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가 담고 있는 내용은 우리 인간의 근원과 삶의 본질적 목표이다. 저자도 직시했듯이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운 교회는 2009년에 달한다. 이 교회만 놓고 보아도 인류 역사에서 하나의 기업 또는 하나의 공동체가 이렇ㄱ까지 동서양에 걸쳐 오래 지속되고 확산되어 온 사례는 없다. ……그렇다. 저자가 사용하는 종교적 용어나 성서의 해석이 교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이미 성공한 기업들을 들여다보면 저자가 정리한 원리들이 충실히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석우 (평화방송 보도국장)
“코끼리 네리아의 죽음, 축 처진 서커스단장의 어깨. 바로 요즘 우리의 모습이다. 서커스단 트럼펫 소리는 우렁차기보다 처연하게 들리고, 우스꽝스러운 피에로의 몸짓은 오히려 가슴을 저리게 한다. 우화 속의 서커스단과 혁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병원의 모습이 겹쳐졌다. CEO는 많은 장로와 전도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초유의 경제적 불황에 어찌할 바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뚫고 조직의 혁신을 꿈꾸는 분들에게, 그리고 현장에서 마케팅 신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이 책은 읽는 재미와 함께 한줄기 빛으로 다가가리라고 믿는다. 부언하면 실제처럼 느껴지는 서커스단이 창조물이라니 저자의 상상력이 놀랍다.”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오드아이 서커스단은 성경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진리를 실천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우화에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성공 원리가 성경에 있다는 점을 새삼 강조한다. 늘 새로운 것만 추구하는 세상에서 오래된 지혜인 성경이야말로 여러분의 눈을 뜨게 해 줄 것이라 믿는다.”
박안석 (한국양서보급중앙회 회장,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마케팅은 비즈니스맨에게 영원한 숙제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자든 누구나 마케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어디서 방법을 찾을까? 문을 닫기 일보직전의 서커스단이 멋지게 재기에 성공하는 우화를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 브랜드 커뮤니티, 고객의 소리 듣기 등 통합입소문마케팅의 진수를 배울 수 있다.”
예병일 (플루토미디어 대표,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
“평소 구전 마케팅을 설파해 왔던 저자는 자아의 연금술사 코엘료의 화법을 연상시키며, 홍보란 주문을 외고 설파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그러고 보니 인류 역사상 최고의 홍보 사례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아니겠는가.”
이성복 (청와대 홍보2비서관)
“현대인은 하루에 수천 개의 광고에 노출된다. 그 중 사람들이 기억해 내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하릴없이 광고에 의존한다. 실제로 사람들은 광고보다 자신들이 믿는 사람의 의견에 신뢰를 보낸다. 입소문 마케팅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답게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을 우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불황기 마케팅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