 등에 실렸다. 또한 [사이콜로지 투데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허핑턴포스트]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여행 : 존 버닝햄의 그림책 읽기』,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여행 : 존 버닝햄의 그림책 읽기』,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카시탄카』, 『어둠』, 『마부』, 『곱사등이 망아지』, 『가룟 유다』, 『붉은 웃음』, 『인간의 삶』,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러시아 현대 소설 선집』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24g | 145*212*20mm
ISBN13
9788947541930

책 속으로

정신없는 삶의 속도 때문에 스트레스에 강타당하고 심신이 녹초가 되어도 우리는 오히려 자신을 탓한다. 나만 빼고 남들은 모두 그 속도에 맞춰 잘 따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성공하려면 군말 없이 버티면서 계속 그렇게 해나가는 게 옳다고 믿는다. 힘들어도 참고,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심신의 행복은 잠시 미뤄두는 게 옳다고 말이다. 그런데 고된 노력과 긴장과 분투로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항상 행복하고 만족스러울까? 모종의 안도감이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그 안도감에는 커다란 대가가 따른다. 심신의 쇠진과 단절감, 스트레스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게 노력하고 고통을 감수한 것은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었던가.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과연 사실일까? --- p.16

우리는 행복과 성공, 이 둘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을 자주 듣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감정이 우리에게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직관적으로 알고 있다. 직장 동료에게 들은 끔찍한 말 한마디, 또는 아침에 배우자와 말다툼하다가 가슴에 꽂힌 한마디 때문에 하루를 망친 경험이 당신에게도 있지 않은가? 우리의 감정과 마음 상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가득하거나 우울하거나 화가 났을 때, 그리고 정반대로 즐겁고 편안하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던 때를 각각 떠올려보라. 이 두 경우, 당신이 주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나 일의 생산성이 얼마나 달랐던가 생각해보라. 행복은 ‘긍정적 감정 수준이 매우 높은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직업적 삶과 개인적 삶에 강력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행복감은 정서지능과 사회지능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여주며, 동료나 주변 사람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한다. 바로 이 세 가지는 신체적 · 심리적 건강을 희생하지 않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 pp.23-24

이런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한 성공한 금융업자가 바닷가를 거닐다가 낚시를 하고 있는 초라한 행색의 멕시코 남자를 봤다. 그는 남자에게 어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대량으로 잡으라고, 그래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라고 조언한다. 그러자 멕시코 남자가 묻는다. “내가 왜 그래야 하지요?” 그 말에 금융업자는 이렇게 답한다. “그래야 일에서 손을 떼고 유유자적 낚시나 즐기면서 편안히 지낼 수 있잖습니까.” 하지만 멕시코 남자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미래를 향한 질주만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진정한 목표인 행복을 잊어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 pp.69-70

바쁘게 돌아가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노상 듣는 말은 “시간 관리를 잘하라”다.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앱과 블로그, 워크숍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우리는 시간만 잘 관리하면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더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리 효과적으로 계획을 세운다한들, 우리가 쓸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시간 관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심신의 에너지 관리다.
당신은 날마다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대다수 사람은 고강도 감정, 자제력, 부정적 생각 따위로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하고 만다. 에너지를 관리하는 최선의 길은 평정심을 기르는 것이다. 평정심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을 명료하게 해주고, 일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설령 해내는 일의 양이 똑같더라도,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그 과정 자체를 즐길 수가 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당신의 삶이 행복과 성공에 더 가까워지지 않겠는가. --- p.164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반적인 행복과 자신감, 성공을 좌우한다. 또 그 관점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실패 앞에서 다시 벌떡 일어나 회복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느냐가 결정된다.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발전해 나가느냐와 그렇지 못하느냐 역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새로운 실패도 맛보게 된다. 그럴 때 자기비판을 자제하고 스스로와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맺어야만 성공에 이르는 길이 훨씬 가까워진다. 자기연민이란 무엇일까? 자기연민은 말하자면 당신이 실패를 겪은 동료나 친구를 대할 때처럼 당신 자신을 대하는 것이다. 그런 친구에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험한 말로 질책하면서 친구를 더한 낙담과 절망으로 빠트리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는가? 누구나 실수는 하는 거라고 위로해주지 않는가? 당신 자신한테도 그렇게 하라는 얘기다. --- pp.226-228

일터에서 연민을 발휘한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왠지 ‘오글거리는’ 기분이 드는가? 나약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것 같은가?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친절과 이타주의를 실천하면 나약하고 만만한 사람으로 비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집단 내에서 위상이 올라간다는 것을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 한번 생각해보라. 실력이 똑같은 두 사람이 있다고 치자. 한 사람은 평소 남에게 잘 공감하고 포용력을 발휘할 줄 아는 데 반해, 다른 한 사람은 그렇지 않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더 존경하고 누구와 더 일하고 싶겠는가? 또는 누구를 더 승진시키고 싶겠는가? 당연히 전자일 것이다.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는 친절한 태도와 연민이 자기중심적 태도보다 우리를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 올려준다고 주장한다. 그는 남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방법만 안다면 결국엔 착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 p.267

출판사 리뷰

『해피니스 트랙』

어떻게 성공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잘못된 성공의 조건들을 파헤쳐 '새로운 행복의 조건'을 제시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남보다 앞서려면 어떤 일이 주어지든 불타는 경쟁심과 강철 같은 인내심으로 버텨야 한다고, 성공은 저돌적인 노력과 재능에 달려 있다고, 스트레스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배워왔다. 실제로 살면서 지금까지 “딴생각하지 마!”, “더 집중해야 해!”, “열심히 노력해야지!” 같은 말들을 얼마나 자주 들어왔던가.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성공의 조건들을 추구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하나씩 파헤쳐나간다. 저자는 행복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시작하면서 한때 신문사에서 극명하게 다른 표정을 지으며 일했던 두 그룹의 사람들을 떠올린다. 왜 똑같이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해내면서도, 한 그룹은 스트레스에 짓눌린 표정을 하고 있고, 다른 한 그룹은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었던 걸까?

저자는 자신의 주변에서 성공 방정식을 좇으며 살아왔던 이른바 잘나가는 아이비리그 대학생, 유명 기업체 CEO 등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러한 의문들을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번아웃에 빠질 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몰아붙여온 것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그러나 뒤쳐진 성공 방정식을 믿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명예를 좇고 스펙을 쌓으며 바쁘게 노력해왔던 방식들이 얼마나 큰 역효과를 낳았는지를 여러 연구 결과와 데이터로 보여준다.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방식은 당장은 성과를 내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지속 가능하기는커녕 오히려 심신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불행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회복탄력성』·『그릿』의 저자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가 현대 사회에 팽배한 성공 강박증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것인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고 공감했듯이, 실제로 이 책은 심리학, 신경과학 등 광범위한 여러 분야의 검증된 이론을 통해 행복하려면 더 많이, 더 뛰어나게, 더 빠르게, 더 악착 같이 일해야 한다는 통념을 산산이 깨뜨린다. 이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성공에 대한 통념, 특히 ‘미래의 성공을 위해 눈앞의 행복을 희생해야 한다’는 잘못된 관념이 실제로 만족감과는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게 했음을 밝혀낸다. 그리고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여러 실증 사례들을 토대로 만성적 스트레스 없이도 성과를 내는 법, 심신을 소진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법, 그리고 자신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삶의 만족감을 최대화하는 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얻는 6가지 비결
“행복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 책은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되찾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행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회복탄력성과 평정심, 창의성, 마음챙김, 연민과 이타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삶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서 다음의 6가지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매우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구성 역시 이러한 흐름대로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장에서는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한 행복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늘 미래를 뒤쫓으며 다음 할 일, 다음 목표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에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그래야 실제적인 몰입과 더불어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2장에서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회복력을 키우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됨을 증명한다. 과다한 활동에 몰두하는 대신 스트레스를 신속하게 회복하여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3장에서는 심신 에너지를 관리하여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일상에서 어떠한 만족감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심신을 혹사시키는 부정 편향적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여 정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4장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다. 그저 빈둥거리며 즐기는 시간, 자신의 일과 전혀 무관한 분야에 눈을 돌리는 시간, 일상에서 고요함을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어떻게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증명해 보이며, 의도적인 창의적 게으름뱅이가 될 것을 주문한다. 5장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이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타고난 강점이나 재능만을 발현시키기 위해 스스로 엄격한 비판자가 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기연민을 갖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한 성과로 이어짐을 알려준다. 끝으로 6장에서는 타인에 대한 연민과 이타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떻게 나의 행복으로 연결되는지를 언급한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이기적으로 경쟁하는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고 그들과 협력적 관계를 유지할 때, 훨씬 놀라운 충성도와 기쁨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다니엘 핑크, 애덤 그랜트, 에이미 커디 등 유명 인사들이 일제히 극찬을 아끼지 않았듯이, 이 책은 일과 삶,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접근법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일터에서건 가정에서건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상기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갖는 것이 의미 깊은 삶을 사는 가장 기초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우리 모두가 찾아 헤매온 ‘행복의 결정적 비결’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 일과 삶에서 성공을 가져다주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흥미로운 요인들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해피니스 트랙에 서서, 진짜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독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추천평

현대 사회에는 성공 강박증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념을 발휘하여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만 한다”는 믿음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것인지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물론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나 그릿과 같은 마음근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조건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려는 굳은 의지만으로는 회복탄력성이나 그릿은 생겨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자세로는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마저 닦달하다가 스스로 무너지게 마련이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성공을 위한 마음근력을 위해서는 우선 ‘지금-여기’에 집중하고 늘 평정심을 유지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스스로에 대한 연민과 존중심을 회복하여 자기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만 마음근력과 창의력이 자라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위해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명상과 호흡훈련이다.
- 김주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회복탄력성』·『그릿』의 저자)

세팔라 교수는 순서를 바꾸라고 주장한다.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금 당장 행복해지려면, 마음 건강을 잘 챙기고, 나와 타인에게 조금 더 친절하자고. 제목만 보아도 사실 이 책의 결론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문제는 실천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매력이 있다. 저자는 아주 사적인 스토리와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잘 버무려내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쟁터에서 다리를 잃었지만 저자의 결혼식장에서 춤을 추었던 해병대 장교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전술적 호흡법’을 따라 하고 싶어지고, 저자가 추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보고 싶어질 것이다. 살면서 느낀 경험담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평소 마음이 각박했던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여전히 마음이 각박하지만, 평소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성공한 이후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다. 그러니 지금 내 마음은 어떠한가 늘 살펴보자.
- 우종민 (혜민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우리는 도전할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도전하는 횟수만큼 실패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도전에 직면하는 우리는 상처받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의식적인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 김미경 (강사, 『드림온』·『인생미답』의 저자)

당신은 매사에 높은 성과를 내고자 저돌적으로 달리며 멀티태스킹을 밥 먹듯이 하는가? 그렇다면 성공에 대한 당신의 관점이 틀린 것이므로 이 책을 봐야 한다. 그리고 일과 삶에서 성공을 가져다주는, 지금껏 생각지 못했던 요인들에 눈떠야 한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략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드라이브』·『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세팔라 교수는 두뇌를 행복에 맞춰 재조정하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인생과 성공에 대한 접근법이 달라진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삶의 성공과 만족을 동시에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 에이미 커디Amy Cuddy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프레즌스』의 저자)

이 책은 심리학과 신경과학 분야의 광범위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과 개인적 삶, 인간관계에서 어떤 접근법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풍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진정성을 잃지 않으면서 삶과 자기 자신을 개선하는 방법을 탄탄한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흥미로운 관점으로 꿰뚫는다.
- 애덤 그랜트Adam Grant (와튼스쿨 교수, 『기브 앤 테이크』·『오리지널스』의 저자)

저자는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전략을 통해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방법만이 아니라 자신의 본래 모습에 충실하고 충만한 삶을 사는 방법, 그리고 삶의 매순간을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 수전 케인Susan Cain (콰이어트 레벌루션 공동창립자, 『콰이어트』의 저자)

그동안 우리는 녹초가 되도록 일하고 나가떨어질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성공 이론만 믿어왔다. 다른 대안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속 가능한’ 성공에 이르는 과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성공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성공이며, 행복하고 충만하고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해준다.
- 스콧 배리 코프먼Scott Barry Kaufman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상상력연구소 과학 부문 책임자)

자기 일을 하면서 성공도 하고 의미도 찾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비결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현대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통찰력이 이제야 우리를 찾아왔다.
- 차드 멍 탄Chade-Meng Tan (구글의 ‘졸리 굿 펠로’,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의 저자)

최근의 과학 연구가 밝혀낸 건강과 행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길을 매우 인상 깊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성공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통찰력과 실천 방법을 누구보다 명쾌하게 안내한다. 타인과 연결되고 의미 깊은 삶을 사는 데 가장 기초적인 것이 자기 자신과 남을 향한 연민이라는 사실을 설명해준다. 이 지혜로운 조언을 듣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가!
- 대니얼 J. 시걸Daniel J. Siegel (마인드사이트연구소 소장 · UCLA 의학대학원 교수, 『마음을 여는 기술』·『십대의 두뇌는 희망이다』·『마음챙김 치료사』의 저자)

저자는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을 저술했다. 행복이 우리의 건강과 인간관계와 일 모두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신경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저자가 스탠퍼드에서 수행한 획기적 연구를 바탕으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여섯 가지 방법을 안내한다.
- 릭 핸슨Rick Hanson (『행복 뇌 접속』의 저자)

신선한 공기를 듬뿍 들이마신 듯한 기분을 안겨주는 책이다. 행복해지려면 더 많이, 더 뛰어나게,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통념을 산산이 깨트리고 있다. 악착같이 노력하며 질주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이미 우리 앞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삶의 평온과 기쁨을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 (『자기연민』의 저자)

저자는 창의성과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풍부한 통찰력을 무기로 ‘성공’에 관한 기존의 정의를 날카롭게 공격한다. 그녀는 세상이 주목하는 작가다. 이 책은 앞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피터 심스Peter Sims (실리콘 길드 공동창립자 겸 CEO, 『리틀벳』의 저자)

많은 이들이 행복이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무엇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에게 진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는 우리 대부분이 생각지 못했던 비결이 들어 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당신 삶을 바꾸길 바란다.
- 제임스 도티James R. Doty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 센터 창립자 겸 소장 · 스탠퍼드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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