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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 올리버 색스 평전

리뷰 총점9.2 리뷰 6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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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56쪽 | 770g | 145*212*40mm
ISBN13 9791159923166
ISBN10 115992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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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매우 가깝게 지낸 1980년대 초반의 4년 동안 올리버 색스는 간혹 자기 자신을 일컬어 임상존재학자(clinical ontologist)라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건 그의 의사 생활이 환자를 상대로 한 다음과 같은 질문의 연속이었음을 의미했다. “어떻게 지내세요?(How are you?)”이 질문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어떻게 존재하세요?(How do you be?)”라는 존재론적 질문이었다. 더욱이 그에게 존재함(being)은 곧 행동함(doing)이었다.
--- p.9

“스물한 살 때, 그러니까 옥스퍼드를 떠나 고향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었어.” 그가 말을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왕진 중인 아버지를 수행했어. 승용차를 함께 타고 가는데, 아버지가 요즘 잘 지내냐고 물으셨어. 나는 ‘아, 네…’라고 조심스레 대답했지. 그랬더니 이번에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여자친구는 없니?’라고 물으시는 게 아니겠어? ‘네.’ ‘왜 여자친구가 없어?’ ‘난 여자에들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잠깐의 침묵이 흘렀어… ‘그럼, 남자애들을 좋아한다는 뜻이니?’ ‘네, 아버지.’ 내가 대답했어. ‘나는 동성애자이니까, 어떤 경우에도 어머니에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어머니는 이해하지 못해 심장이 터질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아직 실제적인 경험을 한 건 아니었어.
경위가 어찌됐든, 다음 날 아침 어머니가 계단을 우당탕탕 뛰어 내려오며 나에게 비명을 지르고 〈신명기〉에 나오는 저주를 퍼부으며 끔찍한 심판적 선고를 했어. 어머니는 1시간 동안 비명과 저주와 선고를 퍼부은 후 조용해졌어. 그러고는 3일 동안 완전히 침묵을 지킨 뒤 평상시 모습을 회복했어. 그 이후 평생 동안 그 주제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지.”
--- pp.64~65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는 그들의 말을 경청한다. 부모님은 마치, 그를 나르시시즘에서 구원하는 것 같다. 그들은 그를 수렁에서 건져낸 후, 그와 세속적인 말을 미주알고주알 주고 받는다.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발견되는 환자들은 그에게 예외적 존재다. 그는 거절당한 자들의 공동체에 기꺼이 소속되어 그들의 일원으로 행동한다.
--- p.75~76

다음 날, 올리버와 나는 뉴욕으로 돌아간다. 에어인디아 기내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 올리버는 내게 작은 여행가방의 내용물을 보여준다(그는 다른 수하물을 전혀 반입하지 않았다). 가방 속에는 4주간 영국에 머무르는 데 필요했던 물건들이 들어 있다. 약간의 내의, 다섯 개의 안경집(그중 하나에는 펜이 들어 있다), 두 벌의 수영복, 고글, 그리고 한나 아렌트의 《정신의 삶The Life of the Mind》.
“이 속에,” 올리버가 빙그레 웃는다. “색스의 정수가 있어.”
--- pp.325~326

“나는 완전한 잉여인 동시에 완벽한 대체불가야.” 올리버가 선언한다. “어떤 곳을 가든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 후, 스스로 수요를 충족하고 공간을 차지하거든. 그리고 내가 그곳을 떠나면, 수요와 공간도 암점처럼 사라지고 말아. 솔직히 말해서, 이 세상에 신경철학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나는 희귀한 신경철학자로, 특히 관심이 많은 분야는 엔테오젠(entheogen), 신경학적 놀이(neurological play), 그리고 임상존재학(clinical ontology)이야.”
--- pp.327~328

그분은 겉모습에 신경 쓰지 않고, 모든 환자들과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요. (순결하고 고아한 수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흥미롭고 신기하다.)
나는 그분이 환자를 기술하는 방법을 좋아해요. 그분의 소견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것(It)은 내(I)가 되었고, 이제 인격체(person)로서 존재한다.’ 이건 실제로 일어난 일을 그대로 적은 거예요. ‘식물인간’ 속에 ‘내’가 들어 있다고 상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인격체’를 지각 있게 대하는 의사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예컨대, 나는 한 환자를 기억해요. 불안증에 걸린 여성이었는데, 그분에게 발견되는 순간 그녀의 세상이 변했어요. 박사님은 매주 수요일 여기에 오시는데, 수요일만 되면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요. 그러나 그분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그녀는 금세 침울해져요.
--- p.333

올리버는 난생처음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건 주로 한나 아렌트 때문인데, 그는 아렌트의 사상에서 출발하여 전체주의와 혁명으로 관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나와 (내가 최근에 쓴) 폴란드 여행기도 그에게 약간의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어쨌든 놀라운 것은, 그가 일전에 갑자기 “레이건이 양원합동회의(joint session)에서 행한 엘살바도르에 관한 ‘거짓 연설’을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이렇게 말했다. “어리석은 대중을 속이더라도 언어상실증 환자를 속일 수는 없어. 자네도 알다시피, 그들은 내용을 집어내지 못하더라도 어조를 집어낼 수 있어. 다시 말해서, 그들은 논증의 명제, 흐름, 서정적 순서(lyric sequence)를 이해하거나 재현할 수 없지만, 어조에 관한 한 거의 초자연적인 감수성을 통해 연설의 진실성과 성실성을 판단할 수 있어. 그러므로 그들은 레이건의 선동적 어조에서 천박함과 악취(‘개 짖는 소리’의 전형적 특징)를 꿰뚫어 본 거야. 나는 종종 언어상실증 환자를 속인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껴.”
--- p.413

“우리는 찰떡궁합이에요.” 그녀가 말한다. “우리는 진짜 팀이에요. 나는 까다로운 남성들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그는 조그맣고 나이든 여성들의 로망이에요. 환자의 얼굴을 보지도 않고 10여 장의 검사지만 들여다보는 많은 의사들과 달리, 색스 박사는 전인격을 평가하고 그 맥락에서 EEG를 검토해요. 만약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그는 ‘왜 그렇죠?’라고 물어요. 그는 인내심이 매우 강해서, 한 환자에게 5분에서 2시간까지 할애해요. 환자가 흥미로운 한, 시간이 아무리 많이 걸리든 개의치 않아요.
그는 매우 지적이지만, 종종 기초상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는 친구와 ‘다정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무한한 충성심을 발휘해요. 그러나 첫단추를 잘못 끼우는 경우, 관계를 끊지 못하고 걱정 근심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해요.
그는 나를 존중하고 보호해줘요. 언젠가 남편이 죽고 두 아이만 남았을 때, 내 급여를 인상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나는 브롱크스 주립병원에서 일주일에 100달러도 못 벌었어요. 그는 원무과에 편지를 보내, ‘그녀는 청소부보다 적은 돈을 받고 있으며,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게 도움이 됐을까? “그렇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노력이 중요한 거예요.”
--- p.425

아! 그즈음 올리버는 너무나 쇠약한 상태여서, 사라의 진심 어린 편지에 답장을 쓸 기력이 없었다. 그러나 일주일이 조금 더 지난 8월 14일, 우간다에 있던 사라는 케이트에게서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그것은 올리버의 구술을 글로 옮긴 것이었는데, 편지(특히 주기율표를 형상화한, 사랑스러운 편지지와 편지봉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말로 시작되었다. 뒤이어 올리버는 그녀에게, 자신을 어느 누구(특히 올리버 자신이나 그녀의 부모)와도 비교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너는 너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너만의 길을 걸어갈 거야. 그리고 이미 그 길에 제대로 들어선 것 같아.” 그녀의 앞에 펼쳐진 미래로 가는 긴 여정을 언급한 후,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난 알아. 네가 너의 삶, 독특한 재능, 갈망을 최대한 활용할 거라는 걸. 너만의 열정을 자유롭게 추구하기를 바라.” 마지막으로, 그는 작별 인사를 한 후 사랑을 듬뿍 담아 “너의 대부, 올리버”로 끝을 맺었다.
--- p.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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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먼 곳에서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어떻게 이런 놀라운 기록이 세상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 누군가가 내 삶을 이렇게 기록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서전을 읽는 것이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한 인간의 영혼을 엿보는 행위라면, 가까운 동료가 써내려간 평전을 읽는 것은 생각과 행동이 만들어내는 숱한 모순들을 통해 한 인간의 정수를 들여다보는 행위다.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 『온 더 무브』를 읽었을 때, 떠나간 옛 연인을 고즈넉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그동안 살아온 얘기를 담담히 듣는 듯했다. 살아오면서 많이 외로웠노라고, 불안이며 고독과 싸우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말이다. 직접 써내려간 그의 글에는 타인의 고독을 치료하겠다는 의사로서의 사명으로 버텨낸, 평생 고독과 싸웠던 불세출의 임상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외로움을 해부하며 써내려간 자서전이 환자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듯 스스로를 솔직하고 은밀하게 보여준다면, 로런스 웨슐러가 써내려간 평전 『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은 마치 내 연인 올리버와 각별했던 친구로부터 뒤늦게 그에 대해 듣는 듯한 소회의 글이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에 그는 어땠는지’ ‘그와 어떤 시간들을 함께 보냈는지’ 내게 애써 들려주는 우정 어린 연서다. 이 평전을 읽는 내내, 우리 모두는 충분히 오랫동안 그를 추억하고 다시 사랑하고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온건하면서도 격정적인, 때론 지나치게 열정적이면서도 놀랍도록 섬세한, 일견 모순돼 보이면서도 너무나 인간적인, 한 경이로운 신경학자를 발견한다. 그는 온통 환자 생각뿐이면서도,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을 멈추지 않았다. 젊은 시절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항상 불안했던, 그리고 일찍이 유명해졌으나 학계로부터 온갖 비판을 감내해야 했던, 그럼에도 아름답고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감동을 선사한 타고난 이야기꾼이 모든 문장 속에 자리하고 있다.
올리버 색스는 언제나 환자들의 믿음직한 친구였다. 특히나, 환자에 대한 애정과 통찰로 가득한, 창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의 글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를 위대한 의사로 만들었는지, 가장 내밀한 관찰자 로런스 웨슐러는 냉철하면서도 다정하게 써내려간다.
우리는 비로소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과 이 평전을 통해 온전히 그의 정신을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그를 추억하는 것은 그 자체로 올리버에게 더없이 감사하는 일이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책을 덮으면서, 누구나 고개를 들어 하늘 위를 올려다볼 것이다. ‘거기 먼 곳에서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 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저자)
자서전 『온 더 무브』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올리버의 면면들. 이미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도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 몰리 하스켈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속의 삶Steven Spielberg: A Life in Films』의 저자)
색다르고 사연 많은 두 남자의 30년간에 걸친 지적 로맨스가 펼쳐진다.
- 로라 키프니스 (『반갑지 않은 접근Unwanted Advances』 저자)
올리버 색스의 삶과 연구와 저술에 관한 매혹적이고 유머러스한 회고록. 이 아름다운 책은 한 총명하고 야심만만한 저널리스트가 사랑하는 신경학자의 평전을 집필하며 나눈 수십 년간의 우정의 결과물이다.
- 알바 노에 (『뇌과학의 함정Out of Our Heads』 저자)
로런스 웨슐러와 올리버 색스가 40년간 나눈 끈끈한 우정을 그린 이 책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너무 사랑스러워 눈 한 번 깜빡일 수 없는 이 초상화는, 색스 박사의 추종자는 물론 (논픽션의 독보적인 경지를 개척한) 웨슐러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다.
- 이언 프래지어 (〈뉴요커〉의 작가, 『시베리아 여행기Travels in Siberia』의 저자)
이 책은 내가 지금껏 읽은 평전 중 단연 최고이며, 작가와 주인공의 보기 드문 공감이 빛을 발하는 걸작이다.
- 비비언 고닉 (『특이한 여성과 도시The Odd Woman and the Cit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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