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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12가지 법칙

설득의 12가지 법칙

: 30년차 광고 마스터가 최초로 공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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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8g | 145*210*20mm
ISBN13 9788901243634
ISBN10 89012436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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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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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득은 내 의도를 관철하는 기상천외한 심리전이 아니다. 설득은 그의 협력자가 되는 일이다. 의도된 설득은 금물이다. 장기전으로 보면 불합리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교묘한 설득술은 실패로 돌아오기 쉽다. 그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그가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내용으로 구성하라. 그가 편안한 상태에서 설득하라.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협력을 구하는 설득법이다.
--- p.24, 「들어가는 말_우리는 모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에서

협력을 구하는 발걸음은 인간의 오류를 인정하면서 시작된다. 부처님도 상대에 맞추어 설법의 수준과 화법을 정한다고 했다. 예수도 마찬가지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나 막다른 골목에 몰린 막달라 마리아를 구해낸 설득의 비결은 상대방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 화법이다. 무엇보다 상대의 수용 능력을 먼저 고려했다. 그들에게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다가선 것이다. 그래서 설득의 출발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 p.48, 「1. 상대방의 오류를 감안하라」 중에서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 이유는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성향에 있다. 사람은 자기 자신과 관련지어 생각할 때 잘 기억한다. 소란스러운 장소에서도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는 잘 들리게 마련이다. 이른바 칵테일파티 효과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큰 공장을 짓는다는 뉴스와 내 집 앞에 극장이 마련된 찜질방이 들어선다는 뉴스가 있다고 해보자. 뉴스 가치로 보자면 전자가 더 중요한 뉴스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후자에 더 관심을 갖는다.
--- p.50, 「2. 장벽을 허물어라」 중에서

소통은 공유와 공감이다.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는 뜻이다.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출발선이 된다. 그렇다면 상대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수적이다. 대화의 목적과 상황 등을 분석해 어떤 소재를 꺼내고 어떤 톤과 매너로 대화할지 결정해야 한다. 아이가 없는 독신자가 교육이나 입시 문제에 무관심할 것은 불문가지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의 관심사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그들에게 맞는 눈높이 대화법이 필요하다. 그래야 상대의 마음이 열리고 대화의 온도가 뜨거워진다. 호감을 얻는 첫인상의 출발 역시 상대방의 관심사다.
--- p.90, 「4. 매력적인 인상과 화법으로 무장하라」 중에서

유행이란 깃발을 들어 올린 사람을 뒤따르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도타기 응원에 참여해본 사람은 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큰 흐름을 혼자 못 본 척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그곳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없는 안전지대다. 큰 대열을 이루면 자연스럽게 선택의 정당성도 부여받는다. 정치, 패션, 오락, 소비 등 유행을 쫓아 선택하고 구매하는, 이른바 밴드왜건 효과다.
--- p.138, 「6. 시대의 흐름에 올라타라」 중에서

설득하는 정보의 배치와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일관성을 지키려는 인간의 안간힘 때문이다. 환경이나 타인에게 쉽게 영향을 받아 자기의 의견을 수시로 바꾸는 사람은 우유부단하거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된다. 정도가 심하면 줏대 없는 사람으로 비치며 사회생활에 결정적 장애가 된다. 남들에게 일관성 없고 나약하며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치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 p.191, 「9. 최적의 때와 장소를 찾아라」 중에서

지금은 면도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 브라운(Braun)이 오디오 사업을 정리할 때였다. 그들은 가게가 망해서 눈물의 땡처리를 한다고 동네방네 떠들지 않았다. 제품에 역순의 출시 숫자를 새겨 넣어 마지막으로 소유할 수 있는 한정품이라고 알렸다. 바로 인간의 과시욕을 이용한 제한의 법칙이다.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소유욕은 부자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당신의 설득에 가치를 더하려면 제한하고 한정해야 한다.
--- p.208, 「10. 제한하고 한정하라」 중에서

일반적으로 반대 의견이 제기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예상 질문지를 뽑아 사전 점검을 하고 리허설을 통해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다. 반대 의견을 겸손히 듣고 어떤 부분을 더 설득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에 확신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 파악하는 연습이 된다. 이런 연습을 통해 내놓는 지혜롭고 사려 깊은 대답은 불리한 기류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되돌릴 좋은 기회다.
--- p.238, 「12. 사려 깊게 응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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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코로나 이후 변화할 우리 삶의 모습은 모든 사람에게 초미의 관심사다. 지금은 누구도 답을 알 수 없지만, 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에 돌파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12가지의 방법론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유달리 급변하는 시대, 혼자의 힘만으로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그럴수록 우리에게는 협력자가 필요하다. 이 책과 함께 능동적인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한다.
- 임대기 (전 제일기획 CEO)
이 책은 설득을 강요하지 않는다. 어느새 설득돼 있다. 설득 이론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편곡하여 때로는 바리톤의 묵직함으로, 때로는 테너의 경쾌함으로 풀어준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윗사람과, 후배들과 서로 나누며 어우러지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어렵고 까다롭기만 한 설득이 쉽고 편안한 공감으로 다가온다. 설득당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긴다.
- 조용석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우리는 모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첫 줄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한 줄에 협력자를 구하는 설득의 법칙이 모두 함축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한 시절을 뜨겁게 건너온 전문가의 지혜가 물씬 풍긴다.
-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프레임과 디테일이 균형을 잡고 있는 그의 글은 읽게끔 만드는 흡인력이 있다. 일하기, 만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를 통해 결국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에너지가 김시래의 경쟁력이다. 청년 같은 치열함으로 쓴 이 책에 설득의 답이 있다.
- 윤문재 (헤드헌팅 커리어케어 부사장)
‘상대에 대한 배려와 진정성, 그리고 내려놓고 기다리는 끈기가 곧 설득의 출발’이라는 저자의 관점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의 삶, 그 자체가 그러하기에 더욱더. 일터에서 삶에서 지속가능한 소통을 꿈꾸는 사람들이 일독하면 좋겠다.
- 김현중 (풀무원 부사장)
이 책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깊이 있는 공감으로 당신에게 설득력을 수혈해줄 것이다. 어쩌면 선의가 가득한 설득력까지 갖게 될 수 있다. 그의 설득력에는 선의로 달궈진 열정이 넘쳤고, 그 열정은 늘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 김선의 (홍보회사 베티카 부사장)
30년간 저자가 발로 뛰고 가슴으로 느끼며 손으로 욕심껏 긁어모은 것을 온몸의 부지런함으로 썼다.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진실한 책이다. 그런 책을 만나는 건 쉽게 누릴 수 없는 기쁨이다.
- 권오성 (SM C&C 광고사업부문 본부장)
부모로부터 갖고 싶은 무엇인가를 얻어내려는 학생들부터, 짝사랑하는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얻어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실력과 장점을 한껏 보여주며 높디높은 취업의 관문을 뛰어넘고 싶은 젊은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고객 의사결정자를 혹은 직장 상사를 설득해야 하는 많은 이들에게 두루 권하고 싶다.
- 백승록 (디지털 광고회사 디메이저 CEO)
역설적이게도 이 책은 ‘이타적 설득술’을 다루고 있다. 설득의 목적을 나의 이익, 당장의 이익으로만 한정하지 않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위대해질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와 이론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관계의 방향을 정립하는 데 꼭 필요한 ‘설득의 교과서’다.
- 안용성 (강사큐브 대표)
설득에 대한 고민의 시작을, 아니 그 끝 역시 함께 할 수 있는 롤모델이 이 책의 저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설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더욱 유연한 설득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 송문규 (유나스엔터테인먼트 CEO)
저자의 30년 광고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든 열두 가지 설득의 법칙이 공개된다. 소문난 30년 전통 맛집의 비법이 공개되는 순간이다. 한 장 한 장 음미하다 보면 경험에서 우러난 진한 이야기에 어느새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박수정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이 책은 김시래 교수에게 들었던 생생한 현장 수업의 연장선 같다. 그가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을 보면 우리는 협력이 결국 사람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고, 그것이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다.
- 정시원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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