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우리 인간의 죄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 《생각을 생각한다》는 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우리 안에서 왜,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보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 자신이 얼마나 왜곡된 믿음의 시선을 지녔는가를 깨닫게 한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이영표 위원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현 KBS 축구 해설위원)
이재훈 목사님은 현장의 목회자이며 시대와 호흡하는 복음주의자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글은 가장 상황적이면서 성경적입니다. 두 발을 삶과 역사의 현장에 딛고 깨어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신앙인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저자의 생각들은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아닐지라도 이 시대를 고민하고 삶과 역사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안내하는 영적 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 이주연 목사 (산마루교회 담임)
“소문과 진리”, “은혜와 진리”, “환상과 실상”, “정통과 전통”, “카르마와 카리스마” 등 이재훈 목사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우리는 그릇된 주관적인 혹은 관례적인 신념과 단순 직관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진리’ 그 자체를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세상을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생각함의 칼럼’을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이한영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구약신학)
첫 장부터 오랜 이민의 삶 속에 묻어 두었던 어려움, 고통, 억울함에 정말 단비처럼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내려왔다. 단숨에 책을 읽고 덮을 때는 내가 힘들 때 다윗처럼 나와 함께 춤추셨던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그동안 주님과 함께했던 모든 일이 기쁨으로 기억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모험의 길을 시작하겠노라 결심했다. 내가 느낀 위로와 은혜를 같이 나누기를 희망한다.
- 장도원 회장 (포에버21)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접한 이재훈 목사님의 《생각을 생각한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분별’, ‘진실’, ‘결단’, ‘본질’, ‘난관’, ‘방향’, ‘모험’과 같은 주제어들은 평소 붙잡고 씨름하는 고민들이다. 나아가 각각의 글에 담긴 주제들은 마치 마켓에 나가 다양한 볼거리들을 접할 때처럼 생각의 물꼬를 열어 주었다. 마켓에서 접한 신선함이 결국 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듯, 깊이 있게 들여다보아야 할 23가지 주제들을 읽고 나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
《생각을 생각한다》는 “예수님을 닮지 않고도 서슴없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수 있다는 것”, 즉 말씀과 동떨어진 일상을 이 시대 교회와 신앙의 가장 큰 위기로 규정한다. 그리고 진지한 고민과 명쾌한 통찰로 성경에 갇혀 있는 ‘앎’을 우리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덮고 나면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사명을 찾아, 이를 삶 속에서 행하며 나누는 준행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이재훈 목사님의 글은 신앙의 감동과 설렘을 처음 또는 다시 느끼고 싶은 모든 이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홍정욱 회장 (헤럴드·올가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