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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역이상해
시적이며 철학적인 문체, "머리가 아닌 마음에 소삭이는 상징적인 언어"로 높이 평가받는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최신작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가 전문번역가 이상해씨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10대 후반에 수차례 정신병원에 격리수용된 적이 있는 작가의 여성적 자아가 남긴 이 소설은 죽음 앞에 선 인간의 광기와 생에 대한 열정을 다룬 신작으로, 『연금술사』『다섯번째 잔』과 같은 코엘료의 다른 작품들이 전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로, 출간 3주 만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오르고, 현재 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코엘료 열풍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코엘료의 소설들은 현재 120여 개국에서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2천 7백만이 넘는 독자들이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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