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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성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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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여성이 되라

손민규 역 | 지혜의나무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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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5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182054
ISBN10 89891820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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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손민규
명상서적 전문 번역가로, 오쇼 라즈니쉬 강의록 수십 종을 포함하여 40여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저자 : 오쇼 라즈니쉬
인도 자이나교의 한 가정에서 태어나 스물 한 살 때 첫 깨달음을 얻은 뒤 삼십여년 동안 세계의 여러 경전을 섭렵하고, 요가 수행과 명상을 통해 확립한 자신의 세상을 인도의 뿌나에 있는 라즈니쉬의 아쉬람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가르침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가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마하리쉬 등과 함께 살아있는 세계의 스승, 혹은 성자로 일컬어지며 서구 젊은이들의 정신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가 강론한 것은 노자, 장자, 열자, 탄트라, 우파니샤드, 요가, 예수, 헤라클리투스, 수피즘, 석가, 까비르, 신비주의 등이다. 처음엔 철학도에서 철학교수로, 그리고 요가와 탄트리카로, 마침내는 부다의 침묵에 든 자로 가르침을 끝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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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사랑 받아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다. 자연적인 것에는 항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그렇다면 불행에 빠지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그것은 신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 그 손이 그대를 치료하고 더 높은 의식의 경지로 데려가려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적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주저없이 항거하라. 어떤 종류의 속박일지라도 거기에 무릎을 꿇는 것은 그대의 영혼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노예로 살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 p.41
남성과 여성이 결혼제도와 같은 계약관계로 묶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진실로 사랑하면서도 전적인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 서로에 대해 채권자나 채무자 같은 관계로 얽혀 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삶은 더 융통성 있고 유동적이어야 한다. 여성이 많은 남자와 접촉하고, 남성이 많은 여자와 접촉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섹스를 흥겹고 유쾌한 놀이처럼 대할 때에나 가능한 일이다. 섹스는 죄악이 아니라 유쾌한 놀이이다.
피임약의 발명 이후로 이제는 임신의 두려움이 사라졌다. 내가 보기에 피임약의 발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사건이다. 그런데 이 사건이 함축하는 의미를 인류는 아직까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섹스가 아이를 더 낳는 문제와 직결되었다. 이것이 여성의 삶을 파괴했다 여성들은 항상 임신 상태였다. 항상 임신 상태로 지내면서 열두 명이나 스무 명의 자녀를 낳는 것은 끔찍한 고문이었다. 여성은 가축처럼 이용되었다.
--- pp.71-72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지금까지 몸에 대해서 배운 온갖 헛소리들을 깡그리 잊어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면으로 들어갈 수도, 초월의 세계로 나아갈 수도 없다. 출발점에서 시작하라. 몸이 그대의 출발점이다.
그대의 몸에 가해진 수많은 억압을 씻어내야 한다. 대대적인 정화 작업이 필요하다. 그대가 갖가지 방법으로 억압하고 적대시함으로써 그대의 몸은 심하게 오염되었다. 지금 그대의 몸은 간신히 숨만 붙어 있는 상태와 같다. 이것이 그대가 불행한 이유이다. 탄트라에서는 그대가 최대한으로 존재할 때에 비로소 지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전에는 결코 안 된다. 지복은 그대가 강렬한 삶을 누릴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몸을 반대한다면 어떻게 강렬한 삶을 살 수 있겠는가?
그대는 항상 미적지근하다. 불길이 식어버렸다. 유사이래 그대 내면의 불꽃은 끊임없이 파괴되어 왔다. 이 불꽃을 되살려야 한다. 탄트라에서는 먼저 몸을 정화하라고 말한다. 몸에 쌓인 모든 억압을 털어내라. 장애물을 제거하고, 육체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허용하라.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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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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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명 : 책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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