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9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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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58g | 148*215*14mm |
ISBN13 | 9788950991913 |
ISBN10 | 8950991918 |
발행일 | 2020년 09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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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58g | 148*215*14mm |
ISBN13 | 9788950991913 |
ISBN10 | 8950991918 |
프롤로그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몸에 관한 이야기 1 아침에 일어난 직후는 왜 그렇게 피곤할까? 2 자다가 갑자기 움찔하는 이유는? 3 뽑힌 머리카락 끝에 달린 투명한 건 뭘까? 4 눈 감고 눈꺼풀을 누르면 보이는 섬광은 뭘까? 5 눈물언덕을 누르면 왜 소리가 날까? 6 신생아의 탯줄을 안 자르면 어떻게 될까? 7 사람은 눈을 뜨고 죽을까 감고 죽을까? 8 신체 외부는 좌우대칭인데 내부는 왜 비대칭일까? 9 감기에 걸리면 왜 한쪽 코만 주로 막힐까? 2부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궁이 실험실 10 하늘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11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점프하면 살 수 있을까? 12 달리는 버스 안에서 점프하면 어떻게 될까? 13 영화처럼 목을 쳐서 기절시키는 게 가능할까? 14 자동차 바퀴가 역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15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가면 왜 이상한 느낌이 들까? 16 선풍기 날개에 어떻게 먼지가 쌓일까? 17 물수제비의 원리는 뭘까? 3부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생활 궁금증 18 전기 콘센트의 구멍이 왜 45도로 기울어져 있을까? 19 다 같이 쓰는 공중화장실의 고체 비누가 과연 깨끗할까? 20 왜 몸에 좋은 자세는 불편하고 안 좋은 자세는 편할까? 21 술을 마신 다음 날에 왜 일찍 깰까? 22 왜 비가 올 때 우산을 써도 바지 밑단이 젖을까? 23 창문이 열려 있으면 방문이 세게 닫히는 이유는? 24 상한 음식을 끓여 먹으면 괜찮을까? 25 우유갑은 왜 여는 방향이 정해져 있을까 4부 신기하지만 물어본 적 없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 26 비가 오면 개미집이 물에 잠길까? 27 나무늘보는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28 물고기도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29 날벌레가 왜 허공에서 떼를 지어 날아다닐까? 30 기린도 구토를 할까? 31 사람의 고유한 유전자를 원숭이에게 삽입하면 어떻게 될까? 32 복어는 어떻게 몸을 부풀리고 치명적인 독을 만들까? 5부 몰라도 되지만 어쩐지 알고 싶은 잡학 상식 33 전쟁이 나면 교도소 수감자들은 어떻게 될까? 34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매달린 삼각판의 정체는? 35 상품권 판매업체는 어떻게 돈을 벌까? 36 상품권 번호를 무작위로 찍어서 맞출 수 있을까? 37 중요한 장면에서 어떻게 시청률이 높아질까? 38 볼링 선수들은 왜 공에 스핀을 줄까? 39 대리운전 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어떻게 되돌아갈까? 40 철로에 자갈을 깔아 놓은 이유는? 참고문헌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난 직후 유난히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도 얼지로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는 등의 활동을 하면 평소 상태로 금방 돌아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더라도 일단 잠을 잤으면 자기 전보다 덜 피곤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사람의 구너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라고 하는데,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도 자긴 잤을 겁니다.
240 페이지 분량에 17000원이 넘는 책이다.
책값이 뭐 7500원 이런식이면 그냥 들고 다니며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 정도로
읽는 정도?면 모를까 세상의 궁금한게 오만가지인데 지식의출처도 없고 어디 인터넷 검색 짜집기한 지식을 17000원이 넘는 가치는 없는거 같다. 한 번 주문에 스무권 정도 책을 사는데 책값을 체크를 않했었다. 비슷한류의 책중 잡학 통조림이라는 책처럼 두께로 양으로라도 나갔다면 모를까. 앞으로 책 장바구니 담고서 페이지 하고 가격은 꼭 체크 해야겠다.
2인 1조로 일하는 대리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일을 하면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사물궁이 덕분에 답을 알 수 있었다. 또 시청률에 관해서도 '순간 시청률','최고의 1분' 이런 것들은 어떻게 나오는 건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책을 보면서 궁금증이 풀렸다.
40편의 글이 있는데 시간 날 때마다 읽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