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내 마음은 충전중
중고도서

내 마음은 충전중

: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행복 에너지 채우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11,650 (22%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영어책전문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96g | 148*210*20mm
ISBN13 9791190179225
ISBN10 1190179229

업체 공지사항

택배한도 중량에 대한 공지
여러분들이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면서 도서 가격이 싸기에 다량구매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들 계셔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서 10권을 기준으로 5Kg입니다. 주문도서가 대략 10권이 넘어가시면 택배비를 10권당 송장 한개(3,000원)씩 더 부담하셔야 저희가 원할히 택배 기사님에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읍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허리나 기분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반품 불가 도서 ★★★
◈ 만화 ◈ NT소설 ◈ 고가의 절판 도서(랩핑하여 발송) - 랩핑제거시 반품 불가합니다! ◈ 수험서 및 대학교재는 반품하실 수 없읍니다.
도서상태에 대한 공지
最上: 새책 / 上: 낙서 10% 내외 / 中: 문제집의 경우 낙서 및 필기 10%이상~100%미만 이며 단행본은 생활습기로 책이 울었을 수 있읍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영어책전문   평점4점
  •  품질보장~!! (미사용 출판사에서 직접구매한 새…책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항상 정면에서 보도록 그림의 소실점을 정해야 하느냐’는 다빈치의 문제 제기가 우리의 일상 대화 속에 담긴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위치가 다른데 자꾸 정면에서만 바라보라고 강요한다면 그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습니다. 각자의 관점이 다른데 상대에게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관점이 폭력이 되는 순간인 거죠.
--- p.33

정서적 에너지가 고갈되는 상황은 존 가트맨의 연구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존 가트맨 박사는 관계에 독이 되는 부부들의 대화 패턴을 연구했습니다. 그가 부부관계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부인 덕분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인이 존 가트맨에게 이혼을 통보합니다. “도저히 당신 같은 사람과는 살 수 없어. 이혼해!”라는 말을 들은 존 가트맨은 충격에 빠집니다. 수학자이자 통계학자이고 심리학자였던 그는 자신이 왜 이혼을 당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죠. 가트맨 박사는 40년간 3,600쌍의 부부를 연구하면서 자신이 왜 이혼을 당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망치는 네 가지 지름길’은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의 대화 패턴, 즉 ‘말하기 방식’에 있었습니다. 당위성을 강조하는 대화는 그중에서 비난에 속하는 대화 패턴이었습니다.
--- p.34

경멸조로 말하는 상대방과 대화를 이어나가기는 어렵습니다. 경멸은 상대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관점에서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대화 패턴이니 상대의 말이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상대에게 자주 경멸을 당한 사람은 4년 안에 감염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까지 떨어뜨리는 경멸의 표현이 에너지를 떨어뜨리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죠.
--- p.44

‘화를 참는다’는 것은 자신의 충동이나 감정을 억누른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고 ‘내가 더러워서 참는다!’라며 인내심을 발휘해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안타깝게도 화를 참으면 결국 터집니다. 김치찌개가 막 끓고 있는데 뚜껑을 덮은 채 내버려 두면 찌개가 넘치거나 타버립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덮어놓고 참으면 화가 폭발하거나 마음이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그러니 덮어놓고 참을 것이 아니라 뚜껑을 열고 온도를 조절해봅시다.
--- p.50

여행뿐이겠습니까? 결혼을 할까 말까? 일을 그만둘까 말까? 도전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 안에는 정답과 오답이 항상 공존합니다. 해서 후회하는 점도 있고 만족하는 점도 있을 테니 말입니다. 박웅현 작가는 선택을 옳게 만드는 방법으로 ‘뒤를 돌아보지 않는 자세’를 제안합니다. 여행을 가기로 했으면 ‘아! 같이 오지 말걸’이라며 후회하지 않는 겁니다. 양가감정을 가질 수는 있지만 뒤돌아보며 과거에 얽매여 있지 말자는 말입니다. 차라리 후회할 일이 발생하면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에너지 방전을 막는 방법입니다.
--- p.62

삶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도와달라거나 살려달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 에너지를 채우며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이 어디 혼자만의 힘으로 다 해결되던가요? 도저히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을 때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 p.7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