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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추얼 씽킹

컨셉추얼 씽킹

: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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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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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26g | 140*210*20mm
ISBN13 9791165341190
ISBN10 116534119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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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수립 시에는 ‘추상적’, ‘구체적’ 사고를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는 컨셉추얼 씽킹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계획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설계하는 행위이므로 구체적일 필요는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구체적인 것에만 집착하다 보면 고객이 원하는 적절한 사양을 뽑아내기 어렵다. B부문장은 추상적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일단 ‘사용자 편의성’에만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사양을 검토했다. 이럴 경우 타사와 엇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는 어렵다.
--- 「생각을 ‘최적화’하는 법」 중에서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조립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상을 가지고 작업하지만, 제품을 설계하는 사람은 우선 머릿속으로 그려본 뒤 이를 설계도면의 형태로 ‘가시화’한다. 더욱이 제품 설계보다 먼저 이뤄지는 콘셉트 구상 단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다루는 데는 능숙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거나 생각하는 것은 잘하지 못한다. 개념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려면 보이지 않는 대상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보이지 않는 것에서 ‘맥’을 발견하는 법」 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 아무리 지식수준이 비슷해도 성과는 각자의 기술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회계업무를 본다고 했을 때, 비용의 구조나 유형에 대해서는 서로 비슷하게 알고 있어도 분개 처리를 적절하게 했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기술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남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 「복잡함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 중에서

문제 발생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발생한 문제가 단순한 현상에 지나지 않는지 아니면 본질적인 문제 그 자체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다. 단순한 현상일 뿐이라면 아무리 해결해봤자 또 다른 형태의 문제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끝까지 추적해서 해결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도요타의 문제해결 방식처럼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 문제가 발생한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 「멀리, 또 가깝게 보는 법 」 중에서

분석은 문자 그대로 뭉쳐 있던 것을 풀어내는 과정이며,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흩어져 있는 것을 통합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스킬이 아닌 센스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전체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를 넘나들며 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미지로 만들고 쪼개서 생각하는 법」 중에서

사고한다는 것은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 사고와 구체적 사고를 넘나들면서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무언가를 추상적으로 생각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몇 가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떠올려본 후 사례를 다시 추상화해 생각을 좀 더 전개해나가는 것이다.
--- 「추상적으로 구체화시키는 법」 중에서

주관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주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의사결정을 제대로 내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결정을 잘못 내린다고들 하는데 그 요인 중 하나가 객관적인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이다. 주관적으로 결정한 뒤 그 결과를 객관화하면 더욱 쉽게 의사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주관적으로 생각하면 생각의 틀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으므로 자유로이 생각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혁신과 같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려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 「주관적 판단을 객관화하는 법」 중에서

장기적 관점과 단기적 관점을 통합할 때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에서는 가급적 정보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보편타당한 해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전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논리 전개에 필요한 정보가 추려지기 마련이고, 그래서 결국 서로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 「미래로 지금을 통찰하는 법」 중에서

“컨셉추얼 씽킹에 능한 사람은 정보를 더 이상 모아봤자 큰 의미가 없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잘 포착한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런 감각 없이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싶어 한다. 이는 전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결과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전체적인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정보 수집을 멈춰야 할 시점도 잘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이런 판단에는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이므로 객관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문제행동을 개선하려면, 결정하고자 하는 문제와 선택지의 전체상을 파악한 뒤 의미 있는 정보만을 수집해야 한다.”
--- 「개념적 차원에서 일하는 법」 중에서

창의적인 설계자일수록 생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창조성과 생산성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관계라고 보아야 생산성이라는 단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장 내에서도 창조성과 생산성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간다면 결국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다.
--- 「‘컨셉추얼’ 시대에 생존하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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