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8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48쪽 | 600g | 152*225*22mm |
| ISBN13 | 9791196960902 |
| ISBN10 | 1196960909 |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평범한 일상 변화하는 사회 속 유쾌한 과학
박종현 저 / 마그 그림
|
북적임
|
2020년 08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과학 top100 6주
- eBook
10,350원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1,400원 더보기/감추기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jpg)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상의 나래를 좀 더 펼쳐볼까요? 어쩌면 우주를 비행해 지구로 올 수준의 고지능 외계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정도라면 우리가 외계인을 지구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인류는 이런 외계인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 p.28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제가 중학생 때만 해도 석유는 30년(?) 후면 고갈될 것이라는 내용이 사회 교과서에 실렸었는데요. 그 교과서대로라면 석유 고갈 시기는 앞으로 15년 남은 건데 그런 내용을 지금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죠.
--- p.74
극단적이지만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종하는(!) 것뿐입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인류가 하는 모든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있으니까요.
--- p.128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만약 이 질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이라고 답하신다면 여러분은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인 미생물을 깜빡 잊고 계셨던 겁니다.
--- p.146
발기가 일어나는 부작용을 오히려 이용해서 지금의 비아그라를 만들었죠. 결국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 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릴 정도로 인기 있는 약이 되었습니다.
--- p.195
여러분은 정확히 어떤 물질을 오염물질이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오염물질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더러운 물질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오염물질은 있어서는 안 되는 장소와 시간에 존재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 p.220
아마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소화기관들을 오가노이드로 교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간과 신장을 오가노이드로 교체해서 마음껏 음주(...)를 즐기겠죠.
--- p.246
인류는 이미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을 개척했습니다. 이제 인류에게 지구는 너무 작은 요람입니다. 이제는 지구 밖으로 나아갈 차례가 아닐까요? 인류는 언젠가 화성을 개척하고 그 이후에도 새로운 행성을 찾아 개척할 것입니다.
--- p.297
도시에서 생활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나마 사바나를 동경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사방이 탁 트인 넓은 녹지공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게 그 증거 중 하나입니다.
--- p.324
사방에 맹수들의 위협이 도사리던 당시 환경에서 인류가 스스로를 더욱 약하고 온순하게 만든 것은 정말 위험한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고른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p.349
많은 사람들은 산성비를 머리에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리는 비의 pH(산도)는 4.3~5.8정도입니다. 사람이 고작 pH 4.3~5.8의 산성에 대머리가 된다면 우리는 절대로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도, 온천욕을 즐겨서도 안 됩니다(!).
--- p.382
한 가지만큼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보다 지금 진리에 더욱 가까워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 진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사실을요.
--- p.28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제가 중학생 때만 해도 석유는 30년(?) 후면 고갈될 것이라는 내용이 사회 교과서에 실렸었는데요. 그 교과서대로라면 석유 고갈 시기는 앞으로 15년 남은 건데 그런 내용을 지금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죠.
--- p.74
극단적이지만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종하는(!) 것뿐입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인류가 하는 모든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있으니까요.
--- p.128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만약 이 질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이라고 답하신다면 여러분은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인 미생물을 깜빡 잊고 계셨던 겁니다.
--- p.146
발기가 일어나는 부작용을 오히려 이용해서 지금의 비아그라를 만들었죠. 결국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 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릴 정도로 인기 있는 약이 되었습니다.
--- p.195
여러분은 정확히 어떤 물질을 오염물질이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오염물질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더러운 물질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오염물질은 있어서는 안 되는 장소와 시간에 존재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 p.220
아마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소화기관들을 오가노이드로 교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간과 신장을 오가노이드로 교체해서 마음껏 음주(...)를 즐기겠죠.
--- p.246
인류는 이미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을 개척했습니다. 이제 인류에게 지구는 너무 작은 요람입니다. 이제는 지구 밖으로 나아갈 차례가 아닐까요? 인류는 언젠가 화성을 개척하고 그 이후에도 새로운 행성을 찾아 개척할 것입니다.
--- p.297
도시에서 생활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나마 사바나를 동경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사방이 탁 트인 넓은 녹지공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게 그 증거 중 하나입니다.
--- p.324
사방에 맹수들의 위협이 도사리던 당시 환경에서 인류가 스스로를 더욱 약하고 온순하게 만든 것은 정말 위험한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고른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p.349
많은 사람들은 산성비를 머리에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리는 비의 pH(산도)는 4.3~5.8정도입니다. 사람이 고작 pH 4.3~5.8의 산성에 대머리가 된다면 우리는 절대로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도, 온천욕을 즐겨서도 안 됩니다(!).
--- p.382
한 가지만큼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보다 지금 진리에 더욱 가까워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 진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사실을요.
--- p.4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젊은 과학커뮤니케이터가 과학의 중요한 이야기를 고르고 다듬고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내놓았다. 현대과학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가이드북이다. 큐레이션의 시대에 걸맞게 친절하고 산뜻하다.
- 이명현 (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천문학자)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또는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주제가 차려진 풍성한 뷔페 같은 책이다. 입맛대로 골라 읽어도, 골고루 다 읽어도 든든하게 지식의 배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김태호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교수)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